2026년 10월 24일 토
온누리축제

주제강의 3 | 회복은 선택입니다

스티븐 아터번 (New Life Clinics 총재)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성도조차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그만큼 사랑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을 느끼면 내가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해 빈 공간을 음식이나, 술 등 다른 것으로 채우려다가 그에 빠질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회복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부분입니다.  무조건적인 하나님 사랑 신뢰 제가 쓴 ‘회복은 선택이다(Healing is a choice)’에 10가지 선택이 소개되어 있는데 이 중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세 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일 중요한 선택의 개념은 회복은 하나님의 선택이라는 개념입니다. 우리는 죄를 졌을 때 모두 아담과 하와처럼 숨고자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탕자의 아버지가 탕자를 사랑하는 것처럼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를 졌지만 그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와 관계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회복의 능력이 우리 속에 흘러들어와 다른 사람까지 회복시키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회복의 제일 첫 선택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회복을 받아들임으로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더 나아가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둘째 선택은 자기 자신을 충분히 다른 사람에게 내보이는 결단입니다. 우리는 때로 우리가 느끼는 두려움이나 고통 등의 감정을 표출하지 않으려 애씁니다. 우리가 만약 감정을 인식하지 못하면 내가 느끼는 부끄러움을 이해하지 못해 계속 죄 가운데 머무르게 될 것입니다. 또 과거 내게 상처 준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나 분노가 해결되지 않고 현재도 여전히 남아있다면 우리 삶을  제대로 대처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어떤 사건에 대해 감정이 일어나면 바로 해결해야 합니다. 바로 대처하면 작은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그 감정을 무시하고 긴 세월이 지나면 악화되어 큰 대가를 치러야 고칠 수 있습니다.셋째 선택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실상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면서도 ‘나는 똑똑하고 힘이 있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내 스스로 낮추고 하나님을 의지하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도움은 여러 경로로 옵니다. 다른 사람과 관계 속에서 여러분의 성품이 자라는 회복을 경험하기 바랍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건져진 사람은 다른 사람을 건져내는 데까지 성장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다시 그 문제로 하나님께 건져짐을 당하지 않도록 노력하십시오. 청지기로서 받은 사랑 나눠야  때로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야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뇌의 화학 작용 때문에 약을 복용해야 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약을 복용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약을 먹지 말라고 설교하는 분도 있지만, 약을 먹지 않으면 감정에 억눌려 너무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약품을 통해, 우리가 힘을 얻고 나가서 주의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십니다. 우리는 삶 가운데 회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선택합니다. 문제는 내가 선택하는 이 회복이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느냐 멀어지느냐 하는 것입니다. 내 선택이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는지, 내 능력으로 해결하려 하는 것인지 살펴야 합니다. 우리는 때로 회복을 전혀 경험하지 못하는 때도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을 믿지 못할 때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해 선택하셨고, 하나님 앞으로 나오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선택해 자신의 최고를 나누기 원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최선의 것을 다른 사람에게 나눠야 합니다.하나님은 우리가 모두 청지기로서 하나님의 최고의 것을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고 섬길 수 있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회복의 선택입니다./ 정리 전성희 기자 shee@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