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예배 유학생 전도집회 개최
일본어예배에서는 지난달 30일(토) 서빙고 온누리교회 콘서트홀에서 일본인 유학생 전도집회를 개최했다. 대학 어학당을 중심으로 유학생 사역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 프렌즈(Global Friends) 팀이 중심이 되어 진행된 이번 전도집회는 톡톡 튀는 아이템으로 일본인 유학생들의 마음과 눈을 사로잡았다. 한복입기, 재기차기 등 한국의 문화 체험 코너와 네일 케어, 캐리커쳐 등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이벤트 코너를 마련해 이색적인 전도집회가 되었다. 또 조별 대항 단체 게임과 워십, 드라마 공연 등 다채로운 순서가 이어졌다. 특히 여러 일본 유학생들이 한국에 와서 좋았던 일과 어려웠던 이야기를 담은 생생한 인터뷰 영상은 참석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이날 복음 메시지를 전한 이노우에 전도사는 “참된 만남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 만남을 통해 영생을 얻을 수 있다”며 전도 대상자들에게 복음의 씨앗을 심어주었다.전도집회 다음날인 주일(1일)에는 열린예배를 드렸다. 워십과 무용, 국악과 찬양 팀의 공연, 가수 자두의 특순 등은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해 전도집회에 참석했던 대상자들이 자연스럽게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했다.전도집회와 주일 예배를 모두 참석한 카와시와 요시히코 씨는 “교회에 한두 번 온 적이 있었는데 이전과는 다른 형식으로 예배가 진행되어 느낌이 좋았다”고 말했다.연세대학교와 서강대학교 어학당을 중심으로 유학생 사역을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프렌즈 팀은 매년 2회 정도 전도집회를 개최하고 있다.서현 목사(일본어예배 담당)는 “전도집회와 열린예배는 새로운 사람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일본어예배 모든 사역들의 활동들이 예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통합하려고 한다. 하반기에도 다양한 콘셉트의 열린예배를 기획 중이며 크리스마스에는 어린이와 부모님을 초청해 가족잔치를 열 계획이다”는 향후 계획을 밝혔다. / 박영주 기자 pyjoo@onnuri.or.kr
▲ 일본어예배 글로벌 프렌즈(Global Friends) 팀이 지난달 30일 유학생 전도집회를 개최했다. 한국문화 체험, 게임, 유학생 인터뷰 영상 상영 등 이색적인 순서들이 눈길을 끌었다.
▲ 일본어예배 글로벌 프렌즈(Global Friends) 팀이 지난달 30일 유학생 전도집회를 개최했다. 한국문화 체험, 게임, 유학생 인터뷰 영상 상영 등 이색적인 순서들이 눈길을 끌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