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새 인터뷰 1
“영혼을 살리는 말을 하겠습니다”
박나림 아나운서 아침잠이 많은 제가 특새 40일을 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기적입니다. 새해 첫날 북한산에 갔다 온 다음 감기에 걸려 20일 가까이 고생을 했습니다. 그때 문득 특새를 방해하려는 사단의 공격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새벽에 벌떡 일어나 교회로 향했습니다. 감기로 아주 많이 아프고 고생했지만 기도회에 참석하면 아프지 않았습니다. 40일 특새는 사람의 힘이 아닌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본당에 들어가기 위해서 조금씩 더 빨리 일어났고, 세수를 하면 5분이 지나가기 때문에 나중에는 세수도 하지 않고 교회로 달려왔습니다. 덕분에 본당에서 계속 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기도회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면 엄마께서 그날 들은 간증 내용을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엄마께서는 제가 전해주는 간증이 하루의 즐거움이라고 하셨습니다.비록 저에게는 드라마틱한 간증은 없지만 특새를 통해 막혀 있던 기도에 집중할 수 있었고, 바쁜 일상과 복잡한 생각들로 가난했던 영혼이 말씀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생활의 포커스가 특새에 맞춰져서 불필요한 스케줄을 전부 쳐내고 생활이 단순해졌습니다. 특새 때 불렀던 찬양을 하루 종일 흥얼거리고, 들었던 간증들을 만나는 사람들에게 전하게 되는 등 새해를 아주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현실적인 문제로 갈등을 할 때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선택하게 되고, 제가 가진 모든 것이 주님께서 주신 것이라 생각하니 물질로부터도 자유로워졌습니다. 주님께서 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직업이 아나운서인만큼 앞으로도 영혼을 살리는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박영주 기자 pyjoo@onnuri.or.kr일중독에서 놓임을 선포하다
신애자 성도 유치원 원장인 저는 그동안 일중독에 빠져 지치도록 일했습니다. 집에 가보면 손을 놓고 있는 남편과 아이들을 보면서 괴로웠고, 유치원에서도 교사들을 재촉했습니다. 예수제자학교에서 배운 것처럼 하나님께 저의 쓴 뿌리를 보여 달라고 특새 기간 동안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 나이차가 큰 언니가 쌍둥이를 낳다가 돌아가셨습니다. 그 충격으로 아버지는 사업이 힘들어지고 사채를 끌어 쓰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가 그 쌍둥이를 봐주러 가시면서 저는 신혼인 큰 오빠 집에 맡겨지게 되었습니다. 동네 아이들은 저를 빚쟁이라고 놀리고 올케는 저를 구박했습니다. 이 같은 일들을 특새 중에 하나님께서 기억나게 해 주셨고 저는 데굴데굴 구르며 통곡했습니다. 제 마음에는 수 십 년 동안 절대 용서하지 못하고 있던 사람을 용서할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저는 또 가난해져서 빚쟁이라고 놀림을 받으면 어쩌나 하는 중압감 때문에 일중독에 빠져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새 시작하기 얼마 전까지 저는 유치원을 그만 두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운영해 온 것이 제 능력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쉬면서 다른 사업을 구상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일중독이 또다시 올라온 거였습니다. 그런데 특새 시작하고 2주가 지났을 때 하 목사님 말씀 이후 이동훈 목사님이 기도 받을 사람을 앞으로 초청했습니다. 순간 전 불평과 불만족을 회개하며 앞으로 뛰어나갔습니다. 기도는 계속됩니다. 제가 일중독에 빠지지 않고 겸손하게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주를 위해 온전히 쓸 수 있도록 성도들께서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차명권 기자 “희망”을 준 40일 특새
