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국내캠퍼스

부천 토요패션, “우리의 정체성, 예수님의 제자”

총 55명 참여, 부모와 함께 예배 드려

 

세상의 잘못된 가치관과 문화에 빼앗겨버린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고, 그 복음을 바탕으로 진정한 예배자가 되도록 양육, 훈련하는 예배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지난 4월 13일(토) 부천 온누리 차세대 파워웨이브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토요패션집회를 열었다. 이번 토요패션집회에는 총 55명의 학생들과 부모들이 함께 참석해 예배를 통한 회복을 경험했다.

이날 ‘누구를 위해 사는가(행 9:1~19)’를 주제로 말씀을 전한 박승재 목사(서빙고 차세대)는 “예수님의 제자가 아니었던 사울이 예수님의 제자였던 아나니아와의 만남을 통해 예수님의 제자가 된 것처럼 우리의 정체성은 바로 예수님의 제자다. 제자는 누구를 위해 사는가가 분명하게 정해져 있는 사람이다. 수많은 갈등이 일어날 때마다 내가 누구인지를 고민하며 살아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합심기도회에서는 학생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가슴에 손을 얹고 청소년들을 향한 두려움, 이들을 붙잡고 있는 세상적인 모든 것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떠나가게 해달라고 부르짖으며 기도했다. 또한 참석한 부모들이 아이들을 찾아가 머리에 손을 얹고 함께 기도했다. 기도회를 마치고 간식 및 음료를 제공하며 교제를 나눴다.

한편, 토요패션집회는 계속해서 ‘도덕성’(5월 25일), ‘세계관’(6월 15일)을 주제로 진행된다. / 오은지 기자 oej@onnuri.org

 

 

■ 참가자 인터뷰 <아빠와 딸>

 

 

“예배자로 서기를 기도합니다”

 

“찬양과 말씀 모두 무척 좋았습니다. 특히 부족했던 아나니아를 불러주셨던 하나님께서 사울을 제자로 삼으셨다는 말씀이 저를 많이 돌아보게 했습니다. 말씀을 통해 이제는 제자의 삶을 살아야겠다는 결단을 했습니다. 최근 고(故) 하용조 목사님 설교를 듣다가 예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예배자’라는 말씀을 듣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제 딸 윤희가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한 예배자로 서기를 기도합니다. 윤희가 예배자로 서면 인생에서 힘든 고난 가운데서도 예배자로 세우시고 모든 삶 가운데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축복된 딸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예배자로 서서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축복된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김성균 아버지

 

“제자로서의 삶을 살겠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부모님들이 오셔서 기도도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제가 학교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말씀을 통해 학교에 가서도 제자로서의 삶을 살고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토요일 저녁이라 패션집회에 많은 친구들이 오지 않았는데 오면 은혜 받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깐 한 번이라도 꼭 참석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빠도 피곤하실 텐데 저와 함께 참석하시려고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아빠가 좋은 신앙을 지켜나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김윤희 자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