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공동체, 지난 어린이날 결식아동 37명 초청 잔치 열어

바울대학부는 지난 5일 어린이날 낙산에 있는 결식아동 37명을 교회로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빙고 경찬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바울대학부 60여 명과 함께한 이날 행사는 환영사, 점심식사,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했다. 바울대학부도 한 달에 한 번 학습지사역을 통해 만난 아이들과 함께 기억에 남는 어린이날을 보냈다. 이날 바울대학부는 어린이들에게 책, 물통, 과자 등을 선물했다.이날 어린이들과 함께 온 신용태, 송재연 사회복지사(종로종합사회복지관)는 “복지관 건물이 현재 공사중이라 올해 어린이날 행사 장소를 두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온누리교회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소외감이 많은 아이들이라 오늘같이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며 “지난 가을 복지관 아이들과 대학부 학생들이 처음 만난 후로 친밀한 관계를 형성해 왔기 때문에 이번 만남은 더욱 자연스럽고 편안했다”고 했다. 임재연 자매(바울공동체)는 “처음엔 어떻게 아이들을 대해야 할까 하는 생각과 뭔가를 해줘야 한다는 마음에 조금 긴장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그런 생각이 없어졌고 시간가는 줄 몰랐다. 섬기는 자리인줄 알고 왔는데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하나님께 이 아이들이 거룩한 새싹이 되길 기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하 자매(16기)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