정재숙 집사 하용조 목사님께서 퍼즐을 다 맞추면 선물을 주신다고 했을 때 우리말 성경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바람대로 우리말 성경을 받아서 기쁩니다. 더구나 특새 마지막 날 남편과 딸아이도 함께 새벽기도에 와주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그동안 가족끼리 오는 사람들이 부러웠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마지막 날에 조용히 해결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새 동안 하나님께서는 기도 가운데 매일 말씀을 주셨는데, 그 말씀은 큐티 본문과 바로 딱 들어맞는 말씀들이었습니다. ‘위선과 순종의 차이’에서는 학개 2장 7절 말씀을, ‘입에서 나온 것 마음에서 나온 것’에서는 시편 23편 말씀을 주셨습니다. 주신 말씀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믿음이 더욱 견고하게 설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친정 어머니가 신도배 목사님 어머니처럼 허리가 굽으셨는데 어머니께 목사님 어머니의 허리가 곧게 펴진 기적을 알려드렸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아직 주님을 모르지만 제가 손으로 등을 만지면서 기도를 할 때마다 ‘네 손이 왜 이렇게 뜨겁냐’고 하시면서 고마워하셨습니다. 새벽마다 기도하는 딸의 모습에 많은 감동을 하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때에 어머니도 주님을 영접하는 날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또 남편이 하용조 목사님처럼 투석을 받고 있습니다. 솔직히 그동안 기도를 놓고 있었는데 특새를 하면서 하나님께서 다시 남편을 품고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떠한 방법으로 회복시키실지는 알 수 없지만 투석으로 인해 멈춰졌던 남편의 건강을 위한 기도를 다시 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박영주 기자부스러기 비는 아버지의 마음
정봉석 성도 특새 마지막 날 인천 온누리교회. 여성사역과 파워웨이브에 열심인 아내와 딸은 있는데 정봉석 성도의 아들 홍일이가 보이지 않는다.반쯤 걱정스런 마음으로 아들이 나오지 않은 이유를 물었더니 마태복음 15장에 나오는 가나안 여인의 비유를 든다. 개들에게도 부스러기가 허용된 것처럼 여인도 딸의 고침을 간구하였더니 예수님이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고 말씀한 대목이다. 정 성도는 날마다 주님께 매달리는 가족들의 믿음을 통해 홍일이가 반드시 하나님 품에서 자유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홍일이는 2005년 말께부터 친구들과 어울려 사고를 내는 등 부모의 근심이 되었다. 특새 기간 중에는 그 나이에서는 만지기 힘든 돈을 집에서 가지고 나가 탕진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가족들은 무엇보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려놓기로 하고 이번 특새에 열심히 참여했다. 첫째 딸 혜지도 누구 못지않게 열심히 시간을 드렸고, 낙담에 빠져 있던 아내 김영심 자매도 아들에 대한 기도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그러던 중 지난 10일 체조경기장 특새 때 아들에게 변화의 징후가 나타났다. 하나님께서 사흘 간 홍일이의 몸을 아프게 해 집 밖으로 못나가게 하더니 아들의 마음을 움직여 토요일 체조경기장으로 이끄신 것이다. 그날 아침 반신반의하며 아들을 깨웠는데 홍일이는 평소 보인 날카로운 반응대신 순전히 체조경기장으로 따라 나섰다. 정 성도는“하 목사님이 저의 간증을 읽어 주신 후에 세계 각지의 수많은 성도들이 아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신 덕분이라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올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더군다나 다음날 주일예배를 마치고 집에서 CGN으로 뉴호프처치의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홍일이가 방으로 들어오더니 “신도배 목사님이면 교회에 갈텐데...”라고 한 것이다. 양재 파워웨이브 나갈 때 담당 목사를 기억하고 내뱉은 말이다. 정 성도는 아들의 그 말을 통해 아들이 교회로 돌아 올 것이라는 희망을 엿보았다고 말했다. 특새는 끝났지만 아들에 대한 기도는 끝나지 않았다. “아직 완전한 회복은 아니지만 겨자씨 같은 믿음에도 주께서 응답하셨음을 고백합니다. 우리 가족의 기도를 들으시고 날마다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차명권 기자 salt@onnuri.or.kr
