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참가기_평택 온누리교회 / “일본과 우리 향한 주님 축복 체험”

“일본과 우리 향한 주님 축복 체험”

저에게 아웃리치는 사실 지난 1월 특별새벽부흥집회 때부터 시작된 것 같습니다. 그 당시 하나님이 일본 동경 집회에 마음을 주셨을 때 아멘으로 받질 못했습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7월 달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지난 5월에 저는 큰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그 교통사고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주저하고 있는 저를 일으켜 세우셔서 다시금 일본에 대한 확신을 주셨습니다. 동경에 가기 위한 여비 마련을 위해 일자리도 주셨습니다. 그런데 집 안으로 심한 영적 전쟁 상황이 벌어지는 등 어려워지자 다시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하나님, 제가 동경을 가는 것이 자리 하나 채우는 것 이상의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그러나 떠나는 날까지도 대답이 없으셨습니다. 일본에 도착해 슈퍼 아레나 집회장에 와서야 그 의미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국인 좌석은 다 차가는데 일본인을 위한 자리가 쉽게 채워지지 않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자리에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 자리들이 다 채워질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신기하게도 하 목사님이 말씀하고 계시는 동안 어디에서부터 왔는지 일본인들을 위한 자리들이 다 채워져 가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 당신이 선포하신 일들이 이루어지는 군요.” 그런데 제 모습이 동시에 보였습니다. “아, 내가 있는 가정, 내가 있는 사회, 내가 있는 교회에서 전도의 삶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내가 일본에 왔구나”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일본에서 거꾸로 저의 자리를 찾도록 해 주셨습니다. 일본은 물론이고 내가 있는 자리를 복음으로 굳건하게 하는 것이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우시기 위해 하나님이 저를 일본에 보내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택팀은 집회 마치고 나오는 일본인들을 축복해주는 블레싱 역할을 맡아 열심히 했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집회를 마치고 호텔로 왔는데 방 배정에 문제가 생겨 제비를 뽑게 되었습니다. 제가 싱글룸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방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왜 제가 방을 혼자 쓸 수 있게 해 주셨나요. 그런데 들어오자마자 알게 되었습니다. 일본으로 오게 하신 이유 중 하나는 하나님께서 일본에서 제 생애 최초로 저 혼자만의 올바른 휴식을 주려고 하셨던 것이었습니다. 아멘. 처음에 무신론자라고 밝힌 가이드 아가씨가 우리 평택팀을 통해 하나님과 크리스천을 새롭게 보고 “나를 잊지 말고 기도해 달라”고 한 것도 참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 조은경 성도

▲ 평택 온누리교회 성도들이 일본 디즈니랜드 앞에서 자리를 함께 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