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생명을 전하는 메신저 예수
저는 컴퓨터 작업 중에서 아주 단순하면서도, 좋아하는 두 단어가 있습니다. 'Enter'와 'Delete'입니다. 이것은 신앙과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예수 믿는 순간에 Enter를 치면 천국에 가고, 죄가 아무리 많아도 Delete를 탁 치면 없어져 버립니다. 저는 컴퓨터 쓸 때 마다 이 두 Key를 쓸 수밖에 없는데 쓸 때 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은혜를 많이 받습니다.우리는 어제 프런티어라는 여러분의 상징적인 단어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메신저라는 두 번째 상징어를 사용하고자 합니다. 전달자라는 메시지만큼 중요합니다. 메신저란 메시지만큼 중요합니다. 아무리 중요한 메시지가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전달해 주는 메신저가 없다면 또 정확하게 확실하게 빠르게 전달해 주지 못한다면 그 메시지는 사장되거나 사라지게 되지 않겠습니까. 문제는 얼마나 명확하고 빠르게 그리고 투명하게 전달하는가에 따라서 전쟁의 승패가 갈리고 비즈니스의 명함이 엇갈리는 것 같습니다. 전달한다는 것, 커뮤니케이션한다는 것은 커뮤니케이터가 된다는 것, 메시지 전달한다는 것에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생명의 메신저
이 전달자, 메신저를 생각한다면 우리가 고전적으로 생각하는 탁월한 예가 하나 있습니다. BC 490년경에 페르시아의 다리우스황제가 그리스의 아테네와 스파르타를 공격하기 전에 항복의 기회를 주기 위해 사신을 보냅니다. 도시국가인 그리스는 분노해서 그 사신을 우물가에 쳐 넣어 죽여 버리죠. 이 소식을 들은 다리우스황제는 화가 나서 전함 육백 척과 십만 명의 보병 그리고 기병 일만 명을 동원해서 그리스를 공격하지요. 이 소식을 들은 아테네사람들이 충격을 받고 스파르타 사람들한테 도움을 요청하지만 스파르타는 종교적인 이유 때문에 거절합니다. 할 수 없이 아테네 사람들은 만 명의 기병들을 가지고 십만 명의 보병과 그 유명한 마라톤 광장에서 전투를 했는데 기적처럼 만 명의 아테네 기병들이 십만 명의 페르시아 대군들을 협곡으로 끌고 들어가서 무찌릅니다. 한 사람이 아테네까지 달려와 이 승전보를 전하고 죽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것 때문에 마라톤이 올림픽게임에서 꽃이 되고 굉장히 중요한 경기로 등장하는 것이죠. 전쟁에 이겼다는 이 메시지를 약 42km를 단숨에 달려 전하고 죽었다는데 감동이 있는 것입니다.메신저, 즉 전달자라고 하는 것을 소개할 때 단순히 정보를 전달했다는 말은 생명이 없는 말일 수 있지만 이렇게 정보를 전달하고 죽었다라고 하면 그 안에 감동이 있고 정신이 있고 생명이 있습니다. IT업계에서 주로 이야기 하는 것 중에 하드웨어 보다는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다, 하드웨어를 잡는 사람보다는 소프트웨어를 발견하는 사람이 마지막에 승리자가 된다는 말을 흔히 하지 않습니까. 나는 그것이 여러분의 생애에 적용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다루는 IT업계 자체가 하드웨어입니다. 그것이 소프트웨어든 하드웨어든 막론하고 그것 자체가 하드웨어입니다. 여러분 이 IT업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을 다루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정신입니다. 여러분의 영혼입니다. 여러분 인생의 방향입니다. 만약 이것을 놓쳐버렸다면 마치 소프트웨어를 잔뜩 들고 하드웨어를 놓쳐버린 사람과 별 다를 게 없는 것이죠. 가장 중요한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이 결국 장기 게임에서 이기는 것이고 결국 오래 승리하는 것이라고 본다면 그것을 여러분의 인생에 적용해 본다면 여러분들이 성공하고 유명해지고 돈방석에 앉고 세계적인 스타가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영혼이라는 겁니다. 물질보다 본질적인 것은 정신입니다. 정신이 피폐해지면 그 인간은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가 어떤 학교를 나왔든 어떤 경력을 갖고 있든 어떤 성공을 했든지 간에 그 사람의 인격과 정신이 망가지면 끝나는 겁니다. 장애자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신체장애자도 있지만, 지체 장애자나 정신장애자보다 더 심각한 장애자가 하나 있어요. 인격장애자입니다. 겉은 멀쩡한데 그 사람 깊이 들어가면 인격에 장애가 있어요. 특별히 첨단기술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 중에 이런 인격 장애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속이 병들었다면 누가 고치겠습니까.