박나림 아나운서 아침잠이 많은 제가 특새 40일을 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기적입니다. 새해 첫날 북한산에 갔다 온 다음 감기에 걸려 20일 가까이 고생을 했습니다. 그때 문득 특새를 방해하려는 사단의 공격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새벽에 벌떡 일어나 교회로 향했습니다. 감기로 아주 많이 아프고 고생했지만 기도회에 참석하면 아프지 않았습니다. 40일 특새는 사람의 힘이 아닌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본당에 들어가기 위해서 조금씩 더 빨리 일어났고, 세수를 하면 5분이 지나가기 때문에 나중에는 세수도 하지 않고 교회로 달려왔습니다. 덕분에 본당에서 계속 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기도회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면 엄마께서 그날 들은 간증 내용을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엄마께서는 제가 전해주는 간증이 하루의 즐거움이라고 하셨습니다.비록 저에게는 드라마틱한 간증은 없지만 특새를 통해 막혀 있던 기도에 집중할 수 있었고, 바쁜 일상과 복잡한 생각들로 가난했던 영혼이 말씀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생활의 포커스가 특새에 맞춰져서 불필요한 스케줄을 전부 쳐내고 생활이 단순해졌습니다. 특새 때 불렀던 찬양을 하루 종일 흥얼거리고, 들었던 간증들을 만나는 사람들에게 전하게 되는 등 새해를 아주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현실적인 문제로 갈등을 할 때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선택하게 되고, 제가 가진 모든 것이 주님께서 주신 것이라 생각하니 물질로부터도 자유로워졌습니다. 주님께서 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직업이 아나운서인만큼 앞으로도 영혼을 살리는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박영주 기자 pyjoo@onnuri.or.kr일중독에서 놓임을 선포하다
신애자 성도 유치원 원장인 저는 그동안 일중독에 빠져 지치도록 일했습니다. 집에 가보면 손을 놓고 있는 남편과 아이들을 보면서 괴로웠고, 유치원에서도 교사들을 재촉했습니다. 예수제자학교에서 배운 것처럼 하나님께 저의 쓴 뿌리를 보여 달라고 특새 기간 동안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 나이차가 큰 언니가 쌍둥이를 낳다가 돌아가셨습니다. 그 충격으로 아버지는 사업이 힘들어지고 사채를 끌어 쓰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가 그 쌍둥이를 봐주러 가시면서 저는 신혼인 큰 오빠 집에 맡겨지게 되었습니다. 동네 아이들은 저를 빚쟁이라고 놀리고 올케는 저를 구박했습니다. 이 같은 일들을 특새 중에 하나님께서 기억나게 해 주셨고 저는 데굴데굴 구르며 통곡했습니다. 제 마음에는 수 십 년 동안 절대 용서하지 못하고 있던 사람을 용서할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저는 또 가난해져서 빚쟁이라고 놀림을 받으면 어쩌나 하는 중압감 때문에 일중독에 빠져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새 시작하기 얼마 전까지 저는 유치원을 그만 두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운영해 온 것이 제 능력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쉬면서 다른 사업을 구상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일중독이 또다시 올라온 거였습니다. 그런데 특새 시작하고 2주가 지났을 때 하 목사님 말씀 이후 이동훈 목사님이 기도 받을 사람을 앞으로 초청했습니다. 순간 전 불평과 불만족을 회개하며 앞으로 뛰어나갔습니다. 기도는 계속됩니다. 제가 일중독에 빠지지 않고 겸손하게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주를 위해 온전히 쓸 수 있도록 성도들께서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차명권 기자 “희망”을 준 40일 특새
