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원하는 것을 알고, 이제 목소리를 내십시오”
라드 스미스 초청 회복축제 매일 1500여 명 참석, 성황리 폐막회복사역 실제 체험에도 ‘열심’ … 정체성회복학교 3일 오픈
▲ 축제 마지막 날, 회복축제 참석자들은 자신의 죄를 적은 종이를 십자가에 못 박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한 죄사함의 축복을 누렸다. / 서철 차장 가족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라드 스미스 목사를 초청해 사흘간 열린 회복축제 ‘비상’(飛上)이 참석자들에게 건강한 경계선 정립을 통한 참된 회복의 길을 제시하면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라드 목사는 경계선 회복의 첫 단계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많은 은사들을 주셨는데 그 은사들 중에 특별히 마음이 끌리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라는 것. 다음 단계로 라드 목사는 ‘우리 자신의 목소리를 낼 것’을 권고했다. 가족 등 보이지 않는 충성심으로 연결된 사람들에게 진정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숨겨서는 결코 회복에 이를 수 없음을 밝혔다. 마지막 단계로 라드 목사는 자기분화의 삶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연합과 분리의 삶을 동시에 살아갈 수 있을 때 회복의 첫 단계가 시작된다고 했다. 건강한 경계선을 완벽하게 세우며 살아간 모델로 예수님이 제시됐다. “예수님은 단 한 번도 자신이 해야 할 일에 혼돈을 일으키신 적이 없었다.”라드 목사는 회복의 실천과 관련해 자기 책임을 강조했다. 그는 “회복은 누구를 탓해서도 안 되고, 자신으로부터 지금 시작되는 것”이라며 “회복의 여정을 시작할 때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이번 회복축제는 매일 1500여 명이 마지막 시간까지 자리를 지키며 회복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참석자들이 강연 중에 자신의 깊은 내면을 털어놓는 등 강사와 교감하며 진행됐다. 한 장애인은 “늦둥이 장애인으로 태어나 40년 간 부모와 형제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한 번도 나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살았다”면서 “이번 강연을 통해 진정 내 모습을 찾고 회복의 여정을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일어나 발표하기도 했다. 회복사역 체험 코너도 매번 사역의 실제를 보고 배우려는 참석자들로 붐볐다. 오형석 목사(회복사역 본부장)는 “온누리 회복사역이 더욱 든든하게 뿌리를 내리고 부흥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회복사역은 내달 3일부터 30여 주차에 걸친 본격적인 회복사역 리더십 훈련 프로그램 ‘정체성 회복학교’를 오픈한다. / 차명권 기자 salt@onnuri.or.kr
▲ 축제 마지막 날, 회복축제 참석자들은 자신의 죄를 적은 종이를 십자가에 못 박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한 죄사함의 축복을 누렸다. / 서철 차장 가족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라드 스미스 목사를 초청해 사흘간 열린 회복축제 ‘비상’(飛上)이 참석자들에게 건강한 경계선 정립을 통한 참된 회복의 길을 제시하면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라드 목사는 경계선 회복의 첫 단계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많은 은사들을 주셨는데 그 은사들 중에 특별히 마음이 끌리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라는 것. 다음 단계로 라드 목사는 ‘우리 자신의 목소리를 낼 것’을 권고했다. 가족 등 보이지 않는 충성심으로 연결된 사람들에게 진정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숨겨서는 결코 회복에 이를 수 없음을 밝혔다. 마지막 단계로 라드 목사는 자기분화의 삶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연합과 분리의 삶을 동시에 살아갈 수 있을 때 회복의 첫 단계가 시작된다고 했다. 건강한 경계선을 완벽하게 세우며 살아간 모델로 예수님이 제시됐다. “예수님은 단 한 번도 자신이 해야 할 일에 혼돈을 일으키신 적이 없었다.”라드 목사는 회복의 실천과 관련해 자기 책임을 강조했다. 그는 “회복은 누구를 탓해서도 안 되고, 자신으로부터 지금 시작되는 것”이라며 “회복의 여정을 시작할 때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이번 회복축제는 매일 1500여 명이 마지막 시간까지 자리를 지키며 회복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참석자들이 강연 중에 자신의 깊은 내면을 털어놓는 등 강사와 교감하며 진행됐다. 한 장애인은 “늦둥이 장애인으로 태어나 40년 간 부모와 형제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한 번도 나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살았다”면서 “이번 강연을 통해 진정 내 모습을 찾고 회복의 여정을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일어나 발표하기도 했다. 회복사역 체험 코너도 매번 사역의 실제를 보고 배우려는 참석자들로 붐볐다. 오형석 목사(회복사역 본부장)는 “온누리 회복사역이 더욱 든든하게 뿌리를 내리고 부흥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회복사역은 내달 3일부터 30여 주차에 걸친 본격적인 회복사역 리더십 훈련 프로그램 ‘정체성 회복학교’를 오픈한다. / 차명권 기자 salt@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