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국내캠퍼스

특별기획/ Acts29 현장, 캠퍼스 순방 ⑦ 수원 온누리교회

수원 온누리, 한국교회의 ‘젊은 세대 사역 모델’ 세우기 위해 달린다 광활한 경기 남부 지역에 교회가 교회를 낳는 Acts29 비전 이룬다        미래지향적인 차세대 목회 주력 … 특화된 사역으로 황금어장 일군다 ■ 대담: 반태효 목사            장선철 편집국장 성도들의 헌신으로 일군 교회- 수원 캠퍼스가 최근 말씀으로 엄청난 부흥을 이루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있습니다. “올해로 수원이 창립 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5년을 영통에서 보냈고 이제 기흥 성전에서 1년을 보냈습니다. 수원의 장로님들을 비롯한 모든 성도들의 헌신으로 영통에서의 5년은  교회의 기초를 닦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대가를 치루고 여기 이 자리에까지 왔습니다. 그동안 희생과 땀으로 아픔을 극복하고 성도들과 리더십들이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비전 앞에 하나로 뭉쳐 부흥하는 수원 온누리교회가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배의 부흥이 있는 여성사역- 최근 언론 보도에 의하면 이 지역은 30대가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신도시 중 학력과 생활 수준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한군데라고 합니다. 특별히 지역 특성에 맞는 여성 사역과 차세대 사역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말씀하신 것 같이 이곳의 특징은 한마디로 30대, 고학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분들에게 맞는 교회가 온누리교회라고 생각합니다. 이 지역 젊은 부부들은 배우고자 하는 욕구가 남다릅니다. 그래서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여성사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성사역에서는 먼저 예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예배에 오신 분들은 스쿨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성경일독과 좋은 어머니스쿨, 문화스쿨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가을 좋은 어머니스쿨에 220명이 참여했습니다. 그중 상당수의 미신자도 참여해 전도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예상보다 너무 많이 와서 올 가을에도 이런 과정을 개설할 계획입니다. 큐티나눔방도 지역별로 운영하고 있는데, 현재 24개 나눔방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각종 스쿨과 나눔방에 참여한 많은 분들이 ‘교회가 너무 행복하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느끼지 못했던 친밀감,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경험하게 되었다는 고백입니다.” 새로운 차세대 사역 모델 제시- 여성사역과 맞물려 지역 특성에 맞는 수원만의 차별화된 차세대 사역이 있다면?“여성사역의 부흥은 곧 차세대의 부흥과 맞물려 이뤄지지 않습니까? 그래서 수원의 차세대 사역은 여성사역과 연계해서 진행합니다. 영통에서보다 2배 부흥해 기흥에서는 1,000명이 넘게 출석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의 연령 분포를 확인해본 결과 30~40대의 젊은 부부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영·유아를 위한 꿈아이놀이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반 놀이터는 어린이만을 대상으로 하는데, 꿈아이놀이터는 부모와 함께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를 위해 교사들이 서빙고와 양재에서 인턴으로 훈련을 받는 등 2년 5개월의 준비과정을 거쳤습니다. 이번에 3명의 미신자 부모가 참여했는데 그중 2명의 아이가 부모와 함께 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도 열었는데 200명 정도 참여했습니다. 이런 열풍에 힘입어 어린이 영어예배도 드리고 있습니다. 아마 지역의 젊은 부모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빠르게 부흥하리라 생각합니다.   중·고등부는 지역 교회에 거룩한 영향을 끼친다는 비전을 이루기 위해 다음 달 대규모 패션집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인 JDS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JDS를 수료한 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차세대를 위한 JDS도 지난 16일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앞으로 수원이 모든 캠퍼스, 나아가 한국교회의 좋은 차세대의 모델이 되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자 합니다.” 