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OMMC, 베트남 환자 살렸다

 현지 선교사 주선…8월 중순까지 신장 결석 치료 전세계 선교사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일념으로 사역에 힘쓰고 있는 온누리 의료사역위원회(이하 OMMC로 표기)가 베트남 선교사가 데리고 온 현지인 2명을 치료하고 있다.베트남에서 사역하고 있는 주머슴 선교사(가명)는 현지 교회를 돕는 사역을 하던 중 신장과 귀에 심각한 질환이 있는 베트남인 너티(가명)를 만났다. 주 선교사는 너티가 치료비를 감당하기 힘들뿐더러 너티의 병이 현지 의료기술로는 치료하기 힘든 것을 보며 한국에서 치료받게 하고 싶었다. 주 선교사는 한국 의사협회에 문의해 온누리교회에 OMMC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사정을 알려왔다. 연락을 받은 OMMC는 네트워크를 이용해 네티의 치료를 맡았다. 우선 지난 6월 28일(수) 입국한 너티를 진료했다. 너티는 신장에 1.5센티미터의 결석이 있다. 청각장애는 수술로는 해결할 수 없고 보청기를 해야 한다는 진료를 받았다. 현재 김정민 의사(연세 우노비뇨기과)가 치료를 맡아 신장 결석을 작게 부수는 쇄석술을 하고 있다. 또한 너티의 아들도 치과치료를 받았다.주 선교사는 “너티가 하나님 은혜에 정말 감사하고 영원히 한국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며 “너티가 이곳에서 받은 은혜를 주변에 전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너티를 통해 너티의 가족과 주변에 선교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너티는 8월 중순까지 OMMC의 치료를 받고 귀국할 예정이다./ 전성희 기자 shee@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