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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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로 떠나는 아름다운 발길!

앵커리지, 이성구 집사 단기선교사로 파송 앵커리지 온누리교회는 지난달 19일(주일) 단기선교 파송식을 열었다. 이성구 집사는 인사말에서 “몽골에 가서 더 많은 학생들을 만나 그들에게 자신의 특기인 요리법을 전수해주고 그들을 위로해주며 맛있는 요리도 직접 대접하고 싶다”면서 “몽골에 있는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많은 학생들에게 간증을 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성구 집사는 한국 전쟁이 끝난 이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태어나서 한 번도 아버지의 얼굴을 보지 못한 채, 혼혈아라는 사회의 편견과 사람들의 멸시와 천대 속에서 많은 상처를 안고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러던 중 하나님을 만나고 그의 상처가 회복이 되어 자신의 아픔을 치유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선교지에서 많은 간증을 했다.지난해에는 앵커리지 온누리교회의 ‘에덴의 꿈 사역팀’과 함께 몽골 MIU 학생들을 초청해 간증했다. 이성구 집사는 그곳에 참석했던 학생들 중 보롤이라는 학생이 자신의 처지와 너무도 비슷한 삶을 살았다는 것을 알고 그를 끌어안고 울었다. 하나님의 감동이 이성구 집사을 통해 그 학생에게 전해졌고, 그 학생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장학금을 마련해 지원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이성구 집사는 오랫동안 섬기던 직장을 퇴직하고, 앞으로의 인생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서만 살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며 지난달 28일(화) 몽골로 사랑과 섬김의 발걸음을 옮겼다./ 임옥선 통신원 ▲ 앵커리지 온누리교회는 지난달 19일 몽골 단기선교를 떠나는 이성구 집사를 축복하며 파송식을 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