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부흥집회

특별새벽부흥집회 인터뷰 3

주님만을 바라보며 은혜 받습니다  송일섭 장로   40일 특별새벽집회 주차팀에서 사역을 시작하면서 과연 내가 이 일을 감당해 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했습니다. 빠른 기상과 매서운 추위, 때론 위험한 상황을 온 몸으로 감당해야 하는 힘든 사역이기에 두려움이 앞섰던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 주시려고 이처럼 귀한 집회를 갖게 하셨는지 곧 깨닫게 하셨습니다. 병 고침의 기적, 방언의 은사, 성령 충만, 주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직접 보여 주시고 체험케 하셨습니다. 주차요원으로 사역을 하면서 솔직히 짜증스러울 때도 여러 번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하나님이 좋아서 그분만을 바라보며 섬기는 마음으로 서로 위로하고 기도하며 이겨내고 있습니다.서빙고 캠퍼스에만 50명의 주차요원이 있으며 주일날은 30명, 특새때는 15명 정도가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 사역이 끝나면 다 함께 모여 따뜻한 식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그날 있었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쏟아냅니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간증이 되고 서로 격려하고 기도하며 은혜를 받습니다. 하나님, 새벽 이른 시간부터 주님의 일을 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 윤연순 기자  꼭 주실 것을 믿어요  김범석 엄마를 따라 송구영신예배에 나갔는데 하용조 목사님께서 40일 특별새벽부흥집회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엄마랑 특새도 참석하자고 말하고 나왔는데 어느 날 기도하는데 갑자기 성령님께서 파도처럼 오셨어요. 통성기도하는 시간에 전에는 조용히 있었지만 두 손을 번쩍 들고 기도했습니다. 엄마는 제가 그렇게 기도하는 걸 처음 보시고 참 신기해하고 대견스러워 하셨어요.사실 엄마와 전 방언 은사를 받게 해달라고 기도했지만 아직 못 받았어요. 하지만 다음에 꼭 주실 거라 믿어요. 그리고 아빠가 하나님을 믿게 해달라고 계속 기도하고 있어요. 전엔 엄마 말 안 듣고 짜증내고 좀 버릇없게 굴었지만 이젠 잘 들으려고 노력해요. 새벽기도 나오며 하나님께 가까워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앞으로 사람들을 더 사랑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하용조 목사님께서 간증을 읽어주실 때가 가장 재미있었어요. / 전성희 기자  패키지 은혜주신 하나님께 감사   강문경 매일 나오지 못해 퍼즐이 30개정도밖에 안되지만 하나님은 퍼즐보다도 더 많은 선물을 주셨습니다.먼저 새벽에 예배드리며 은혜를 받는다는 것 차체가 기뻤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바라던 방언 은사도 받았어요. 전에도 방언 은사를 달라고 기도했지만 받지 못했는데 이번에 기도를 열심히 했더니 2~3일 전 방언이 터졌어요. 기도하는 데 말이 자꾸 빨라지고 신기했습니다. 사실 제가 쌍둥인데요 언니가 좀 더 먼저 방언을 받아 더욱 열심히 기도했지요.또한 새벽집회를 드리며 용기와 희망도 생겼습니다. 며칠 전 힘든 일이 있었어요. 예전 같으면 힘든 채로 실망하고 좌절했을 텐데 이제는 그런 것을 이겨낼 힘이 생기고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게 됐습니다.저는 이번에 고 3이 됩니다. 새벽예배 나오며 주위에서 공부는 안하고 예배를 가냐는 소리를 들었어요. 하지만 사람은 내일이라도 죽을 수 있는데 고3이라는 이유로 처음부터 믿음을 막으면 안 될 것 같아요. 내일을 주시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잖아요. 내일을 주지 않으실 지도 모르는데 하루를 믿음 있게 사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암으로 투병하시다 하늘나라에 가셔서 많이 힘든데 새벽집회는 제게 용기와 희망을 줬습니다. 성적이 좋지 못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하나님께서 주실 테니까 열심히 해야지 하는 힘도 얻었습니다. 정말 이번 새벽예배에 참석할 수 있게 해주시고, 많은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전성희 기자   아버지가 교회 나가세요   여세현 이번 새벽예배에 나오며 받은 가장 큰 은혜는 아버지께서 교회에 나오신 일입니다. 