정재숙 집사 하용조 목사님께서 퍼즐을 다 맞추면 선물을 주신다고 했을 때 우리말 성경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바람대로 우리말 성경을 받아서 기쁩니다. 더구나 특새 마지막 날 남편과 딸아이도 함께 새벽기도에 와주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그동안 가족끼리 오는 사람들이 부러웠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마지막 날에 조용히 해결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새 동안 하나님께서는 기도 가운데 매일 말씀을 주셨는데, 그 말씀은 큐티 본문과 바로 딱 들어맞는 말씀들이었습니다. ‘위선과 순종의 차이’에서는 학개 2장 7절 말씀을, ‘입에서 나온 것 마음에서 나온 것’에서는 시편 23편 말씀을 주셨습니다. 주신 말씀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믿음이 더욱 견고하게 설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친정 어머니가 신도배 목사님 어머니처럼 허리가 굽으셨는데 어머니께 목사님 어머니의 허리가 곧게 펴진 기적을 알려드렸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아직 주님을 모르지만 제가 손으로 등을 만지면서 기도를 할 때마다 ‘네 손이 왜 이렇게 뜨겁냐’고 하시면서 고마워하셨습니다. 새벽마다 기도하는 딸의 모습에 많은 감동을 하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때에 어머니도 주님을 영접하는 날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또 남편이 하용조 목사님처럼 투석을 받고 있습니다. 솔직히 그동안 기도를 놓고 있었는데 특새를 하면서 하나님께서 다시 남편을 품고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떠한 방법으로 회복시키실지는 알 수 없지만 투석으로 인해 멈춰졌던 남편의 건강을 위한 기도를 다시 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박영주 기자부스러기 비는 아버지의 마음
정봉석 성도 특새 마지막 날 인천 온누리교회. 여성사역과 파워웨이브에 열심인 아내와 딸은 있는데 정봉석 성도의 아들 홍일이가 보이지 않는다.반쯤 걱정스런 마음으로 아들이 나오지 않은 이유를 물었더니 마태복음 15장에 나오는 가나안 여인의 비유를 든다. 개들에게도 부스러기가 허용된 것처럼 여인도 딸의 고침을 간구하였더니 예수님이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고 말씀한 대목이다. 정 성도는 날마다 주님께 매달리는 가족들의 믿음을 통해 홍일이가 반드시 하나님 품에서 자유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홍일이는 2005년 말께부터 친구들과 어울려 사고를 내는 등 부모의 근심이 되었다. 특새 기간 중에는 그 나이에서는 만지기 힘든 돈을 집에서 가지고 나가 탕진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가족들은 무엇보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려놓기로 하고 이번 특새에 열심히 참여했다. 첫째 딸 혜지도 누구 못지않게 열심히 시간을 드렸고, 낙담에 빠져 있던 아내 김영심 자매도 아들에 대한 기도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그러던 중 지난 10일 체조경기장 특새 때 아들에게 변화의 징후가 나타났다. 하나님께서 사흘 간 홍일이의 몸을 아프게 해 집 밖으로 못나가게 하더니 아들의 마음을 움직여 토요일 체조경기장으로 이끄신 것이다. 그날 아침 반신반의하며 아들을 깨웠는데 홍일이는 평소 보인 날카로운 반응대신 순전히 체조경기장으로 따라 나섰다. 정 성도는“하 목사님이 저의 간증을 읽어 주신 후에 세계 각지의 수많은 성도들이 아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신 덕분이라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올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더군다나 다음날 주일예배를 마치고 집에서 CGN으로 뉴호프처치의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홍일이가 방으로 들어오더니 “신도배 목사님이면 교회에 갈텐데...”라고 한 것이다. 양재 파워웨이브 나갈 때 담당 목사를 기억하고 내뱉은 말이다. 정 성도는 아들의 그 말을 통해 아들이 교회로 돌아 올 것이라는 희망을 엿보았다고 말했다. 특새는 끝났지만 아들에 대한 기도는 끝나지 않았다. “아직 완전한 회복은 아니지만 겨자씨 같은 믿음에도 주께서 응답하셨음을 고백합니다. 우리 가족의 기도를 들으시고 날마다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차명권 기자 salt@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