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참가기_수원 JDS 동경3팀 / 일본인들 우릴 안고 ‘감사… 감사’

일본인들 우릴 안고 ‘감사… 감사’수원 JDS 동경3팀으로 아웃리치가 결정되면서 제 마음 속엔 “왜 일본이에요”라는 생각으로 가득 하나님은 이사야 45장 5~6절을 보여주시면서 “나는 여호와며 다른 신들은 없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무엇이든 하다못해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인형들에게도 절하는 그들에게 하나님 아버지는 말씀하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지진으로 일본이 가라앉기를 바랐던 이전의 저의 마음을 깊이 회개하도록 하셨습니다.제 마음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일본 땅을, 일본 사람을 품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밤이건 새벽이건 하나님 아버지가 깨우시는 대로 일어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앞서 행해주신다고 약속하셨고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아이들까지 일본을 간다고 하면서 300만원에 달하는 비용을 놓고 기도했습니다. 형편이 어려워 포기할까도 했지만 남편은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마지막 토요일 플로잉이 들어오고 비행기표도 해결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하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일본은 다 있습니다. 한 가지 예수가 없습니다.” 사이타마 요리이 교회에서 일본어로 ‘신자 되기 원합니다’를 찬양하며 워십하는데 몸이 떨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일본 신자들은 여기저기서 훌적 거렸습니다. 24일 수퍼 아레나로 향하면서 가슴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오랜 시간 기도하고 준비해왔던가. 집회에서 하 목사님의 설교는 그 어느 때보다 열정이고 강렬했으며 제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했습니다.마지막 블레싱, 때 ‘아나따오 아이싯데마스(사랑합니다)’라고 집회를 나서는 일본인들에게 외쳤습니다. 울면서 나오는 일본인들은 인사하는 우리를 부둥켜안고 감사하다는 말을 계속 했습니다. 제 마음은 메어지고 아팠습니다. 아버지! 진실은 통하지요? 사랑하면 되는 거잖아요. 제가 일본을 품고 일본 땅에 가고 그 곳에서 하나님께 예배한 것은 기적 중의 기적이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제게 신뢰하는 법을 가르쳐 주셨고, 일본은 우리와 다를 게 없는 하나님의 존귀하고 보배로운 존재라는 사실을 알려 주셨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 윤춘경 성도 ▲ 수원 JDS 동경3팀이 사이타마 요리이 교회에서 요리강습회를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일본문화와 한국문화 간담회, 워십 등을 펼쳤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