아버지를 전도하기 위해 전부터 어머니와 제가 기도를 했지만 나오지 않으셨는데 이번 새벽예배 때 제가 변한 것이 계기가 되신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제가 고 3이라 별것 아닌 일에도 짜증내고 화도 잘 냈는데 이번 새벽예배에서 성격을 고치라는 하용조 목사님의 말에 따라 좀 더 부모님께 공손히 대하게 됐고 가족들에게 좀 더 배려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이 말씀하실 때 무시하거나 끊어서 말하던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다정하게 이야기하거나 끝까지 들어드리니 처음에는 놀라서 “네가 아닌 것 같다”고 말씀하기도 하셨습니다. 제 변한 모습에 아버지와 사이가 좋아지고, 그동안 제가 괴롭혀 사이가 많이 벌어졌던 동생과 관계도 호전됐습니다./ 전성희 기자 shee@onnuri.or.kr 하나님, 당신은 정말 하나님이십니다!  이관표 집사/괌 40일 특새를 한다고 해서 마음을 굳게 먹고 시작했습니다. 피곤하기만 하던 새벽예배가 힘들지 않고 기대가 되면서 매일 저녁 기도 제목을 쓰고 말씀을 기억하고 중보기도 제목을 보게 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늘 머리속에는 제 문제가 우선이고 우리 가족에 대한 기도제목으로 가득하지만 막상 기도제목을 정리할 때면 순원들이 먼저 생각나고 교회와 목사님, 선교사님들 등 이런 기도제목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보니까 금요일과 토요일은 우리 순과 순원들을 위한 기도제목이 자동적으로 써 지더군요. 그런데 그것이 저에게 말할 수 없는 기쁨과 즐거움을 더해 주었습니다.  40일 특새에 주신 은혜가 정말 많아 감격하고 있습니다. 특히 딸 다정이가 아빠를 따라 40일을 완주하게 돼서 기쁩니다. 사실 아빠를 따라한 것이 아니라 아빠를 이끌어 준 딸인 것 같아서 더욱 고맙습니다. 학업과 아르바이트, 집안 살림, 순 예배 준비, 교회사역 등 많은 일들을 불평 없이 잘하고 있는 딸이 자랑스럽습니다. 40일 특새를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경에서 말하는 사랑, 순종, 겸손, 섬김 이런 단어들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저에게도 기도 노트가 생겼고 본인들한테는 이야기하지 않지만 중보기도의 기쁨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은혜가 넘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40일 특새을 마치면서 제 마음의 확신하는 아니 각인 된 한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 당신은 정말 하나님이십니다”입니다./ 박영주 기자 제 삶에 변화 주신 영적 선물  정미라 집사/요코하마 이 40일 새벽기도는 하나님께서 제 삶의 변화를 주시기 위한 영적 선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새벽잠이 많은 제가 새벽에 일어나는 것 자체가 매일매일 기적의 체험이었습니다. 어느 날은 잠자리에서 일어나고 싶지 않아 망설이고 있을 때 나도 모르게 찬양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벌떡 일어나게 된 적도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스스로 변하니까 아이들과 관계가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그동안 힘에 부치도록 열심히 생활은 해 왔지만 열매가 없고 기쁨이 없는 공허한 삶이 참으로 오랫동안 지속되었는데 하나님은 제게 가만히 일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기회를 허락하셨습니다. 우리 부모님께서 새벽마다 절 위해 기도하셨던 것처럼 이제는 제가 우리 가족을 위해, 교회를 위해, 일본의 죽어가는 영혼을 위해 그 기도를 이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전성희 기자 믿음의 확신과 영적 분별력 주셔  박향도 집사/오사카 영적으로 갈급했고, 내년 오사카며 일본에 큰 집회가 많아져 말씀과 기도로 무장되어야겠다는 마음을 주셨을 때 특새 소식을 들어 감사했습니다.  저와 같은 곳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분을 전도해 같이 새벽예배에 나올 수 있었던 것도 감사합니다. 당뇨에 협심증이라 금식하기 힘든데도 점심과 저녁을 물도 먹지 않고 금식하며 기도하셨습니다. 그러나 건강은  더 좋아져 복용하던 약도 끊는 단계로 들어서셨고, 선교를 위해 공부하겠다는 비전도 받으셨습니다.저는 남편과 관계가 좋아졌습니다. 성격차이로 많이 다퉜었는데 새벽예배 다니는 동안 설거지나 아이들 돌보기 등 제가 해야 할 일을 많이 도와줬습니다. 또한 서로 속마음을 이야기하며 그동안 상처받은 것을 이해하고 앞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하는 은혜도 있었습니다. 신앙적으로 체계가 잡히게 해주고 믿음의 확신과 영적 분별력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전성희 기자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