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 겉에서 속을 보다
"겉에서 속을 보다"
말씀: 하용조 목사
본문 : 마태복음 12장 30~37절
하나님의 편을 선택하라
30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나와 함께 모으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어느 편에 설 것인가를 결정해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 편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하나님 편인지 마귀의 편인지, 세상 편인이 주님 편인지 결정해야 합니다.사랑은 대상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의지입니다. 내가 사랑하기로 결단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랑은 선택이요 결정입니다.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먼저 결정하십시오. 하나님을 섬기기로 결정하십시오. 하나님 뜻대로 살기로 결정하십시오. ‘나는 하나님 편이다.’라고 선포하십시오. ‘하나님, 내 편이 되주세요.’라고 기도하지 말고 ‘내가 하나님 편이 되겠다.’라고 기도하십시오.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하나님 편이 되겠다고 결정하십시오. 이것은 선택의 문제입니다.
오직 성령을 붙드는 믿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모독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지만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용서 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31~32절) 내가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은 것은 바로 성령의 역사입니다. 그런데 성령의 역사를 거부하면 하나님을 믿을 방법이 없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안믿겠다고 하고, 하나님을 저주하고 비판하더라도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면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옵니다. 또 예수님을 모독할지라도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면 구원을 받습니다. 그런데 성령의 역사를 거부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여러분들이 일시적으로 하나님을 부인하고 예수님을 부인했을지라도 성령님만 붙들고 있다면 여러분은 돌아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의 역사를 거부하지 마십시오. 성령의 역사를 거부한다는 것은 이미 멀리 떠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만날 수 있는 통로가 사라진 것입니다. 은혜를 받으려면 은혜의 채널을 잘 사용하십시오. 주일날 설교를 듣는데 목사님에 대해 감정이 나쁘면 설교가 잘 안들립니다. 자꾸 비판하게 됩니다. 또 순장님하고 사이가 나쁘면 마찬가지로 말씀이 잘 안들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목사님들과 관계를 좋게 하십시오. 순장님이나 영적 지도자들과의 관계도 좋게 만들어야 합니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성령님에 대해서 항상 긍정적으로 대하십시오. 성령님을 환영하십시오. 성령 충만을 사모하십시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가장 높은 가치로 여기십시오. 그러면 성령님께서 움직이십니다. 여러분, 성령님을 사모하고 인정하고 환영하십시오. 그분의 능력에 여러분을 맡기십시오. 실감이 잘 나지 않아도, 이해되지 않아도 성령님을 붙들고 있으면 성령님께서 우리를 예수님께로 인도해주십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을 보게 해 주십니다.
먼저 내면이 변해야
33절은 나무와 열매의 관계를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위장 하더라도 좋은 나무에서 좋은 열매가 열리듯 우리의 본질은 숨길 수 없는 것입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속이 뒤집히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겉으로 착한 척, 선한 척, 의로운 척해도 여러분의 속이 썩어있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지금 웃고 있다고 해도 속에 있던 어두운 세력이 어느 순간 드러납니다. 참을수록 화가 나는 것이 인간의 본질입니다. 내면의 분노와 내면의 본질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내면이 변해야 하고 본질이 변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을 보면 두 가지의 얼굴을 가졌습니다. 화를 내는 얼굴과 은혜로운 얼굴이 있습니다. 은혜로운 얼굴을 하다가도 화를 낼 때 보면 너무 무섭게 변합니다. 저는 여러분 안에 있는 분노가 사라지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안에 있는 쓴뿌리가 다 뽑히기를 바랍니다. 35절을 보면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이 나옵니다. 여러분, 선을 행하는 것이 쉬워야 선을 행할 수 있습니다. 선을 한번 행하려면 진땀을 빼고 발버둥을 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할까 말까 고민합니다. 이런 사람은 선을 행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아주 쉽게 선을 행합니다. 남을 도와주는 것이 어려우면 결국 못합니다. 남을 도와주는 것이 본능적으로 순식간에 튀어나와야 합니다. 좋은 말 하는 것도 본능적으로 해야 합니다. 여러분 속에 남을 돕고 싶고, 격려하고 싶고, 축복하고 싶은 은혜가 풍성하기를 바랍니다.항상 모든 사건에는 긍정적인 면이 있고 부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부정적인 면에 대해서는 눈이 멀고 항상 상대방의 좋은 점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내의 좋은 점만 골라 보고, 남편의 좋은 점만 골라 보기 바랍니다.
축복의 입술, 긍정의 언어
예수님께서는 “심판 날에 자기가 함부로 내뱉은 모든 말에 대해 해명해야 한다.”고 하십니다.(36절) 여러분, 무의식중이라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말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른 사람을 축복하고, 덕을 끼치는 말을 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7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언어의 중요성, 혀의 중요성, 말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십니다. 잠언 18장 21절을 보면 “죽고 사는 것이 혀의 능력에 달려 있으니 혀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 열매를 먹을 것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의 혀가 거듭나기를 축원합니다. 혀가 욕을 하려고 하면 혀가 휙 돌아가서 ‘할렐루야’로 바뀌기를 바랍니다. 또 잠언 6장 2절을 보면 “너는 네가 한 말로 덫에 걸린 것이요, 네가 한 말에 스스로 잡히게 된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여러분의 혀가 스스로에게 덫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자신도 모르게 항상 축복의 말을 하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입술을 주신 이유는 축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잘못 사용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손을 잘못 쥐면 폭력배가 되고, 잘 펴면 섬기는 손이 됩니다. 똑같은 손인데 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돈도 마찬가지입니다. 잘 쓰면 축복이고 잘못 쓰면 저주입니다. 돈을 얼마나 많이 갖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쓰느냐가 그 돈의 가치를 결정합니다. 마가복음 11장 23절에 보면 “내가 너희에게 진실로 말한다. 누구든지 저 산에게 ‘들려서 바다에 빠져라!’하고 마음에 의심하지 않고 말한 대로 될 줄 믿으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언어는 여러분의 미래입니다. 여러분의 언어는 여러분의 운명입니다. 여러분이 입을 열면 축복의 말, 긍정의 말, 살리는 말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언어는 문화이기 때문에 어떻게 습관을 들이느냐에 따라 언어생활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내가 말한 대로 이뤄집니다. 여러분은 행복해질 것이라고 믿습니까? 그러면 행복해질 것입니다. 불행할 것 같습니까? 아닙니다. 그런 생각을 버리십시오. 언어를 잘 활용하십시오. 언어를 지배하는 것이 바로 생각입니다. 생각을 잘 잡으면 축복이 옵니다. 저는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살아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사람을 살리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사역을 하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정리 임재금 기자 ljg14@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