캠퍼스 전도 코드는 ‘문화’- 수원 인근에 대학이 상당히 많은데 대학청년 사역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그리고 수원지역 대학에 중국인과 몽골인 등 다문화권 학생들이 많이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들이 대개 학교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이들을 복음화 하기 위한 다문화권 선교 전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수원역을 중심으로 토요일마다 땅밟기를 하면서 꾸준히 전도하고 있습니다. 대청 예배는 주일 4시에, 대학부 예배는 수원역에서 토요일 5시에 드리고 있습니다. 대학부 예배는 문화예배로 드리는데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문화공연을 통해 전도의 장을 만들고 있고, 마지막 주에는 영화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영화예배를 도구로 사용해 기독교적 가치관을 세우게 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고민하며 결단하게 하고 있습니다. 수원 캠퍼스 인근에 20여 개의 대학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수원 지역 대학생들의 문화권이 서울이라는 문제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곳 학교에 다니면서도 문화생활뿐 아니라 교회도 서울로 출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대학 캠퍼스 전도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교회와 가까운 용인 명지대를 중심으로 캠퍼스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이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은 좋은 전도 대상자들입니다. 외국인들은 현재 영어예배에서 흡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외국인 학생 전도를 위한 다양한 전략도 세워나갈 계획입니다. 이제는 대청이 보다 적극적으로 문화권 전도에 앞장 설 것입니다. 아마 빠른 시일 내에 가시적인 결실이 맺히리라 생각합니다.” 내적치유집회, 긍휼사역 열매 ‘풍성’- 다른 캠퍼스에 소개하고픈 사역이 있을 것 같습니다. 소개해주시죠.“수원에는 호텔이 많고 점술집도 많습니다. 수원성을 중심으로 영적으로 음란한 문화가 만연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지역에 있는 교회의 사명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상처받은 사람들, 영적으로 혼돈한 상태에 놓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들을 위해 3년 전부터 매년 내적치유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회복과 치유의 역사가 뜨겁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버지학교도 잘 운영되고 있는데, 120명 정도가 수료했습니다. 특별히 수원에는 긍휼사역이 잘 이뤄지고 있습니다. 작년에 사랑의 쌀 운동을 시작했는데 이제는 정착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새벽기도 때 사랑의 쌀 주머니를 들고 오는 분들이 있을 정도로 참여도가 높습니다. 지난 연말에는 북한에 헌옷 보내기 캠페인을 펼쳤는데 2주 동안 2톤 분량의 헌물이 모였습니다.” 대심방 통해 ‘공동체 목양’에 힘써- 공동체 관련 목회 방향은 어떻습니까?“올해 목회 포커스가 순과 공동체 목양입니다. 작년 5개 공동체를 4개 공동체, 동누리, 서누리, 남누리, 북누리로 재편했습니다. 담당 교역자와 담당 장로님들이 함께 심방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교회가 갑자기 커져서 순장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계속 늘어날 추세인지라 리더십을 세우는 일이 수원 캠퍼스에 남아 있는 중요한 현안입니다. 순장학교를 통해 순장 훈련 및 순장 재교육과 함께 공동체 리더십을 세우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서산 다락방, 지난 4월 정식 기도처 돼- 평택 캠퍼스가 수원에서 시작되지 않았습니까? 그 이야기를 들려주시지요.“초창기 때 수원까지 예배 드리러 오지 못한 수원 성도 20가정이 2003년 9월 비전교회의 비전을 품고 모여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04년 12월 5일 평택시 비전동 천지빌딩 5층에 평택 기도처의 문을 공식적으로 열고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기도처에는 수원에서 희락다락방 6개 순이 파송되었습니다. 