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중남미에 1천 교회 개척한다
■ TIMA 중남미선교전략회의 ■
중남미 선교전략회의는 미주두란노해외선교회(이하 TIMA) 설립예배 직후 12월 5일(화)~7일(목)까지 LA에 있는 미주 두란노와 인근 지역에서 열렸다. 중남미 선교의 비전과 그 방향성을 점검했고, ‘중남미 선교 방향의 일치와 사역의 연합’을 통한 효과적인 선교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다.
▶ 왜 중남미인가?중남미의 가톨릭 인구는 90~ 95%에 육박하고 있다. 그러나 이 인구는 명목상 가톨릭 인구일 뿐이다. 그들의 신앙은 토착화 과정에서 현지 미신과 원시종교가 결합된 아주 독특한 중남미식 가톨릭으로 형성되어 있다. 그들에게 있어서 예수는 또 하나의 신상이요 숭배의 대상인 것이다. 그러나 1990년대 초반부터 놀라운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해 그들은 진정한 복음을 듣고 회개하고 인간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고백을 하게 된 것이다. 이 고백 위에 현지인들은 교회를 세우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하용조 목사는 “2005년 4월과 2006년 10월 중남미 각 나라의 3~4천 명 이상이 모이는 교회에서 사역하는 목사님들을 온누리교회로 초청해 비전을 공유하면서 앞으로 이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중남미에 복음의 물결이 일어나도록 도와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TIMA가 설립되고 미주지역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한 것을 보면 성령의 역사하심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 교육 콘텐츠 제공 시급루이스 목사(콜롬비아)의 고백처럼 중남미 교회들의 95% 이상은 이제 막 태어난 갓난아기 같은 교회로,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정체에 있다. 우리의 사명은 이러한 현지 교회를 세우고 양육해 스스로 다른 교회를 돕고 세울 수 있는 ACTS29를 이루는 것이다. 현지인 양육과 교회 개척에 대한 사례로써 LA온누리교회(담임 유진소 목사)의 발표가 있었다. 중남미에 800개의 교회 개척이라는 비전을 이루기 위해 △신학교를 세워 내실있는 교육체계를 준비하고 △500~1000명 출석 규모의 현지 교회와 결연을 맺어 현지인 목회자들이 원하는 교육과 프로그램을 나누고 △현지인 목회자들이 신학생을 신학교로 보내고 졸업한 신학생들의 교회 개척을 돕게 하는 전략이다. 현재 멕시코 후아레스에 있는 신학교와 현지인 교회를 통해 놀라운 열매를 거두고 있으며, 이러한 전략을 혼두라스, 아르헨티나, 페루, 칠레 등 점진적으로 중남미 각 국에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 현지 교회와 베이스 지원루이스 목사의 의견을 토대로 몇 가지 선교 가능성과 공감대를 이루었다.첫째 중남미 현장 베이스 구축이다. 이번 전략회의 직전 김주태 선교사와 두란노, 그리고 CGNTV에서는 중남미 현장 답사를 했다. 그리고 중남미 베이스 구축이 필요함을 공감했다. 두 번째, 효과적인 현지 교회 네트워크 형성이다. 이러한 베이스가 구축되면 이 베이스는 각 나라의 현지 교회 목회자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네트워크 작업을 추진할 것이다. 세 번째, 현지 교회와 베이스를 지원하는 TIMA가 되는 것이다. 이 일이 이루어질 때 2020년까지 중남미에 1000개의 교회를 개척하겠다는 비전이 이뤄질 것이다. / 강일영 선교사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