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온누리축제

온누리에 흘러 넘친 ‘최고의 사랑’

 

부흥의 새 문 연 창립 26주년 기념집회 프랜시스 챈 목사의 열정적 메시지 성도들 가슴 녹여

교회 창립 26주년을 맞이해 연 부흥집회 ‘최고의 사랑’이 지난 13일(목) 프랜시스 챈 목사의 열정적인 설교와 하나 되어 뜨겁게 부르짖는 성도들의 기도 열기를 뒤로하고 막을 내렸다. 이번 집회에는 매 강의마다 3천여 명이 훨씬 넘는 성도들이 참석해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성령님의 샘솟는 사랑을 체험했다. 특히 중국 및 국내 미자립교회 목회자 3백여 명이 참석해 온누리교회의 창립 26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중국 온주에서 온 황국화 목사는 “이번 집회를 통해 큰 감명을 받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 참된 교회에 대해 새로운 생각을 갖고 돌아가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10월 12일(수), 첫째날

부흥집회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른시간부터 모여든 성도들의 참여열기가 뜨거웠다. 집회는 ▷찬양 ▷교역자 특순 ▷26주년 특집 영상 ▷주제 강의1(거룩한 하나님을 사랑하라)▷기도회의 오전프로그램, 오후에는 ▷Blossom과 레이시드니의 특순 ▷북카페, 저녁에는 ▷연합성가대의 특순 ▷메시지(하나님의 사랑을 즐기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강사인 프랜시스 챈 목사는 “온누리교회 성도들의 워십하는 모습, 찬양하는 그 모습을 보면서 알 수 없는 흥분을 느꼈다. 한국어를 알아들을 수 없지만 그 속에서 천국에 대한 그리움을 느낄 수 있었고, 전 세계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다시 한 번 깨달았다”고 설교의 첫 운을 뗐다. 그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실제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그분을 뵈는 것처럼, 경외함으로 기도해야한다. 우리의 생명줄은 만왕의 왕, 모든 것의 주권자 되시는 오직 주님께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그의 정열적인 메시지는 저녁에도 이어졌다. 그는 빌립보서 4장 4절 말씀을 본문으로 “주안에서 항상 기뻐해야 한다. 이것은 주님이 거듭 강조하신 명령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기쁨을 주는 것이기에 우리는 늘 기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프랜시스 목사는 설교를 하면서 말씀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십자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내어주신‘십자가 사랑’을 열정적으로 전했다.

 

10월 13일(목), 둘째날

오전 강의는‘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프랜시스 목사는 “우리는 창조의 순간부터 관계 안에 거하도록 계획됐다. 사도행전 속 초대교회의 모습처럼 서로 사랑하며 하나님의 교회를 만들자”면서 “교회의 참된 본을 보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세상에 전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어진 오후 프로그램은 Eve2Mary의 특순과 프랜시스 챈과의 Q&A 코너로 진행됐다. Q&A 시간에는 프랜시스 챈 목사에 대한 개인적인 궁금증에서부터 신앙적인 이야기까지 성도들과 목회자들의 다양한 질문공세가 펼쳐졌고, 그는 이에 응답하며 주께 사로잡혀 뜨겁게 살아가는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고백했다.

부흥집회의 클라이맥스인 저녁집회는 ‘주님의 사랑을 모르는 이들을 사랑하라’는 주제로 열렸다. 그는 “진정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있으면 능치 못할 일이 없다”면서 “믿음의 사람으로서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잃어버린 영혼’을 위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라”고 외쳤다. 또한 “믿음의 좋은 열매가 되어, 다음세대를 변화시킬 일꾼으로 쓰임받기를 간구하라”면서 차세대 사역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프랜시스 챈 목사의 창의적이고 정직한 설교는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과 도전으로 다가갔다. 특히 출산과정에서 사망한 생모, 암으로 돌아가신 폭력적인 아버지 등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자라면서도 그가 꽉 붙잡고 놓지 않았던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성도들로 하여금 다시 한 번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생생하게 일깨워줬다.

/ 조유진 기자 ujin@onnuri.org

 

 

온누리교회 창립 26주년 부흥집회 ‘최고의 사랑’이 10월 12일(수)부터 양일간 양재 사랑성전에서 열렸다. 이재훈 목사는 “창립 26주년을 기념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맘속에 가득 흘러넘치기를 기도하며 이번 집회를 준비했다. 하 목사님의 마음에 넘쳤던 ‘하나님의 사랑’이 앞으로도 온누리교회에 계속해서 흘러넘칠 줄로 믿는다”고 전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