매주 수요일, 금요일 목회자들이 평택에 가서 함께 예배 드리고 양육하며 Acts29 비전을 아름답게 다져갔습니다. 기도처가 된 지 1년 만인 2005년 12월 평택 온누리교회가 창립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렇듯 평택 다락방이 캠퍼스가 되면서 수원 캠퍼스는 교회가 교회를 낳는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평택에 이어 서산 기도처도 교회가 교회를 낳는 비전을 이뤄가는 초석을 다지고 있습니다. 현재 박만규 전도사님과 권준길 장로님이 매주 서산기도처로 가서 예배 드리고 있습니다. 서산은 지난 4월부터 정식 기도처가 되었습니다. 서산 기도처에는 수요일 예배에 30명 정도 모이고 현재 40명의 등록 교인이 출석하고 있습니다.” 수원·용인 지역 영적 산실- 이 지역이 엄청난 복음의 황금어장임에 틀림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황금어장을 어떻게 구원의 대상으로 삼을 것인지, 이와 관련한 목회 방향과 비전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서빙고를 제외하고 수원만 유일하게 캠퍼스로서 자체 성전을 갖고 있습니다. 이 좋은 하드웨어를 통해 신도시에 계속 늘어나는 수많은 사람들을 복음으로 품는 역할을 감당해 나갈 것입니다. 현재 수원, 용인의 인구가 200만 명에 이릅니다. 앞으로 2010년까지 흥덕지구의 입주가 완료되고 2012년에는 광교에 테크노시티가 세워질 예정입니다. 이런 신도시에서 새롭게 이주하는 젊은 세대들을 전도하고 그들에게 꿈을 주고 그들이 좋아하고 자랑할 수 있는 교회를 세워가는 것이 우리의 꿈입니다. 차세대교육에 한국교회의 명운이 걸린 만큼 미래지향적인 차세대 목회의 모델을 만들겠다는 비전도 갖고 있습니다. 나아가 하나님께서는 수원 온누리에서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영적 군사로 세우는 비전도 주셨습니다. 이 비전을 향해 모든 성도들이 한마음이 되어 달려갈 것입니다.”/ 정리 임재금 기자/ 장선철 편집국장jsc@onnuri.org2009 수원 온누리교회 기도제목- Acts29의 비전을 건강하게 이뤄갈 수 있도록- 수원, 용인, 화성의 영혼들을 인도하며 본이 되는 교회가 되도록- 수원지역의 소외되고 고통 받는 이웃을 향해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도록- 대청과 차세대에게 하나님의 꿈을 주고 지역 교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차세대가 되도록- 여성예배의 부흥과 양육을 통해 여성의 회복과 삶에서 성령의 열매, 전도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수원 온누리교회 발자취□ 2003년3월 영통구 뉴월드 빌딩에서 첫 예배7월 6일 수원 온누리교회 창립예배9월 새가족 등록과정 시작9월 수원 찬양사역팀 탄생□ 2004년3월 서산다락방에 기도처 마련3월 영통구 다모아프라자로 성전 이전4월 평택다락방에 기도처 마련5월 하가훈 개강5월 어린이 성령집회8월 인도네시아 예배 시작□ 2005년2월 와이미션 개강3월 아버지학교 및 예배자학교 개강5월 평택다락방을 캠퍼스로 분리7월 수원 첫 선교지 교회 개척헌금 전달7월 창립 2주년 감사예배10월 박종길 담당목사 취임□ 2006년2월 전교인 산상수련회6월 직장인전도집회10월 대학청년부 첫 전도집회11월 수원 전도집회12월 반태효 담당목사 취임□ 2007년1월 목요심야기도회 시작4월 영어예배 시작4월 중등부, 고등부 예배 분리5월 큐티세미나 개강5월 차세대 가정축제7월 용인시 기흥에 새성전 매입 및 창립 4주년9월 중고등부 영어모임 시작10월 내적치유집회 시작12월 인도네시아 쉘터 이전□ 2008년5월 기흥성전 이전 및 첫 예배7월 창립 5주년 및 기흥성전 이전감사예배9월 수요 영어예배 신설9월 수요성경대학 개강10월 성전 옥상 하늘정원 오픈10월 KIBI 1기 개강11월 ‘수원 인투 청소년문화공간’ 마련11월 대학부 샤인공동체 출범12월 수원 전도축제□ 2009년4월 차세대 학부모 기도회5월 청소년 JDS 시작5월 영아부 꿈아이 놀이터 1기 수료5월 전 교인 야외예배축제■ 수원 온누리교회 리더십,  “우리 교회는 … ” ● 예배가 살아 있는 교회다.- 문영재 목사● 역동적인 교회다.- 박만규 전도사● 행복한 교회다.- 유영순 목사 ● 긍휼이 넘치는 교회다.- 이정환 목사● 예수님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좋아지게 만드는 교회다.- 권준길 장로● 말씀이 살아있는 교회다.- 김기호 장로● 사랑이 넘치는 교회다.- 김웅 장로● 하나님의 생명의 선물을 풍성하게 누리는 교회다.- 김의득 장로● 미래가 밝은 교회다.-김종승 장로● 젊음의 힘이 넘치는 교회다.- 신현종 장로●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다.- 이상기 장로● 믿음이 무럭무럭 크는 교회다.- 이영철 장로 ● 성령 안에서 하나된 참 좋은 공동체다.-정학영 장로● 동서남북으로 성장할 수밖에 없는 교회다.- 한종대 장로 유영순 목사, 이영철 장로, 반태효 목사, 한종대 장로, 권준길 장로, 이정환 목사, 문영재 목사, 박만규 전도사.(왼쪽부터)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