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한국의 정열적 영성이 일본에도 흐르길
카지 미찌나오 상 우리 부부가 오사카 온누리교회에 온지 딱 1년이 되었다. 나는 태국에 거주하는 한국인 선교사·일본인 선교사를 통해 하나님께 인도함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서 받아들였다. 태국에서 지금의 아내를 만났고 귀국 후 일본 교회에 출석했다. 하지만 일본교회는 무엇인가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오사카 온누리교회에 출석하게 되었다. 온누리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하며 하나님께서 내게 조금씩 은혜를 부어주셨다. 아버지학교에 참석해 참된 아버지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특권을 받았다. 또한 신앙의 선배들과 좋은 동역자들을 붙여주셔서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매일 감사하고 있다. 지난 달 17~18일 열린 올해 수양회에서는 같은 숙소에서 멋진 형제와의 만남을 허락해 주셨고 좋은 교제를 했다. 하지만 크게 후회한 일도 있었다. 입욕 후 탈의실에서 휠체어를 타고 홀로 계신 오목사님을 만났다. 오목사님이 “이 시설에 목욕타월은 없습니까?”라고 물으셨는데 나는 내 목욕타월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없습니다” 라고 대답하고 말았다. 그 이후 왜 그때 타월을 건네드리지 못했는지 후회했다. 그리고 집회 때 이영선 목사님께서 “은혜를 받으려고만 기대하지 말고 나눠주는 것이 좋습니다”고 하신 말씀이 내 마음을 놀라게 했다. “오목사님, 미안합니다!”나는 매일 매일 한국의 문화와 강한 영성. 그리고 기도를 배우고 있다. 일본인들도 한국인들에게 배울 것이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 한국인들을 존경할 뿐 아니라 최근에는 한국인으로 태어났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일본에는 구원받지 않으면 안 되는 영혼들이 1억명이나 된다. 일본이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나라가 되기 위해 온누리 공동체를 통해 한국의 정열적인 영성이 흐르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이 목마른 일본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게 되기를 또한 모든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이 함께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찬양하게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또한 CGN TV 일본개국이 오는 31일에 있을 예정인데 이 미디어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길 기도하고 있다. 이날이 우리부부의 첫아이 출산 예정일인 것도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이라 믿으며 함께 소망을 가지고 걸어가고자 한다.마지막으로 이렇게 부족한 내게도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라고 말씀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이 간증은 9월 17~18일 열린 오사카 전체 수양회 소감입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