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해외캠퍼스

일본 아버지가 살아야 일본이 산다

요코하마 아버지학교 34명 수료  제 2기 요코하마 아버지학교가 지난 6월 29일(금)부터 7월 1일(주일)까지 삼 일간 개최되었다. 참가자 34명 중 일본 아버지들이 23명이었다. 프로그램은 전부 일어로 진행했고, 한국인을 위한 통역을 했다. 목회자가 8명, 10여개가 넘는 타 교회 교인들이 참석해 더욱 큰 의미가 있었다. 센다이, 나가노, 도쿄 등 멀리서 아버지학교를 사모하고 온 지체들을 보며 무너지고 있는 일본 가정에, 그리고 교포들 가정에 아버지학교가 새 회복의 장으로 성큼 다가왔다는 것을 한 번 더 실감하게 되었다.학교는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 ‘아버지의 사명’, ‘아버지의 영성’이라는 네 가지 주제로 후쿠자와 미츠오 목사, 야마나카 토모요시 목사 등이 강의했고 참가자들의 간증이 있었다. 특히 김성묵 장로가 한 아버지의 사명과 영성 강의는 가정이 크게 회복하는 시간이었다. 참석자들은 강의에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들을 이 세상에 세운 주님의 섭리를 다시 한 번 자각했다. 수료식 전, 진행자가 “아버지학교에 헌신하고자 하시는 분은 앞으로 나와달라”고권유하자 수료자 중 27명이 앞으로 나와 헌신을 결단하기도 했다.이번 아버지학교를 위해 세 달 전부터 요코하마 온누리교회에서 매주 목요일에 준비기도회를 열었다. 아버지학교를 준비하며 요코하마 온누리교회 장년부가 더욱 하나 되어, 비전을 새롭게 했다. 이번 아버지학교 개설팀장인 박호택 형제는 “일본 안에서 자체적으로  섬기는 손길들이 많아졌고, 기쁨으로 섬기는 모습에 큰 은혜를 받았다”고 행사소감을 전했다.            / 윤봉운 통신원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