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부흥집회

2월 15일 | 한 영혼의 가치를 아십니까

본문 : 마태복음 18장 1~14절

어린아이와 같은 심령을 가진 자

먼저 1~4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권력을 가진 사람, 돈을 많이 가진 사람, 인기 있는 사람 등 영웅처럼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위대하고 큰 인물입니까? 예수님은 그 질문에 대한 답으로 어린 아이 한 명을 데려오셨습니다. 어린 아이 한 명을 세워놓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변화되어 어린아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나님 나라 갈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천국은 변화받은 곳입니다. 여러분 모두 위대한 천국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여러분들이 주인공입니다. 세상에서는 위대한 사람이 아닐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나라, 영원한 세계에서는 여러분이 바로 주인공입니다.왜 예수님께서 어린아이를 데려다놓으셨을까요?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순수하다, 진실하다, 천진난만하다’는 말을 떠올립니다. 예수님께서 이에 대해 해석해주셨습니다. ‘어린아이와 같다’는 말은 자신을 낮추는 사람을 말합니다. 천국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을 낮추는 겸손한 사람입니다.어거스틴이 했던 가장 위대한 말은 “기독교의 최고의 덕은 겸손”이라고 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모습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겸손’입니다. 온유하신 예수, 겸손하신 예수가 바로 천국의 캐릭터입니다.자리를 낮추고 자랑하지 않는 겸손한 모습은 고전 13장 사랑장에서 더 분명하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 4~7절을 보겠습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하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으며 무례하지 않으며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으며 성내지 않으며 원한을 품지 않으며 불의를 기뻐하지 않으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덮어주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딥니다.”우리가 나이가 들고 성숙하고 어른이 되었지만 늘 어린아이처럼 교활하지 않고, 음모 꾸미지 않고, 계산하지 않고, 순수한 어린아이처럼 자기를 의식하지 않고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어린아이 같은 순수하고 순진한 그런 심령이 되기를 바랍니다.우리는 너무 때가 묻었고, 생각이 복잡하고 계산이 많습니다. 그러나 천국은 그런 곳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나이 들어도 순수하고 깨끗하고 순결하고 겸손하고 자기를 의식하지 않는 어린아이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모델로 보여주셨습니다.또한 어린아이가 되면 특징이 있습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을 보면 편안해지고 괜히 만지고 싶습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어린아이 같아지면 사람들이 다 여러분을 좋아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 옆에 있으면 나이와 상관없이 행복해지고 깨끗해질 것 같으니 옆에 모여드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여러분 옆으로 모여들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모두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이 되십시오. 어린아이처럼 순결한 사람이 되십시오.

지극히 작은 자에게 사랑을…

5~7절에서는 강조법을 쓰고 있습니다. 이 말씀에서의 요점은 ‘내 이름으로 어린아이를 영접하면 그것은 곧 나를 영접하는 것이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사람을 구별해서 만나지 말하는 것입니다. 계급만 보고 만나지 말고, 사람을 차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지극히 작은 소자라도 예수님 만나는 것처럼 만나주면 그것이 예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우리는 사람들을 만날 때 너무 많이 차별합니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 배운 사람 못 배운 사람을 구분하고 살아갑니다. 은혜 받지 못하면 좋은 사람, 싫은 사람이 분명이 나뉩니다. 좋은 사람은 미치게 좋아하고 싫은 사람은 미치도록 싫어합니다. 그러나 은혜 받으면 다 좋습니다.교회 안에서 너무 친한 사람끼리 모여다니지 마십시오. 시험 듭니다. 은혜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입니다. 특별히 지극히 작은 소자에게 사랑을 베푸십시오.오늘 예수님의 말씀에 지극히 작은 소자 한 사람에게 사랑을 보여주고 관심을 보여주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죄짓게 하는 사람이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인생에 걸림돌이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가끔 화가 나면 다른 사람이 넘어지도록 다리를 걸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다른 사람 죄짓게 하거나 화나게 하지 마십시오.

한 마리 잃어버린 양을 찾는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두 다리 가지고 천국가는 것보다 한 다리로 천국가는 게 낫다고 말씀하십니다.(8~9절) 강조법을 우리에게 가르쳐준 인상적인 비유입니다. 차라리 손 잘리고 눈 빠지고 다리 잘리는 것이 낫다는 말씀입니다.10절에서는 ‘한 명이라도’라는 말씀이 중요합니다. 기독교는 소수의 종교입니다. 다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 남이 관심 갖지 않는 것, 잊혀진 것, 소외된 것에 관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우리는 이 세상에서 잊혀진 것 같고 버려진 것 같고 소외된 것처럼 느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로 그 사람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당신이 만약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하나님과 똑같은 마음이 있기를 바랍니다.오늘 여러분의 가정에서, 직장에서 소외되고 잊혀진 사람과 한번 더 얘기해주고 만나주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또한 한 마리 잃어버린 양에 대한 관심이 바로 기독교의 본질이고, 핵심입니다.(12~14절) 예수님께서는 99마리 양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한 마리 잃어버린 양에 대해서 눈물의 관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관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라는 숫자는 99와 똑같은 것입니다. 어린 아이중 한 명이라도 소홀히 하는 것을 하나님은 원치 않으십니다. 그러나 현대인의 가치는 효율성입니다. 현대인들은 효율성이 없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효율성과 숫자에 가치를 두지 않습니다. 천국의 관점은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많아야 좋고 커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한 마리 잃어버린 양으로 만족하십니다. 그것을 위해 모든 대가를 치루는 것입니다. 핸리 나우웬(Henry Nouwen) 목사는 하버드대 교수직을 버리고 정신박약 장애자 공동체인 ‘데이브레이크’로 들어가 장애우들을 섬기다 죽었습니다. 이런 모습이 바로 크리스천들의 모습이고, 이런 모습 때문에 세계는 밝아지고, 희망이 생기고, 세상의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40일간의 특별새벽부흥집회가 끝났습니다. 여러분, 한 영혼의 소중함을 깨닫고 이 40일을 마치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이 하나님 앞에 소중한 사람이요, 귀중한 사람이요, 은혜롭고 축복된 사람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우리 가정에서, 교회 안에서, 여러분 친구 중에 소외된 자가 없도록 하십시오. 오늘 직장에 가시면 소외된 자에게 찾아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십시오. 이것이 바로 오늘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정리 임재금 기자 ljg14@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