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성인

[<생명의 삶> QT 프리뷰(preview)] 죄인을 위한 복음

<생명의 삶> QT 프리뷰(preview)
 
죄인을 위한 복음
9월 1일에서 7일까지
<로마서> 1:1~3:20
 
묵상포인트 1: 로마서는 기독교의 진수와 구원론에 대한 핵심 교리를 다루고 있는 책이다. 바울은 로마 방문을 염두에 두고 있다. 그가 로마 성도들에게 빚진 자의 마음으로 소개하는 복음은 무엇인지, 복음을 거부하는 사람의 특성은 어떠한지 묵상하자.
▶복음은 오래전부터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해 성경에 예언하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내용이다. 예수님은 다윗의 혈통으로 나셨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해 하나님 아들로 선포되었다. 복음에 빚진 자로서 바울은 로마 성도들에게도 복음을 전하길 원했다. 그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은 이유는 복음이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 사람들이 복음을 거부하는 것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는 죄인임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피조물 속에서 창조주를 보지 못하고, 피조물을 하나님처럼 경배한다. 이러한 영적 타락은 윤리적 타락으로 이어지는데, 그중 가장 두드러지는 것이 성적 타락이다.
 
묵상포인트 2: 하나님은 유대인에게 많은 특권을 주셨다. 특히 율법을 주셨다. 유대인은 스스로 선생 될 자격이 있다고 여겼지만, 율법을 범해 하나님을 욕되게 했다. 바울은 순종을 강조한다. 유대인이 중시한 할례와 순종의 삶에 대한 바울의 교훈을 묵상하자.
▶교만함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면서 자신도 그와 같은 죄를 범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 하나님은 참고 선을 행하는 사람에게는 영생으로,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보응하신다.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라, 율법을 행하는 자가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 하나님은 유대인에게 율법(말씀)을 주셨다. 유대인은 율법을 통해 하나님 뜻을 잘 알면서도 율법을 지키지 않아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 이름을 욕되게 했다. 할례는 언약 백성의 증표이지 심판을 피하는 증표가 아니다. 유대인이 할례를 내세우며 율법을 범하면 그는 무할례자와 다를 바 없다. 육신의 할례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의 할례다.
 
묵상포인트 3: 바울은 모든 사람이 죄인임을 공표한다. 하나님 말씀을 맡은 유대인도 이방인과 다를 바 없는 죄인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항상 신실하신 분이다. 바울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어떻게 변증하는지, 하나님이 주신 율법의 기능은 무엇인지 묵상하자.
▶하나님은 유대인에게 말씀(율법)을 주셔서 기록하고 보관하고 전하게 하셨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사람에 의해 좌우되지 않으며, 그분의 판결은 항상 의롭고 정당하다. 만일 유대인 가운데 어떤 이들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다고 해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무너지는 것은 아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할 뿐이며, 율법의 행위로는 누구도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한다.
 
적용을 위한 가이드
▶바울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나를 살린 생명과 능력의 복음을 누구에게든, 어디서든 말할 수 있도록 담대함을 구하자. ▶하나님 말씀을 잣대로 삼아 다른 사람을 판단했던 죄를 회개하자. 자신에게 관대하고 남에게 엄격한 태도를 하나님이 어떻게 보실지 생각하자. ▶하나님은 나의 불순종에도 변함없이 신실하신 분이다. 공의로 판결하실 하나님 앞에서 불의한 생각을 버리고 오래 참음으로 선을 행하자. ▶모든 사람은 죄인이다. 죄는 지성과 감정과 의지를 포함해 모든 영역에서 영향력을 행사한다. 자신이 죄인임을 철저히 깨닫는 것이 진정한 회개의 시작임을 기억하자.
/ <생명의 삶> 편집부 제공
 
 

작성자  박지혜 기자 wisdom7@onnuri.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