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 진정한 크리스천의 길
말씀: 미네노 다츠히로 목사 (도쿄 요도바시 교회)누가복음 10장 25~37절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란 어떤 사람입니까? 천국 여권을 소유한 사람일 것입니다. 여권은 그 사람이 어느 나라에 속한 국민임을 증명하는 증명서이기 때문에 참 중요합니다. 우리 여권은 영원한 생명을 가진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은 영생은 죽은 다음 계속 사는 것, 천국에서 계속 진행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영생은 이 땅에서뿐만 아니라 천국까지 영원으로 이어지는 영원한 가치 있는 것을 손에 쥐고 있는 것입니다. 이 땅을 살며 영생으로 이어지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 13장 13절에서 사랑, 아가페라고 말합니다. 사랑은 이 땅에서 소유하고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이 땅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은혜인 것입니다. 우리에게 아무리 큰 믿음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무익하다고 말합니다. 예언을 하고 방언을 해도 사랑이 없으면 허무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 진실한 사랑이 오늘도 우리에게 충만하게 임해서 귀하고 충성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천국의 여권을 소유한 자 오늘 본문에서 한 율법학자가 예수님께 “어떻게 하면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묻습니다. 율법에서는 뭐라고 하더냐고 예수님께서 다시 질문하셨습니다. 율법학자는 긴장하며 “‘네 마음과 목숨과 힘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써 있습니다. 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고 했습니다.”고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기를 사랑하는 것처럼 이웃을 사랑하는 것. 예수님, 영생이라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네요.”라고 대답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네 대답이 옳다.”라고 말했습니다. 율법학자는 예수님께 합격했구나 하고 마음을 놓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네 말이 맞다. 그것을 실행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사랑은 행동하는 것이고 내 삶에 실천하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사랑은 동사형입니다. 사랑을 명사로만 이해하면 다 이해한 것이 아닙니다. 사랑을 분명히 알고, 사람에게 사랑하는 실행을 하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영생을 소유한 사람의 삶의 방법이 있습니다. 그 때 우리가 천국의 여권을 소유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사랑으로 사는 구체적 방법을 보겠습니다.강도당한 사람에게 세 종류 사람이 등장합니다. 첫째, 노상강도입니다. 노상강도는 자기 행복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타인의 행복과 안전을 빼앗습니다. 지금 일본 사회는 한마디로 사랑이 식은 상황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것은 없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것은 더 어려운 사회입니다. 반대로 일본 사회는 탐욕으로 가득 차 내 행복을 위해 남의 행복을 뺏어도 된다는 생각이 팽배합니다. 내 평화와 안전을 위해 타인의 평화와 안전은 무시해도 된다는 생각이 만연합니다. 노상강도로 치닫는 것이 지금 일본의 상황입니다. 천국의 여권을 갖고 있지 못합니다.두 번째 사람은 율법학자입니다. 제사장, 레위인이 이런 종류입니다. 이 사람들은 이성적으로는 모법 답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이라는 것은 알지만, 막상 강도 만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 앞에 섰을 때는 결국 도와주지 않고 그냥 지나가버립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혹시 우리 가운데 이런 모습이 있지 않습니까? 오늘 새벽기도에서 다시 한 번 사랑실천에 대한 자기 점검을 해보고 싶습니다. 건너편 길로 피해가는 방관자적인 모습을 벗어버립시다. 자기중심적 생각을 벗어버립시다.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인생관을 벗어버립시다. 자기희생이 따르더라도 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해 희생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아이디어가 아닙니다. 관념도 아닙니다. 사랑의 행동만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 사랑에 우리가 응답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실행하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 셋째, 선한 사마리아 사람이 지나갑니다. 상처받아 죽게 되어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봤을 때 사마리아 사람은 그 사람이 신음하는 소리를 듣고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포도주와 기름을 붓고 싸맵니다. 자신이 가진 모든 것으로 그를 살립니다. 자기도 여행 중이라 바쁘지만, 여기서 주저하다 자기도 노상강도를 만날지 모르는 위험에 직면해 있지만 돕습니다.사랑이란 무엇이겠습니까? 타인의 신음에 귀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타인의 고통에 눈을 돌리는 것입니다. 타인의 상처에 마음을 쓰는 것입니다. 괴로워 쓰러진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가 도와주는 것입니다. 자기 힘을 다해, 필요한 물질이 있다면 아끼지 않고 드리며 섬기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자기희생을 철저히 실현해 나가는 모습입니다. 그 때야말로 진짜 사랑이 살아있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저는 하용조 목사님과 온누리교회, 여기 계신 모든 분이 정말 불쌍하고 비참한 상황에 있는 일본과 일본인들, 일본 교회와 일본 크리스천 사회에 다가와주는 모습에 대해 사랑을 느낍니다. 우리 일본 목사와 일본 크리스천들은 최선을 다해 섬겨왔지만 상처를 받고 벽 뒤에 쓰러져 있습니다. 무엇을 해도 전도가 안 됩니다. 모두 막혀있습니다. 일본 크리스천의 모습은 여리고로 가는 도상에 강도당해 거의 죽어가며 누워서 도움을 기다리고 있는 강도만난 사람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약해져있는 우리의 신음과 한숨을 알아주고, 눈을 고정해서, 가까이 다가와 주신 것입니다. 선교사님을 보내주시고 CGNTV를 세워주셨습니다. 우리를 치유하기 위해, 일본을 구원하기 위해, 일본을 복음화하기 위해 모든 물질을 헌신하셨습니다. 일본에 다가온 선한 사마리아인 하 목사님께서 몸이 힘드신 데도 불구하고 자기에게 눈을 고정하는 것이 아니라 더 지쳐 쓰러져있는 사람, 일본에 다가와 사랑을 베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 진정한 선한 사마리아 사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쓰러져있는 우리에게 눈을 고정하고 다가와 주셔서 도와주시는 목사님, 후원하시고 기도해주시는 여러분들에게서 선한 사마리아인의 모습을 보고 감동하고 있습니다. 이 사랑을 가정에 실천하고, 나를 적대하고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나가서 베풀어주십시오. 거기에 진짜 사랑의 동사가 있습니다. 거기에 영생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야말로 하나님 나라의 여권을 소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국적은 하늘에 있고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와 함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앞에 문이 열릴 것입니다. 사랑의 여권과 영생을 쥐고 있는 사람에게는 어떤 곤란과 위험한 상황에서도 문이 열립니다. 여러분이 사랑의 여권과 영생을 지니고 있는 것을 저는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가서 너도 그와 같이 하라.” 함께 선포하십시오. “가서 너도 그와 같이 하라.” 아멘. 할렐루야./ 정리 전성희 기자 shee@onnu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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