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성인

[<생명의 삶> QT 프리뷰(preview)] 심판 이유, 세대를 거듭한 불순종

<생명의 삶> QT 프리뷰(preview)

심판 이유, 세대를 거듭한 불순종
8월 18~24일까지
<에스겔> 19:1~21:32
 
묵상포인트 1: 하나님은 다윗 왕조의 임박한 멸망을 <애가>로 말씀하신다. <애가>에 등장하는 암사자는 다윗 왕조를, 두 마리 새끼 사자는 유다 왕 여호아하스와 여호야긴을 가리킨다. 교만함으로 백성을 억압하는 고관들로 인해 민족이 겪게 되는 상황이 어떠한지 묵상하자. 
▶하나님은 고관들을 위한 <애가>를 지으라고 명하신다. 암사자가 기른 두 마리 새끼 사자가 젊은 사자가 되어 사람을 삼켰다. 이에 이방인들이 그들을 갈고리로 꿰어 한 사자는 애굽으로, 다른 사자는 바벨론으로 끌고 갔다. 물가에 심긴 포도나무는 열매가 많고 가지가 무성했으나, 교만함으로 뽑혀 말라 버리고 척박한 땅(바벨론)에 심기는 신세가 되었다. 
 
묵상포인트 2: 이스라엘은 애굽에서도, 광야에서도, 가나안 땅에서도 세대를 거듭해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았다. 하나님이 조상들의 죄를 언급하신 이유는 현재 포로공동체가 그 죄를 되풀이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계속된 경고와 이스라엘의 반복된 불순종을 묵상하자.
▶이스라엘 장로들이 하나님께 묻고자 에스겔 앞에 왔지만, 하나님은 묻기를 용납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조상에게 애굽의 우상을 버리라 명하셨지만, 그들은 순종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셨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로 이끄셨고, 율법과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셨다. 이스라엘 족속은 광야에서 하나님이 주신 율법과 안식일을 준행하지 않았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아끼셔서 아주 멸하지는 않으셨다. 하나님은 그들의 자손에게도 우상을 따르지 말고 율법과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가나안 땅에 정착한 후에 부모 세대처럼 우상을 섬기고 산당에서 제사하며 하나님을 반역했다. 하나님은 결국 그들을 여러 나라에 흩으셨다. 포로로 잡혀가서도 그들은 이방신을 섬기며 아들을 화제로 바치는 등 죄 가운데 있었기에 하나님은 그들이 바라는 소망의 말씀을 주실 수 없었다. 하나님이 오래전 애굽에서 구원해 내신 크신 능력으로 이제는 자기 백성을 무섭게 징계하실 것이다. 이는 하나님만 섬기는 백성으로 단련하고 회복시키시는 과정이다.
 
묵상포인트 3: 바벨론은 하나님의 심판을 집행하는 도구다. 유다 왕조가 바벨론에 패망하는 이유는 언약을 어긴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다. 나라의 운명과 미래를 결정짓는 것은 배후에 계신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묵상하자.
▶하나님이 칼을 빼 의인과 악인을 가리지 않고 남에서 북에 이르기까지 치실 것이다. 날카롭고 빛나는 칼이 백성과 모든 고관에게 임할 것이다. 그 후에야 하나님의 분노가 풀릴 것이다. 바벨론 왕은 그에게 반역하는 나라들을 공격하기 위해 하맛 땅 립나에 주둔했다. 그는 암몬의 랍바로 가는 길과 유다의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 앞에서 점괘를 보고는 먼저 예루살렘을 공격하게 된다. 바벨론 왕은 이스라엘 왕(시드기야)을 폐위시키고 암몬을 멸절시킬 것이다.
 
적용을 위한 가이드
▶하나님의 보호와 안전은 우리의 순종을 전제한다. 하나님 약속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버려야 할 불순종과 따라야 할 순종이 무엇인지 점검하자. ▶마음에 죄악을 품고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하나님은 마음과 뜻을 다해 그분을 찾는 자에게 응답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안식일 규례는 구별된 하나님 백성임을 상기시키는 표징이다. 나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주일마다 예배를 드리는지 돌아보자. ▶내 마음과 눈이 매혹적인 우상에게 이끌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우상과 죄에 무감각해지지 않도록 항상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하자. ▶심판이든 축복이든 세상 모든 일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이루어지고 있음을 기억하자.
/ <생명의 삶> 편집부 
 

작성자  박지혜 기자 wisdom7@onnuri.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