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온누리긴급재난구호팀 출범

재난 대처 위한 상설기구…진부에 수해 복구상황실 설치 3주간 전 교인 아웃리치 추진…오늘 신청서 배포, 특별헌금

‘온 세상을 향한 교회’ 온누리교회 당회운영위원회는 온누리긴급재난구호팀을 상설기구로 출범시키고 이번 긴급수해복구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지난 18일(화) 새벽 하용조 담임목사는 성인사역, 여성사역, 대청연합, JDS, 의료선교팀 등 온누리교회 모든 사역팀 대표들이 모인 자리에서 온누리긴급재난구호팀 출범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행동 양식과 비전을 선포했다. 하용조 목사는 “재난이 일어나면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데 긴급하게 구호를 하기 위해서는 항상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범한 온누리긴급재난구호팀은 발 빠르게 이번 수해복구 지원을 결정하고 수해복구 본부를 급파, 지난 18일(화)~20일(수)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수해복구 본부는 답사 결과 피해가 극심한 강원도 지역 수해복구에 집중하기로 결정하고 평창군 진부면 거문리 진부중앙교회에 현지 상황실을 설치했다. 온누리교회는 앞으로 3주 동안 거문리 마을 전체를 복구하는 데 전념한다. 강원도는 군부대를 중심으로 복구작전을 진행 중이지만 거문리 지역 복구는 온누리교회에 위임한 상태다.

이를 위해 대규모의 인력이 필요함에 따라 오늘부터 온누리교회 각 캠퍼스에서는 전 성도를 대상으로 수해복구 아웃리치 참여 신청을 받는다. 희망자는 1박2일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2회 이상 장기 신청도 가능하다. 매일 오후 3시 서빙고와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평창군 진부면으로 차량이 출발하며, 진부면에서는 매일 저녁 8시에 서울로 차량이 출발한다. 숙소는 진부중앙교회에 마련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늘 주보와 함께 제공한 신청서에 원하는 날짜를 표시해 제출하면 된다. 오늘 예배시간에는 수해복구를 위한 특별헌금을 한다. 특히 수해복구 본부 측은 의료팀의 지속적인 도움이 절실하다며 양방, 한방 의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서빙고 상황실(3215-3782) ·진부 상황실(033-335-7266)/ 박영주 기자 pyjoo@onnuri.or.kr

▲ 온누리긴급재난구호팀은 수해지역 현장 조사를 통해 피해가 극심한 강원도 진부면 거문리 수해복구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