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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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전도집회 비상구 ‘지역사회에 신선한 충격’

괌 정부도 축하메시지 보내와…이해영 목사 “국제선교훈련본부의 비전” 창립 1주년을 맞아 괌온누리교회가 지난달 25일(금)부터 27일(주일)까지 개최한 40대 남성들을 위한 전도집회 ‘비상구’가 교회 안팎으로 많은 열매를 맺으며 교회 부흥에 힘을 싣고 있다. 이번 집회를 위해 괌온누리 성도들은 3주간 순별 띠금식기도를 하며 다니엘 특별새벽기도로 준비했다. 집회에는 이광재 전도사, 가수 강인원, 김희석 성가사, 대청 요셉공동체 드라마팀과 챔버 15명 등이 서울에서 날아와 전심으로 섬겼으며, 40대의 믿지 않는 남성 31명이 대상자로 참석해 이 중 7명이 결신하고 21명이 복음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다.  이해영 목사(괌온누리교회 담당)는 “집회 후 참여자들에게 전화 심방을 해보니 모두가 교회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전환을 얻었고, 교회가 보여준 섬김과 수고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고 전하고, “40대 남성들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까지 온누리교회에 대해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구는 집회에 참석한 40대 남성들뿐만 아니라 한인사회, 나아가 괌 현지 지역교회와 정부기관에까지 온누리교회의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목사는 “집회 후 현지 교민 30여명과 인터뷰해 본 결과 온누리교회를 향한 지역교회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괌 정부에서 비상구와 괌온누리교회 창립 1주년에 대한 축하영상 메시지를 전해왔고, 미국 지역교회 목회자들도 맞춤전도집회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 괌 주재 한국 영사가 내방하여 식사와 함께 교민사회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비상구’와 별도로 1주년 감사 영어예배는 한국전쟁 참전용사(Korean War Veteran) 회원 30여명을 초대해 한국인과 괌 현지 미국인들 간 우호를 다지는 시간도 마련했다. 성인 대상자들을 위한 전도집회가 열린 시간에는 이들의 자녀 12명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전도집회도 열려 유년부 사역에도 활력을 불어 넣었다. 1주년을 맞아 교회의 노후한 시설을 보수하는 행사도 펼쳐졌다. 순별로 한 아이템씩 담당하여 보수하였고 교회는 총 보수비용의 2/3에 해당하는 금액을 후원금으로 마련하여 교회를 새롭게 하는 일에 동참했다.  이 목사는 “괌온누리교회의 1주년을 기념하며, 7명으로 시작한 교회가 100여명으로 부흥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기존 성도들의 수평이동을 관망하는 교회가 아니라 전도와 선교에 박차를 가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문화를 창출해 가며 지역사회에 강한 선한 영적 영향력을 전하는 온 세상을 위한 교회가 되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이어 “끊임없이 훈련받기를 원하는 헌신된 그리스도인들이 세계 각 처에서 몰려와 이곳 괌온누리에서 영성훈련과 선교훈련을 받고 비전을 성취할 수 있는 국제선교훈련본부를 세워  Acts29의 강력한 엔진이 되고자 한다”는 비전을 밝혔다. 한편, 괌온누리교회는 이번 비상구를 통해 탄생한 결신자 7명과 관심자 21명에 대해 4주간 굿뉴스스쿨(Good News School)을 진행하고 수료자에 대해 맞춤세례식을 가질 예정이다. 또 내년에는 네 차례 맞춤전도집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샤이닝글로리와 아버지학교, 하나님의 가정훈련학교도 개최할 방침이다.                     / 차명권 기자  salt@onnuri.or.kr ▲ 지난달 25일부터 열린 괌비전교회 전도집회 ‘비상구’ 둘째 날 레위중창단이 찬양으로 40대 남성들의 마음을 열었다.  ▲ 전도집회 기간 중 괌온누리교회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우애를 다졌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