구원의 메신저, 예수 그리스도
저는 현대문명의 메신저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것이 인공위성과 인터넷과 핸드폰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옛날에는 마라톤에서 승리했던 한 선수가 그 메시지를 전하고 죽었다고 한다면 현대에 와서 메시지를 전하는 툴은 인공위성, 컴퓨터, 핸드폰 등 아주 다양해졌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보다 더 기가 막힌 메신저가 하나 있습니다. 그분이 예수그리스도 이십니다. 저는 예수그리스도를 메신저라는 관점에서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사랑하기 위하여 인간에게 메신저를 하나 보내었는데 그분이 예수그리스도임을 밝히고 싶습니다. 그러나 누구도 이 사람을 환영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죠. 그를 비난했고 그에게 오해의 화살을 던졌고 침을 뱉고 뺨을 때렸고 끌고 다녔고 하나님이 보내신 메신저를 십자가에 처형시켜버린 이천 년 전의 역사가 인류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자기 자신을 인간에게 계시하기를 원했지만 인간은 하나님을 알아 볼 수 있는 눈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하는데 하나님을 절대로 보여 줄 수가 없습니다. 왜 그런 줄 아세요. 당신이 하나님이 아닌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언어로 하나님을 알아보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인간이라는 모습으로 세상에 오셨고, 그분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기 자신을 계시하기를 원했습니다. 이것은 자연계시라고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전 세계 인류는 못 알아 듣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마지막 방법으로 자기 자신이 인간이 되시기를 결정하셨는데 그것이 그 유명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신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이분이 세상에 오셔서 대신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던 것이죠. 그런데 참 이상해요. 그 이야기가 오늘날 내게 진실로 다가오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사실로 다가오기 시작하는 거에요. 내 인생의 깊은 고난의 현실 속에서 그 메시지가 부딪혀 오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길과 진리, 생명되신 예수님
예수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신가. 성경에는 세 가지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기 자신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아무도 없다 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첫째, 길이라는 것이죠. 아까 우리는 영상에서 길을 보았습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 한강을 헤엄쳐서 건너본 적이 있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확실한 것이 있습니다. 태평양은 수영해서 못간 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인간의 작은 진리들, 선행, 착한일, 좋은 일 이런 일들은 인간이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여러분의 노력으로는 천국은 못갑니다. 만약에 내가 수영을 잘한다고 해서, 올림픽 선수라고 해서 내가 태평양을 헤엄쳐서 가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바보거나 무지하거나 만용일거에요. 그래서 예수님이 말합니다. 내가 길이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가운데 또 하나 놀라운 말씀은 나는 진리라는 말씀입니다. 아마 이 IT업계에도 가짜가 참 많을 겁니다. 진짜는 하나 밖에 없습니다. 진리란 무엇입니까. 변한다는 것은 진리가 아니죠. 또한 모든 사람에게 다 적용되어야만 진리입니다. 진리는 그 자체가 능력이 있습니다.세 번째 예수님이 쓰신 상징어는 생명. 생명이란 무엇입니까. 죽음을 이기는 것이 생명이에요. 크리스천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사람들은 죽으면 끝이지만 하나님이 있는 사람에게는 생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것 중에 하나가 부활입니다. 부활은 희망입니다. 부활은 미래입니다. 죽음은 영원에 들어가는 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죽음을 기쁘게 받아들입니다. 죽음 뒤에는 부활과 영생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부활과 영생이 있는 그 열쇠는 무엇입니까? 생명입니다. 생명 속에 빛이 있습니다. 생명 속에 희망이, 축복이 있습니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라고 말했습니다. 신비스러워요. 정말 당신이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알았더라면 이 세상에 우리 앞에 즐비하게 놓여 있는 수많은 좌절과 절망과 실패와 불안과 염려들이 한순간에 사라질 것입니다. 왜요? 그분은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길이 있어요. 길을 비추는 것이 진리에요. 그 길을 가게 하는 것이 생명입니다. 그분이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역사상 예수그리스도를 놓고 수많은 논쟁이 있어요. 다빈치코드도 있고, 예수가 사생아였다는 말도 있고, 또 인도로 갔다는 말도 있고, 별의별 말이 이 지상에 많이 돌아다니지만 진리는 하나입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세요. 믿거나 말거나, 안 믿어도, 믿어도 하나님이세요. 그런데 오늘 이런 자리에 여러분들을 위해서 누군가 기도를 많이 한 사람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동료이든, 아들이든, 부인이든, 부모님이든 그런데 여러분이 뭔데 예수 믿어보라고 그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고 아등바등하는지 아십니까. 그분들은 여러분한테 아무것도 안 원해요. 그저 예수그리스도 좀 믿어 달라 이거에요. 왜 그럴까요? 그 사람이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이걸 나누고 싶은 것입니다. 이걸 주지 않으면 내가 잠을 못자는 것에요. 이게 진리입니다. 진리는 줘도 되고, 안줘도 되는 것이 아니라, 안주면 내가 죽어버리고 싶은 것입니다. 진짜 사랑은 죽는 것입니다. 죽음과 바꿀 수 없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우리는 집착을 사랑이라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고 허탄한 겁니다. 오늘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는 음성을 들어보십시오. 여러분의 마음 깊은 곳, 여러분의 인생 깊은 곳에 이런 음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 힘으로 살아왔지만 하나님께서 진정 살아계신다면 내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결단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겁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