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도 당신 위해 목숨 바쳐”
괌, 한국전쟁 참전 미군 초청예배 드려

▲ 괌 온누리교회는 한국전쟁 참전용사회원들을 초청, 감사패를 전달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
괌 온누리교회가 지난 달 25일 한국전쟁 56주년 기념일을 맞아 당시 미군으로 참전했던 한국전쟁 참전용사회(Korean War Veterans) 회원들을 초청, 함께 예배를 드리고 감사패를 증정하는 귀한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현지인을 위한 영어예배 Higher Ground로 초대된 참전용사와 가족들은 당시의 상황을 보여주는 한국전쟁 영상과 진용근 목사의 트럼펫 연주 ‘친구여’,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을 들으며 옛 생각에 감회가 새로운 듯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한국전쟁 참전용사회 회장 벤 안코코(Ben Angoco)씨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전쟁 영상과 연주에 공감을 표하며 자신들을 기억하고 그날을 회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교회와 교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날 이해영 목사(괌 온누리교회 담당)는 말씀을 통해 생명을 바치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친구라 부르신 예수님처럼 청년의 때에 목숨을 아끼지 않고 한국을 위해 싸웠고 이제는 한국을 친구로 고백하는 참전용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우리의 친구가 되시는 예수님과 함께 여생을 살아갈 것을 축복하였다.참전 당시 20대 청년이다가 이제 70대의 노인이 되었지만 여전히 청년의 기백을 품고 살아가는 참전용사회 회원들은 예배 후 마련된 저녁식사 자리에서 함께 축하의 케이크를 자르고 기념촬영을 하며 서로를 축복하였다.
/김지영 선교사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