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집회 3_ 창조와 성령

>>> 하용조 목사 (온누리교회)
성령이 여러분의 머리 위에 항상 있어야 합니다.
성령의 불이 항상 켜져 있으면 여러분은 빛의 자녀가 될 것입니다.
빛과 어두움은 함께 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성령과 죄는 공존하지 못합니다.
창조와 성령
사도행전 1장 1~11절
“데오빌로님, 제가 먼저 쓴 글에는 예수께서 일하시고 가르치기 시작하신 모든 것 곧 예수께서 선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해 명령하신 후 하늘로 들려 올라가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했습니다. 예수께서 고난당하신 후에 자신이 살아계심을 여러 가지 확실한 증거로 사도들에게 직접 보여 주셨고 40일 동안 그들에게 나타나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일을 말씀하셨습니다.”(행 1:1~3)
사도행전 1장은 창세기 1장과 깊은 연관성을 갖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인류가 생긴 이래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사실이 죽음은 인생의 마지막이라는 것입니다. 인간으로 태어난 사람은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죽음을 끝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 외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은 없습니다. 나사로도 죽었다가 살아났지만 다시 죽었습니다. 영원히 살아계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죽음은 끝이 아니고 종말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죽음은 영원을 여는 문입니다. 영원의 시작입니다.
죽음은 영원을 여는 문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시지만 하나님 되심을 포기하시고 인간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땅에서 오신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셨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이 되셔서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따라서 공생애를 마치고 원래 계셨던 하늘로 돌아가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왜 부활 후 곧바로 승천하지 않고 40일 동안 이 땅에 계셨을까요. 그것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심혈을 기울여서 자신의 삶을 보여주시고 하나님 나라에 관한 말씀을 가르치기 위해서입니다. 이 40일은 특별한 시간입니다. 예수님이 지상에서는 육신으로만 계셨지만 죽은 후에는 영으로도 계시고 육으로도 계신다는 사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들과 함께 모였을 때 예수께서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너희가 내게 들은 대로 내 아버지가 약속하신 선물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너희는 며칠 안에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4~5절)
예수님은 마지막 40일 동안 제자들을 연애하듯 아주 친밀하고 다정하게 상처 받은 사람의 가슴을 품듯이 치유해 주셨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하고 못 믿겠다고 발버둥을 쳐도 야단치시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이해해 주시고 용기와 비전을 주시고 희망을 심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던진 마지막 질문이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입니다. 예수님은 “네가 나를 배신했지, 네가 나를 의심했지”와 같은 질문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이 우리들에게도 질문하시는 것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입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세계
“그래서 그들은 다같이 모여 있을 때 예수께 물었습니다. ‘주여, 주께서 이스라엘에게 나라를 회복시켜 주시려는 것이 지금입니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날과 그때는 아버지께서 자신의 권세로 정하셨으니 너희가 알 것이 아니다.’”(6~7절)
여러분,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데 하나님은 이 말씀보다 크신 분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일을 성경에 모두 기록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세계는 우리의 상상력을 초월합니다. 그저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지식, 경험의 범위로만 하나님을 이해할 뿐입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8절)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위대한 선물로 성령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감을 잡지 못했습니다. 여러분, 어떤 일을 행할 때 감을 잡지 못하고 상상하지 못할 때는 순종하는 것이 올바른 것입니다. 비전도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상상한다고 해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비전은 순종할 때 생기는 선물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신 뒤 그들의 눈앞에서 들려 올라가셨습니다. 그리고 예수의 모습이 이내 구름 속으로 사라져 보이지 않게 됐습니다. 그들은 예수께서 올라가시는 동안 계속 하늘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흰옷을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갈릴리 사람들아, 왜 여기 서서 하늘만 쳐다보고 있느냐? 너희 곁을 떠나 하늘로 올라가신 이 예수는 하늘로 올라가시는 것을 너희가 본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9~11절)
하늘로 승천하시는 예수님을 보고 제자들은 어안이 벙벙해서 예수님이 눈에서 안 보일 때까지 하늘만 올려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누군가 제자들에게 와서 ‘어디를 보고 있느냐? 이렇게 올라가신 예수님은 다시 그대로 오실 것이다’고 말합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가 믿는 사실이 한 가지 있는데 그것은 주님은 다시 오신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을 믿지 않는 교회나 크리스천들은 이 세상에서 능력 있게 살지 못합니다. 주님의 재림을 믿어야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삽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 마음대로 예수 믿고, 자기 마음대로 살게 됩니다.
신앙생활에서 필요한 것은 줄을 잘 서는 일입니다. 은혜 받는 줄에 잘 서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은혜 받지 못하는 줄에만 서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10년 넘게 교회 다녀봤자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 여러분들은 은혜가 있는 장소, 은혜가 있는 사람, 은혜가 있는 예배에 참여하기 바랍니다.
성령과 죄는 공존하지 않아
여러분, 하나님의 불인 성령은 여러분의 머리 위에 항상 있어야 합니다. 성령의 불이 왔다갔다, 켜졌다 꺼졌다 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불이 여러분 위에 항상 켜져 있으면 여러분은 빛의 자녀가 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나쁜 생각이 머릿속에 한번 들어오면 지워지지가 않아서 그 생각을 지우기 위해 약도 먹고 마약도 하고 술도 먹는데 성령이 임하면 그런 생각들이 떠나갑니다.
여러분에게 성령이 임하면 죄를 짓지 않습니다. 빛과 어두움은 공존할 수 없습니다. 성령과 죄는 공존하지 못합니다. 성령님은 운행하는 영입니다. 움직이는 영입니다.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영혼을 성령님이 파도처럼 휩쓸고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어떤 위기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말고 승리의 개선가를 부르며 마귀가 울고 통곡하며 떠나가는 것을 보면서 승리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창조는 빛으로 시작됐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결심할 것이 있습니다. “나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안에서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못할 것이 없습니다. 안 되는 것이 없습니다”라고 고백하십시오. 그러면 하늘의 아버지가 우리들의 인생을 붙잡아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남의 것을 모방하며 살지 말고 창조적으로 사십시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듯이 우리에게 창조의 영을 부어주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삶으로 주님께 영광 올려 드리기를 원합니다.
/ 정리 정성진 기자 jun@onnuri.org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