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세상에 뿌려진 하늘나라 씨앗들"
특별새벽부흥집회 I 2월 3일 / 말씀: 라준석 목사
세상에 뿌려진 하늘나라 씨앗들
마태복음 13장 31~46절
하나님의 나라가 있습니다. 지구상에 미국이 있고 일본이 있고 중국이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나라가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언젠가 그 하나님의 나라에 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는 예수님이 계시고, 하나님의 나라에는 성령님이 계시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가 있습니다. 이미 죽은 사람들도 그 나라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 땅에도 있습니다. 우리 마음 가운데도 하나님의 나라가 있는데 기쁨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평안도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울고 싶고 울어야 될 때에 갑자기 기쁨이 임하는 것, 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예수님은 바로 이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가르쳐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어떻게 갈 수 있는가,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 가운데서 어떻게 누릴 수 있는가를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계십니다.본문 31~32절입니다.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하늘나라는 사람이 자기 밭에 가져다가 심어 놓은 겨자씨와 같다. 겨자씨는 모든 씨앗들 가운데 가장 작은 씨앗이지만 자라면 모든 풀보다 더 커져서 나무가 된다. 그래서 공중에 나는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게 된다.’”
하나님 나라의 생명력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모습일까요. 작은 겨자씨가 자라 큰 나무가 되듯이 하나님의 나라는 작게 시작하지만 크게 되는 놀라운 성장력과 생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한 번 심겨지면 절대 죽지 않고 성장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씨앗 가운데서도 가장 작은 겨자씨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겨자씨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것이지만 성장하게 되면 몇 백만 배, 몇 천만 배 이상 자라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바로 이런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겨자씨처럼 말구유에 오셨습니다. 지금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졌습니다. 남미, 북미, 아프리카 등 세계 곳곳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 가면 마을 전체의 90%가 예수님을 믿는 곳이 있습니다. 신기한 것은 무슬림이 90%인 곳에도 교회가 있는 것입니다. 제가 인도네시아에 간 적이 있는데 그곳에서 손가락이 부러졌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돌을 던지는 그런 곳에 임마누엘 병원이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그 땅에 복음을 전해줘서 한 사람이 네 사람이 되고, 네 사람이 여덟 사람이 되는 역사가 그 곳에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열두 명의 제자를 두셨습니다. 그 중에 한 사람이 배반을 했지만 한 사람을 다시 보충해 열두 명의 제자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열두 명이 120명이 되었고 그들이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그들이 능력을 받아 나가 전도했을 때 3000명, 5000명이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1860년에 토마스 목사님이 들어오셔서 서울은커녕 평양에도 들어오지 못하시고 대동강가에서 창에 찔려 순교하셨습니다. 그 토마스 목사님이 돌아가시면서 성경을 전해주었는데 성경을 받아 든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역사가 있었습니다. 그 성경책을 가져간 한 사람은 무슨 책인지도 모르고 페이지를 찢어 도배를 했는데 그 사람이 그 내용을 읽고 큰 일꾼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바로 이런 것입니다. 작게 시작하지만 큰 나라를 이루는 것입니다. 나를 작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가운데 부모님이 믿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여러분이 기도하면 겨자씨처럼 작게 보일지라도 점점 커져 갈 것입니다. 모두 믿게 될 것입니다. 역대상 1장부터 9장 44절까지 족보가 나옵니다. 1장 27절에 보면 딱 한 사람, 아브라함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후로는 모두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예수님도 아브라함의 씨를 통해 탄생하십니다. 창세기 12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가 믿으면 하늘의 별처럼 큰 민족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그 약속을 지켜 주셨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가치
하나님은 반드시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작은 것부터 시작합니다. 작은 일이라도 무시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생명력이 있고 번식력이 있습니다. 요즘 특별새벽부흥집회를 하면서 우리 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표정의 변천사를 알고 있습니다. 40일 특새 이전의 표정을 알고 있고, 첫 날의 표정을 알고 있고, 오늘 표정을 알고 있습니다. 달라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성형의사처럼 여러분의 인상을 바꾸셨습니다. 마음도 바뀌었습니다. 괜히 좋습니다. 본문 33절에 지극히 작은 양이라도 누룩을 넣으면 빵이 부풀어 오르는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비유하고 있습니다. 하늘나라의 말을 하면 사람 마음 가운데 변화가 일어납니다. 내 한 사람의 인격이 많은 사람들의 인격을 변화시키고, 내 한 사람이 가정을 변화시키고, 내 한 사람이 민족을 변화시키고, 내 한 사람이 변하면 사회 전체를 변혁시킬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가 임했을 때의 놀라운 변혁력입니다. 저는 이 민족 가운데 누룩과 같은 변혁력을 가진 대통령이 나오길 축원합니다. 선생님 한 분이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면 학생들이 변합니다. 제가 만일 초등학교 선생님이라면 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한 시간 전에 학교 가서 통성기도하고, 아이들 자리마다 돌며 안수기도하고, 기타를 들고 교문으로 나가는 겁니다. 6학년 중에 몇 명을 골라 예쁜 티셔츠를 입히고 아이들이 들어올 때 함께 축복의 찬양을 하면서 격려해주는 겁니다. 제가 돼지갈비 식당을 한다면 하고 싶은 것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불판 빨리 갈아주는 것입니다. 둘째 음료수 값 안 받겠습니다. 예쁜 유리잔을 사서 사이다를 따르고 석류방울을 떨어뜨려 주는 것입니다. 셋째 손님들 오기 전에 테이블 아래에 표시를 하고 손님들이 많이 모인 시간에 이벤트를 하는 것입니다. “테이블 아래를 보십시오. 표시가 되어 있는 테이블은 오늘 공짜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식당입니다. 만일 택시기사라면 우울한 표정으로 운전하지 않겠습니다. 옷을 멋있게 입겠습니다. 벼가 자라는 모습처럼 계절에 따라 머리를 꾸미겠습니다. 손님이 타면 반갑게 인사를 하고 승객의 나이 대에 맞는 음악을 트는 겁니다. 그리고 내릴 때 예쁘게 산 껌을 주는 겁니다. 그 안에는 쪽지로 “오늘 힘들지 않으셨어요? 용기를 내세요. 당신 곁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라고 적어 놓는 겁니다. 이것이 하늘나라 백성이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나의 하늘나라 표정과 말과 행동과 생각 때문에 사회가 변하고 가정이 변하고 사람들이 다 변하는 강력한 영향력, 성장력, 생명력. 심겨지면 어떤 귀신의 무리도 무너뜨릴 수 없는 강력한 나라.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마지막으로 44~46절을 보겠습니다. “하늘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발견하고는 감추어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 모든 재산을 팔아서 그 밭을 산다. 또 하늘나라는 좋은 진주를 찾아다니는 상인과 같다. 그는 값진 진주를 발견하고 돌아가 모든 재산을 팔아서 그것을 산다.”이 사람은 왜 모든 재산을 다 팔아서 그 밭은 샀을까요. 가치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는 이 땅의 어떤 것으로 값을 매길 수 없는 엄청난 가치가 있습니다. 특새를 왜 합니까. CGNTV에 왜 돈을 씁니까. 왜 선교사를 파송합니까. 바로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핵심은 바로 사람입니다. 생명입니다. 사람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포기해도 아깝지 않습니다. / 정리 차명권 기자 salt@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