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QT 프리뷰(preview)] 진노를 막아설 한 사람의 부재
<생명의 삶> QT 프리뷰(preview)
진노를 막아설 한 사람의 부재
8월 25일에서 31일까지
<에스겔> 22:1~24:27
묵상포인트 1: 모든 죄는 하나님을 잊은 데서 시작된다. 하나님을 잊으면 하나님 백성의 본분도 잃어버리게 된다. 모두가 죄인으로 전락한 이스라엘의 실상은 어떠한지,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진노를 막아설 한 사람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묵상하자.
▶하나님은 피 흘린 성읍, 우상을 만들어 더럽힌 예루살렘에 심판이 가까웠다고 말씀하신다. 지도자들은 나그네를 학대하고 고아와 과부를 압제했다. 성물을 더럽히고 안식일을 무시했으며, 음행하고 뇌물과 이자를 받았다. 하나님은 그분을 잊은 이스라엘을 뭇 나라에 흩으심으로 그들의 더러움을 소멸시키실 것이다. 하나님은 찌꺼기가 된 이스라엘을 금속처럼 풀무 불에 넣고 녹이실 것이다. 선지자, 제사장, 고관, 백성 모두가 하나님을 반역해 불의하고 포악했기 때문이다.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는 한 사람’이 없었기에 결국 이스라엘은 패망하게 된다.
묵상포인트 2: 하나님은 행음한 두 여인의 비유를 드신다. ‘오홀라’는 ‘그녀의 장막’이란 의미로, 사마리아를 상징한다. ‘오홀리바’는 ‘그녀 안의 내 장막’이라는 뜻으로, 예루살렘을 가리킨다. 그들은 하나님을 등 뒤로 버리고 간음을 일삼고 악행을 저질렀다. 죄를 간과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죄에 상응하는 징계를 통해 공의를 실현하시는 하나님을 묵상하자.
▶한 어머니에게 두 딸이 있었는데, 그 이름은 오홀라(사마리아)와 오홀리바(예루살렘)이다. 오홀라는 하나님께 속했음에도 앗수르 사람들과 행음하고 애굽 사람들과 동침했다. 결국 하나님은 그를 앗수르 사람의 손에 넘겨 심판하셨다. 오홀리바는 그보다 음욕을 더해 앗수르와 바벨론 사람과 음행했다. 오홀리바가 음란하게 이방을 따랐기에 하나님은 음행하던 이들을 충동해 오홀리바를 치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등을 돌려 화려한 나라들을 의지한 죄, 우상을 섬긴 죄로 인해 그들은 끔찍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은 심판으로 그들의 죄를 뿌리 뽑으시고 죄의 대가가 어떠한지 분명히 보이실 것이다.
묵상포인트 3: 가마는 하나님께 드릴 제물을 삶는 거룩한 기구다. 가마가 녹슬었다는 것은 더는 하나님께 정결한 제물을 바칠 수 없는 상태임을 의미한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깨끗한 제물을 원하신다. 녹슨 가마 같은 삶을 정화하지 않으면 결국 어떻게 되는지 묵상하자.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녹슨 가마에 비유하신다. 하나님은 가마 안의 고기와 국물을 삶아 졸이고 뼈마저 불태우는 것처럼, 그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녹슨 가마의 녹과 찌꺼기를 숯불로 태워 제거하듯, 하나님은 녹슨 가마 같은 예루살렘을 정화하려 하셨으나 그들은 음란에서 돌이키지 않았다. 하나님은 에스겔의 아내를 데려가심으로 그분의 심판을 상징적으로 보이신다. 하나님 명령대로 에스겔은 아내의 죽음에 애도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영광과 기쁨인 성소를 더럽히시고 자녀들을 죽이실 때, 그들은 울지도 못하고 바라보며 탄식할 것이다.
적용을 위한 가이드
▶하나님 백성이라는 본분을 잃어버리면, 하나님은 멀어지고 죄와 가까워진다. ‘하나님 백성다움’을 드러내는 삶이 되도록 힘쓰자. ▶이스라엘은 지도자부터 백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다. 나 자신부터 돌이켜 회개함으로 거룩한 공동체의 모습을 회복하자. ▶하나님은 죄에 상응하는 징계를 통해 그분의 공의를 실현하신다. 징계는 새로운 시작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임을 기억하고 징계 속에서도 소망을 붙잡자.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아닌 성전을 자신들의 긍지와 자랑으로 여겼다. 내가 자랑할 것은 오직 ‘하나님’ 한 분임을 기억하자.
/ <생명의 삶> 편집부
작성자 박지혜 기자 wisdom7@onnuri.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