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국내캠퍼스

약한 자들의 영원한 친구

‘양재 긍휼사역’

 

“너는 이 세 사람 중 누가 강도 만난 사람의 이웃이라고 생각하느냐?” 율법학자가 대답했습니다.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도 가서 이와 같이 하여라”(눅 10:36~37).

 

하나님의 긍휼한 마음과 손길을 전하는 양재 긍휼사역. 양재 긍휼사역팀은 예수님의 사랑을 품고 가난한 자와 소외된 자들을 찾아간다. 그들이 주님의 사랑으로 회복되어 일어설 수 있도록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섬긴다.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우는 가운데 그 속에 은혜의 열매가 맺혀간다. 아름다운 헌신과 예수님의 사랑으로 변화된 한 성도가 편지를 보내왔다. 편지에 담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양재 긍휼사역에 대해 소개한다.

/ 조은실 기자 ces@onnuri.org

 

 

<감사의 편지>

 

노숙자에서 주님의 자녀로

 

저는 55살입니다. 미국 LA 전화국에서 청소부팀장을 하다가 실직하고 아내와도 이혼을 하게 되면서 2007년 한국으로 무작정 돌아와 영등포에서 노숙자 생활을 했습니다. 우연히 새벽 2시경에 갈 데가 없어 영등포역 구석에서 노숙을 하던 중 마태교회 목사님을 만나 교회에 가게 됐습니다. 약 10개월 정도 생활하면서 여러 번 뛰쳐나가 음주로 정신을 잃기도 하고 다시 노숙생활을 하기도 했지만 담임목사님의 배려와 온누리 교회에서 한 달에 한 번씩 찾아와서 베풀어 주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못 잊어 돌아와 지금은 아침저녁 예배에 잘 참석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목사님에게 차비를 받아 금식기도원에 올라가서 하루 종일 금식을 하고 돌아오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매일 영등포 도서관에 가서 성경과 인문학책을 읽으면서 저의 새로운 인생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온누리 성도님들의 따뜻한 배려와 사랑의 기도를 통해 서로 헐뜯고 무관심 했던 공동체식구들이 마음 문을 열고 서로 친하게 되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오셔서 해주는 찬양 위로예배와 만찬교제가 우리들 사이에 막힌 담을 열어주었습니다. 권사님, 장로님, 형제, 자매님들 감사합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오는 그 시간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 소수봉

 

 

양재 긍휼사역 현황 및 모집

사역

내용

시기 및 모집

구제헌금

구제헌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매주 사랑홀 헌금함

LOVE 米

성도들이 가져오는 성미를 수거해 어려운 공동체 내 성도 및 필요한 단체에 지원

매월 마지막 주

LOVE 米 화한

LOVE 米 화한으로 대체한 수입으로 어려운 이웃 돕는 사역

교회 예식 시/ 상담 및 설치 지원

헌옷과 생명의 삶

과월호 수집 및 배분

쪽방촌이나 노숙자, 탈북자 단체에 나눔

매월 마지막 주

서울역 쪽방촌,

남양주 시온찬양의 집

예배, 성경공부, 주방 봉사

(여호수아, 갈렙 공동체 협력사역)

서울역 쪽방촌: 매주일/ 주 1회 교제 및 성경공부

시온 찬양의 집: 매월 1회 토요일/ 주방봉사

군포 하나로

시설 청소년들과 식사 및 교제 나눔

설날과 추석/ 신앙 및 직업으로 연결해주는 멘토

번동 코이노니아

지적 장애우와 함께 소풍

분기 1회/ 소풍가고 전시회 등 지원

동부 노인병원

방문해 산보 및 예배

매달 1회

용인 온누리요양센터

방문해 산보 및 식사

매달 1회

샘터마을

방문해 식사지원 및 시설 청소

매달 1회

마태복음교회

방문해 노숙자들과 함께 예배

매달1회/ 주1회 도시락배달

생명을 주는 나무

방문해 버려진 아이들 돌보는 사역

매달 1회/ 평일 아기 돌보는 사역지원

다양한 긍휼사역을 펼치는 양재 긍휼사역팀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