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변화된 나를 꿈꿉니다!”

간사공동체_고창 아웃리치

 

간사공동체 아웃리치 팀원들은 지난 4일(수)부터 7일(토)까지 3박4일 동안 전북 고창군 해리면에 위치한 왕촌교회와 해리교회를 섬겼다. 왕촌교회는 30여명의 성도들 대부분이 70~80대의 어르신들이었고, 해리교회는 200여명의 성도가 출석하고 있지만 청년을 찾아보기는 힘들었다.간사공동체 팀은 3박4일 동안 ▷노방전도 ▷마을잔치 ▷QT세미나 ▷독거노인 돕기 ▷영정사진 촬영 등의 사역을 섬겼다. 4일(수) 왕촌교회 수요저녁예배에서 특별 찬양을 시작으로 고창 복음화를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아름다웠던 사역 현장

 

둘째 날 사역은 잔잔하게 내리는 빗속에서 우비를 입고 노방전도를 했다. 궂은 날씨 탓에 예정된 사역을 제대로 진행할 수 없게 되었지만 아웃리치 팀원들은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 이날 저녁에는 마을 잔치를 열었다. 한 달 전부터 요리책을 보며 연습한 요리솜씨를 마음껏 뽐냈다. 마을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식사하고 교제를 나누는 모습을 보며 이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가득하기를 기원했다.

셋째 날 팀원들은 자신이 각자 맡은 사역인 독거노인 돕기 및 영정사진 촬영, 전도 등을 했다. 독거노인 돕기팀은 집 청소와 집안일을 하면서 컨테이너 박스 집에서 살고 있는 어르신 집을 다 치우고 오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전했다. 특히 영정사진 촬영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사역이 진행됐다. 저녁에는 2인 1조로 짝이 되어 QT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그때 하나님의 소리가 자연스럽게 들리며 나의 마음을 움직였다. 기도로 준비한 아웃리치는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졌고,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었다. 하나님을 찾기 시작하면서 묵상을 하니 나의 마음은 느슨해진 노끈 마냥 쉽게 풀리기 시작했다. 그때 뭉클한 마음과 쑥스러움이 온몸을 감쌌다. 이번 사역을 통해 모든 사역팀과 함께 일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즐거운 마음으로 셤겨

 

이번 아웃리치를 통해 ‘언제나 기적은 가까운 곳부터 시작 된다’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 자신부터 시작되는 이 작은 기적이 앞으로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면서 큰 기적으로 나타날 것이다. 또한 하나님과 함께 동행 하는 인생을 다시 한 번 설계하는 꿈을 꾸며 변화된 나를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이번 아웃리치는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고, 모든 일을 이끌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사역을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 정병석 간사(서빙고 전산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