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라드 스미스 목사 주제강의4 | 2008 회복축제

비상의 증거들   회복되었을 때의 모습을 그려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이 회복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여러분 스스로의 발산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삶의 방식들을 조사해나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손을 펼치면 어느 순간 다시 쥐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손을 펼친 상태는 영구히 계속되는 상태가 아니므로 위협을 느끼면 우리는 손을 다시 움켜쥐려 합니다. 하지만 내가 자신감을 갖고 ‘이제 긴장을 풀어도 되겠구나’하면 그때 스스로 손을 펼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이방인이 아닙니다  오늘 아침, 우리가 함께 살펴볼 말씀은 에베소서 2장 19절 말씀입니다. 여기 우리가 특별히 주목했으면 하는 구절이 나옵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방인들을 향하여 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방인에게는 역사라는 것이 없습니다. 택함 받은 자로서의 역사가 전혀 없는 것이 이방인들의 현실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 이들은 선택 받은 자의 영역에 절대 포함될 수 없는 외인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지금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은 그렇지 않다. 더 이상은 하나님의 사랑에 있어 낯선 자가 아니다. 더 이상은 하나님의 사랑에 있어서 이방인이 아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입양된 자들이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로 말미암아 너희가 그 사랑으로 입양되었다”우리에게는 정체성이 없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예수님, 저에게도 정체성을 주세요. 저를 제발 입양해주세요. 제가 있을 자리 좀 마련해주세요”했더니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여러분 마음의 의지로 말미암아 “그래”하고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저는 더 이상 이방인이 아닙니다. 여러분 역시 더 이상 이방인이 아닙니다. 여러분에게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고 여러분이 있을 자리가 있습니다. 이름이 주어졌고 이제는 소속된 자들입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하나님은 고개를 홱 돌리시지 않습니다. 다섯 단계 계획을 언급하기에 앞서 여러분의 치유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예를 제시하겠습니다. 우리는 이미 우리 손을 떠난 결혼한 딸이나 아들이 생각대로 행동해 주지 않으면 고민합니다. 안타깝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제 그만두어야합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면서 동시에 통제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혹시 여러분에게 며느리나 사위, 손주가 있다면 손을 떼십시오. 이미 그분들이 누려야 마땅할 자유를 주십시오. 참으로 슬픈 건 우리는 아이들에게서 우리의 삶을 발견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러면 내 삶은 사라지고 오로지 아이들에게서만 내 능력, 위대함을 찾으려고만 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강하십니다. 사람들을 자유케 하실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내가 회복하고 있을 때, 자유해지기 시작했을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그 일을 시작하실 수 있게 됩니다.   비상의 다섯 단계   자, 이제 여러분께 아주 간단한 비상의 다섯 단계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섯 단계 계획 중 첫 번째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알지 못한다면 지금 그것을 얻었는지, 얻지 않았는지조차 알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한 신문사에서 제게 칼럼을 기재해달라고 하면 저는 하겠다고 합니다. 그건 제가 원하는 것과 들어맞기 때문입니다. 제게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서 누군가가 강의를 부탁한다면 저는 좋다고 대답합니다. 제가 원하는 것과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늘 누군가 제게 전화해서 신발 판매를 해달라고 부탁한다면 저는 “제가 원하는 것과 맞지 않으니 싫습니다. 저는 신발판매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것은 제가 원하는 것과 맞지 않아요”라고 대답할 것입니다.두 번째입니다. 여러분의 ‘펼친 손’이 필요한 사람의 이름을 적어 보십시오. 지금까지 내 의지로 움켜쥐어 왔던 사람들의 이름을 적어보세요. 이제 손을 펼쳐주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말입니다. 영어로 이런 농담이 있습니다. 한 어머니가 딸에게 검정색과 흰색 스웨터를 한 벌씩 사주셨습니다. 딸은 엄마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며 검정색 스웨터를 입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말씀하십니다. “얘야, 너 흰색 스웨터가 맘에 안 든다는 말이니?” 우리는 때때로 어떤 사람을 항상 실패할 수밖에 없는 자리에 놓아둡니다. 이제 우리들은 손을 펼쳐야 합니다. 여러분으로부터 자유가 필요한 사람들의 이름을 적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분들께 솔직히 말해주십시오. 부드럽게 말이죠.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용서하십시오.’  성장과 회복에 인내심을 가지십시오  세 번째 단계는 내 목소리를 들어야 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적는 것입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여러분의 고백을 들어야 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목소리의 고백이 필요하다면 고백을 해주십시오. 나이와 관계없이 우리는 부모님의 인정을 갈구합니다. 여러분이 성장하길 원하고 회복되길 원한다면 여러분의 사랑을 자녀들과 부모님께 이야기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네 번째로 넘어갑니다. 내가 회복되어 건강해졌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내가 건강하다는 증거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온전케 되고 회복되었을 때가 어떤 모습인지 그려놓아야 우리 자신이 회복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여러분 스스로의 발산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삶의 방식들을 조사해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항상 한 방향으로 움직였다면 방향을 틀어 다른 방향으로 움직여 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가정에서는 “아이들이 항상 엄마만 찾지 아빠를 찾지 않습니다”고 말합니다. 건강하고 회복된 아버지는 아내에게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이 참 좋아”라고 말합니다. 한 남성이 성장을 하게 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 변화를 주려 합니다. 지금까지 일했던 방식을 바꿉니다. 지금 내가 건강해지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우리가 변화되고 건강해지면 여러분의 친구와 가족들이 “대체 네게 무슨 일이 일어난거니? 전에는 안 그랬는데 달라졌구나”하고 말하는 겁니다. 사실 우리는 자꾸만 과거의 행태를 답습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성장과 회복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 마련입니다. 여러분 스스로에 대해 인내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실수를 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마지막 단계입니다. ‘아니오. 안돼요. 싫어요.’ 라고 말하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쓰십시오. 지금까지 목적을 위해 여러분을 이용해왔던 사람들. 이제 우리는 그런 사람들에게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더 이상은 안 됩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더 이상은 제가 당신을 돕지 않겠습니다. 이제는 그만하겠습니다”하고 당당하게 말씀하십시오. 여러분, 지금 여러분이 이곳에 계신 것은 스스로가 원했기 때문이고, 제가 이 자리에 있는 것도 저 스스로가 원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너무나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이곳을 떠나실 때는 최대한 준비된 상태로 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최대한의 준비한 가운데에서 아주 작은 부분부터 실천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회복되고 자라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정리 정지은 기자 jji@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