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CGNTV 개국1주년 특집3 / 후원자 간증

"남미·아프리카에 심은 소망의 씨앗" 배소영 성도(서초A공동체)  ▲ 배소영 성도(서초A공동체)의 자녀 윤정휘(17)·석휘(13) 형제. 나는 오래 전부터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는 선교사로 부르셨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일찍이 남미에서 사역 중이신 김주태 선교사님을 품었다. 내가 처음 교회에 왔을 때, 김 선교사님 파송식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그 때 내게 임했던 하나님의 은혜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하지만 어느 날, 하나님께서 내 마음 속에 드림 온에 대한 마음을 주셨고, 신기할만큼 정확히 금액까지 떠오르게 하셨다. 그것은 하나님과 나 사이의 지극히 개인적인 약속 같은 것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두 아들의 이름이 마음에 머물렀다. 그래서 이번엔 두 아들 정휘와 석휘의 이름으로 1차, 2차에 걸쳐 헌금을 드렸다. 아이들에게 너희 이름으로 드린 헌금이 어떻게 쓰이는 지 이야기를 나누고, 어느 땅을 품고 싶은지 물었다. 정휘는 내 마음과 같이해서 남미를, 석휘는 아프리카를 꼽았다. 아이들은 지금 그 땅을 함께 더듬어 본 부모들의 이 마음을 얼마나 헤아릴 수 있을까?정휘와 석휘도 언젠간, 하늘나라의 축복을 선물하고픈 부모의 뜻을 헤아릴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현지 선교사 자녀들이 그 헌신을 이어가듯, 지금 우리 부부가 품은 남미나 세계 오지들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자라날 정휘와 석휘의 마음에도 더욱더 깊고 생동감 있게 뿌리내릴 수 있기를 소망한다. 또 드림 온이 품은 꿈이 이 땅의 아이들에게도 귀한 소망의 불씨가 되었으면 좋겠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