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강하다
2014 마리아행전 … 3일 동안, 2천8백명 운집

흰 옷의 물결이 장관이었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진행된 ‘2014 마리아행전’은 말 그대로 기도행전이었다. 마리아들의 눈물바다였다. 3일 동안 순백의 마리아들은 나라와 민족, 교회와 가정, 사회문제(동성애, 성매매 등)를 기도제목으로 내놓고 하염없이 부르짖었다,
한국전쟁 발발 64주기였던 25일에는 북한 동포와 평화통일을, 26일에는 동성애와 성매매 문제 해결을, 27일에는 여성과 가정을 위해 무릎 꿇었다.
기도하는 여인은 역시 강했다. 기도하는 한 사람이 기도하지 않는 민족보다 강하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거룩하고 순결한 마리아들이 있어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
작성자 김남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