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해외캠퍼스

“선교의 빚진 마음 전하겠습니다”

미주 비전교회 와이미션 간증 성임용 집사(보스턴 온누리교회)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 …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 8)마음의 한구석에서 이 말씀이 늘 빚 진자의 마음을 갖게 했습니다. 와이미션(Why Missions)과 맵(MAP) 훈련을 받고나서 시카고 온누리교회 와이미션 조장으로 마음을 정했을 때  나이 육십이 넘은 제가 선교의 한 모퉁이에 동참할 수 있다는 그 한 가지 이유만으로도 가슴이 터질 것 같았습니다.맵 훈련과정을 통해 라이프 맵(Life Map) 나눔의 시간을 가지면서 저는 정말 제 인생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묵묵히 주어진 꿈을 향해 나아가며 황무지를 아름다운 동산으로 만든 이야기를 담은 ‘나무를 심는 사람들’ 영상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심어놓은 선교의 씨앗을 심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선교 동원과정인 시카고 온누리교회 와이미션 스태프로 섬기기로 결심했습니다. 보스턴 온누리교회 5명의 지체들과 하나가 되어 기도하며 씨앗을 심었던 시간들은 제게 무엇보다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참으로 두렵고 떨림으로 준비한 시카고 와이미션의 첫 모임은 곽성환 목사님 사모님께서 정성껏 준비해주신 따뜻한 점심식사로 시작됐습니다. 곽성환 목사님 댁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교회에 도착했을 때 성도님들의 사랑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와이미션 훈련 과정 동안 열린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시카고 지체들 덕분에 저는 사랑의 씨앗을 심으러 갔지만 실은 더 많은 사랑의 씨앗을 담아올 수 있었습니다. 3박 4일 동안의 시카고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잊지 못할 얼굴들이 주마등처럼 스쳤습니다. 소박하고 부드러운 황종연 목사님과 강일영 선교사님, 함께 했던 우리 지체들과 조원 식구들, 그리고 시카고 온누리교회의 사역자 한 분 한 분 등 함께 섬겨주셨던 모든 분들께  사랑을 전합니다.저는 이 기간을 통해 영적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삶의 현장에서 저에게 맡겨진 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심고자 합니다. 선교의 빚진 마음으로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