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CGNTV 개국1주년 특집3 / CGN TV 대표 손한기 장로 인터뷰

“선교지 향한 비전으로 달려온 한 해”‘크리스천·처치 ·커뮤니티’ 글로벌 네트워크의 비전을 향해 나가며 온 세상이 하나되는 날을 꿈꿉니다  ▷ CGN TV가 개국 1주년을 맞았습니다. 개국 이후 안팎으로 가장 달라진 것들이 있다면 무엇인지, 또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CGN TV를 알아보는 분들이나 사랑하는 분들, 함께 하는 분들이 하나 둘 늘어가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크게 달라진 점입니다. 지난 1년은 하나님의 풍성한 공급하심이 있던 한 해였습니다. 특히 속속 날아오는 선교사님들의 감사 편지들은 은혜 그 자체였습니다. 선교사님들은 CGN TV를 통해 생각 이상으로 영적인 충전과 힘을 얻고 계셨습니다. 더불어 아이들의 이름으로 남미, 아프리카 등을 품으며 수천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선뜻 후원하신 분, 자신의 사업 수익의 일부분을 선뜻 후원한 한 기업인 등 후원자들의 한 마음 한 뜻 모두 잊지 못 할 것들이었습니다. 때문에 선교지에 대한 비전 하나로 1년을 달려 온 CGN TV의 모든 족적이 잊을 수 없는 일들인 것 같습니다.     ▷ CGN TV는 선교교육 전문방송으로 1년을 보냈는데, 가장 눈에 띄는 성과와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방송의 성과에 대한 자평은 아무래도 시청자들의 반응일텐데, 1차 시청자들인 선교사님들의 피드백은 감사 그 자체였습니다. 벅찬 감격을 담아 ‘갈급한 심령이 영적으로 재충전 되고 있다’ ‘어두운 심령에 빛을 얻었다’는 등의 편지를 받아 보며 그 분들의 진심 어린 회복과 대면했습니다. 저희도 더불어 힘을 얻고, 비전과 목표도 뚜렷해지곤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더 많은 분들께 방송을 보여 드려야 한다는 것이 여전히 숙제이자 아쉬움입니다. 지난 1년간 선교교육 방송으로써 저희의 모든 전제는 ‘선교’였습니다. 선교사님들을 위한, 선교사님들에 의한 방송이 되기 위해 저희는 프로그램 제작 이외에도 ‘드림 온’ ‘전 직원 아웃리치’ 등을 통해 몸으로도 선교지와 함께 했습니다. 모두 귀한 발자취였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 프로그램 제작 시 어떤 점에 가장 주력하는지?= 먼저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학습, 언어 관련 프로그램 등 더욱 선교지의 필요를 충족하는 프로그램 제작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또 일반 시청자들도 고려해 소외된 자들에 주목하며, 크리스천 마인드를 기반으로 한 메시지와 희망을 전할 것입니다. 세상 속에 있는 이슈를 중심으로 건강한 웃음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도 선보여 선교지는 물론 더불어 함께하는 방송으로 나아갈 예정입니다. 현재 CGN TV는 월 평균 80여 편, 연 평균 400편의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85%의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 중 55%를 본 방송으로 방영하고 있습니다.  ▷ 미주 CGN TV가 개국해 북미와 남미의 현지 교포들을 위한 방송으로써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미주 CGN TV 개국은 시차편성 문제들이 대두되면서 전개되었습니다. 국내 CGN TV에서 시간을 고려해 편성된 방송들이 세계 선교지에선 로컬타임으로 방영이 됩니다. 이에 앞으로는 미주 CGN TV를 통해 그러한 간격을 줄이고, 미주 CGN TV의 자체 제작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해외 동포들의 소식을 더욱 생생하게 나누고자 합니다.   ▷ 기존의 크리스천 전문 방송과 달리 CGN TV만이 추구하는 비전과 이념이 있으시다면?= CBS는 보도와 시사에, CTS는 일반 신앙 교육에 중점을 두며 모두 귀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CGN TV는 선교지와 함께 하는 방송이 되고자 합니다. 선교사님께 힘이 되고, 해외 동포들에게도 생생한 국내 소식을 전하는 방송이 되기를 바랍니다. CGN TV는 ‘크리스천 글로벌 네트워크(Christian Global Netword)’ ‘처치 글로벌 네트워크(Church Global Network)’ ‘커뮤니티 글로벌 네트워크(Community Global Network)’ 이 세가지 비전을 목표로 나아갑니다. 복음과 양육을 통해 지구촌을 변화시키며, 선교지에 21세기적인 교회를 세워가고, 복음을 통해 세상이 하나 되는 비전을 놓고, 앞으로도 더욱 정진해 나아갈 것입니다./ 임재금 기자 ljg14@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