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사역

하나로청소년쉼터 개원 3주년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사랑·비전 심는다 하나로청소년쉼터 개원 3주년… 어려운 이웃에게 축복의 통로로 ‘이웃과 하나로’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와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하나로 군포시청소년쉼터’(이하 하나로쉼터)가 올해로 개원 3주년을 맞았다. 이에 하나로쉼터에서는 지난 24일 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주민과 쉼터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관 3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이날 기념예배는 조항진 장로(온누리복지재단 상임이사)의 기도로 시작해 박종길 목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걸으라’(행 3:6)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로쉼터가 은과 금은 못줘도 세상을 열어주는 축복의 문이 되길 바라며, 세상에서 경험하지 못한 것을 소유하는 은혜가 넘쳐 어려운 가운데서도 비전의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이에 신우권 장로(하나로쉼터 시설장)는 “앞으로도 쉼터를 처음 세웠던 그 정신이 유지되도록 지역마다 꿈을 심어주는 쉼터가 세워져 더 좋은 사회가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도 김윤주 군포시장, 송정열 군포시의원, 경기도쉼터협의회 회장인 한관희 목사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예배 후에는 하나로쉼터 사회복지사들과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을 펼쳤다. 특히 쉼터에서 대입의 꿈을 이뤄낸 유병익 군(경희대 실용음악과)의 피아노 연주와 청소년들의 워십 댄스, 합창으로 참석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부대행사로는 1층 교실에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작품과 사진 등이 전시되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하나로쉼터는 1991년 3월 시작한 놀이방 등의 복지시설이 모태다. 그후 성인 검정고시반, 한글반, 출소자 재활의 집, 청소년 그룹홈, 방과후공부방 개설되면서 2002년 11월 군포하나로청소년쉼터가 개원하게 되었다. 하나로쉼터는 청소년들을 위한 보호, 교육, 복지사업, 멘토결연사업 등의 특별사업과 성인검정고시, 어르신한글반과 같은 지역복지사업을 진행하면서 세상의 빛으로, 소금으로 가난한 자의 친구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임재금 기자 ljg14@onnuri.or.kr 하나로, 중장기쉼터로 지정돼 지난 11일 하나로쉼터가 청소년위원회로부터 중장기쉼터 확정 통보를 받았다. 이는 정부 정책으로 청소년쉼터가 일시, 단기, 중장기쉼터로 나눠짐에 따른 것으로, 경기도내 10개 쉼터중 고양쉼터와 하나로쉼터가 지정됐다. 그동안 하나로쉼터는 일반 청소년쉼터와 달리 ‘장기 쉼터’로 운영돼 왔다. 현재 15명의 청소년들이 쉼터에서 숙식하고 있는데, 이들중 50%가 1년 이상된 장기이고, 나머지도 3개월 이상 되었다. 또한 하나로쉼터 청소년들의 99.9%가 해체된 가정의 자녀이다. 이들은 비행청소년이 될 수도 있었으나 쉼터의 꾸준한 보호와 사랑으로 회복되어 대학에 입학 하는 등 좋은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번 중장기쉼터 지정으로 하나로쉼터는 청소년들의 자립관 설립 등의 비전을 갖고 준비하고 있다. 때문에 더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손길과 온누리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이 필요하다.문의 : 031-399-7997(hanaro.sc.kr)  >> 연   혁1991년  3월 놀이방, 공부방 등 지역복지 시작1991년  4월 성인 검정고시반 중학교 과정 개설 1991년 10월 한글반 개설 1992년  6월 출소자 재활의 집 「야곱의 집」 사역 시작1996년  5월 청소년 그룹홈 운영 1999년  3월 중등부 방과후공부방 개설 2000년 6월  청소년 대검(고등학교 과정)반 개설 2002년 11월 하나로 군포시 청소년 쉼터 개원2002년  12월 중국 문화기행[천안문, 만리장성]2003년  1월 군포시 예산지원2003년  4월 수능반 개설[7명중 6명 합격]2004년  6월 문화관광부 주최 청소년문화교류체험 프로 포잘 선정2004년 10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멘토(Mentor) 결연사업’ 선정2005년  11월 청소년위원회 중장기 청소년쉼터 선정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