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하가훈, “돌아올 땐 행복의 마차로”
5월 6일 오픈, 24가정 선착순 모집 … 오늘 달걀 홍보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기 전 마지막 기회로 하가훈을 택한 부부가 있다.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신장과 당뇨로 고생하는 남편의 진로를 간구하며 남편과 함께 하가훈에 등록한 자매의 사연도 있다. 이번 수원 5기 하나님의 가정훈련학교 등록자들이 써낸 기도제목들 가운데 일부다. 요즘 수원 하가훈 스태프들은 매주 목요일 저녁에 모여 등록자들의 기도제목들이 하가훈을 통해 모두 이뤄지길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이번 5기 역시 가정회복의 특별한 기회가 되길 소망하는 것. 스태프들의 이력이 수원 하가훈의 특별한 은혜를 말해준다. 이항범 집사의 경우 1기 하가훈 두 번째 시간에 자리를 박차고 나가려 할 정도로 강퍅한 상황이었고, 정학영 집사도 위기의 길에 서 있었다. 찬양으로 섬기는 김준희 형제도 막다른 골목에 접어들었었다. 그러나 이들 가정들은 수원 하가훈을 통해 회복되고 현재 누구보다 열심히 가정과 교회의 사역으로 칭찬받고 있다. 하가훈 스태프들은 5기 하가훈 홍보를 위해 오늘 1500개의 삶은 달걀을 성도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벌인다. 5월 6일(토)부터 4주간 진새골 사랑의 집과 수원 온누리교회에서 열리는 5기 하가훈은 모두 24가정을 모집하고 있으며 등록비는 부부당 20만원에 자녀 1인당 3만원이 추가된다. /차명권 기자 salt@onnuri.or.kr

▲ 수원 하가훈 스태프들의 모습. 이들 대부분은 한 때 가정의 위기를 겪었지만 수원 하가훈을 통해 회복을 경험하고 사역의 본을 보이고 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