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금융인들을 위한 천국문이 열린다
내달 5~7일 서빙고에서 금융인들을 위한 맞춤전도집회가 ‘A+ 이보다 더 좋을 수 있다’를 주제로 열린다. 이제 집회 준비의 막바지에 서서 온누리 성도들이 복음의 빚진 자로서 어떻게 이번 집회를 함께 준비해야 하는지 주변의 믿지 않는 금융인들에게 눈길을 돌려야 할 때이다. 특별히 이번 집회는 금융권 안에서도 증권, 보험, 은행으로 세분화해 하루씩 진행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진행에 있어 많은 준비와 기도를 필요로 하고 있다. 이에 주최측에서는 하루씩 열리는 집회마다 참석자들이 모두 주님을 만나는 장으로 만들기 위해 집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 업그레이드된 집회를 위해 수많은 금융인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 맞춤전도집회 담당 여성민 목사를 만나 준비상황과 집회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들어보았다. 또한 온누리 금융인들은 ‘교회에서 회식을 하자’ ‘평소 자신감 넘치는 그 비결이 바로 예수님이다’ ‘멋진 게스트들의 다양한 공연이 마련돼 있다’며 직장 동료들을 중심으로 집회에 초청하기 위해 복음의 전사로 뛰고 있다. 이들이 어떤 마음으로 이번 집회를 준비하는지 들어보았다. / 임재금 기자 ljg14@onnuri.or.kr
<인터뷰>
“회식의 자리로 부담없는 초대를…”

김정관 성도(한국증권 상무)
현재 직원들과 평소 친분이 있는 지점장들에게 직원들과 함께 오기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50여명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는 대상자들에게 그 날 회식을 한다는 생각으로 오라고 초청하고 있습니다. 증권인들은 순간순간 오르내리는 주가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IMF로 인해 주가 폭락으로 증권업계가 타격이 컸습니다. 저도 그 당시 교회에 다니지 않았던 때라 엄청난 스트레스로 인해 술과 담배로 시간을 보낼 때였습니다. 그런데 새벽에 술을 마시고 집에 가는 길에 우연히 빨간 십자가를 보게 되었고 저도 모르게 교회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교회로 들어갔습니다. 취중이었지만 말로 표현 못할 평안함을 느꼈고 새벽예배를 인도하는 전도사님의 말씀에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그 후 저는 자신감과 함께 제 자신을 비우는 자세를 얻게 되었습니다. 물론 현실은 여전이 힘들었지만 주님 뜻에 맡기는 믿음을 갖게 되었죠. 그때부터 전국 지점장중 1등을 하기도 하고 매스컴에도 출연하게 되고,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이번 집회를 통해 금융인들이 이렇듯 든든한 아버지가 계심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의 전도사들 불러모을 터”

김승억 성도(교보생명 전무)
생명보험 자체가 기독교와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보험 컨설턴트를 ‘사랑의 전도사’라고 부르며 그렇게 교육하고 있습니다. 보험은 사고나 질병 등의 역경이 있을 때 재정안정의 기능과 심리적인 안정감을 가져다 줍니다. 기독교가 영혼의 안정이라면 생명보험은 재정적, 심리적인 안정을 가져다 주는 역할을 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죠. 저는 늘 그런 마음으로 일하고 사람을 대합니다. 그러다보니 일도 잘 되고 대인관계 뿐 아니라 승진에까지 이어졌습니다. 우리 인생에 있어 가장 큰 보험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걸 모르는 주위 보험인들에게 이 진리를 전하고 싶습니다.사실 보험인들이 만나는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때문에 보험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변화된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저는 현재 대상자 13명이 확정됐고 남은 기간 동안 계속 할 생각입니다. 또한 대상자 리스트를 만들어 순식구들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했습니다. 단 한번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보험 컨설턴트를 중심으로 대상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 때를 위해 나를 예비하신 주님”

이안나 집사(하나은행 차장)
이 때를 위해 하나님께서 오십이 넘은 이 나이까지 은행에서 일하게 하신 줄 믿습니다. 현재 18명 오기로 했고, 남은 기간 동안 더 많은 은행인들을 초청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12월 2일 저희 집에서 파티를 열어 대상자들을 정식으로 집회에 초청할 계획입니다. 저는 1992년 심장질환으로 고통가운데 있을 때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서 병중에 제 가난한 심령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생명의 주관자이심을 알고 자유함을 얻게 되었죠. 그후 예수전도단에서 BDTS 훈련을 받고 내가 서있는 곳이 선교지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가정과 직장에서 그런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저는 직장에서도 늘 도와줄 사람이 있으면 나를 통해 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감사하며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런 마인드로 내담자를 대하고 직장 동료들을 대하다보니 IMF 당시 50%에 가까운 감원에도 회사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제 모습가운데 많은 동료들이 위로를 받는다는 고백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세워주신 것입니다. 이번 전도집회를 통해 고용불안과 실적에 대한 부담으로 늘 힘든 직장 동료들이 제가 만난 예수님을 경험하길 기대합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