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새벽부흥집회 1월 8일 말씀 ㅣ하용조 목사
예수님이 계신 곳은 어디입니까
본문: 누가복음 2장 39~52절
여러분의 일상 속에서 영적인 비범함이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오늘도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땅에서는 평화를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를 선포하기를 축원합니다. 삶이 지루한 것이 아니라 영광스러운 것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비록 이틀에 한번 투석을 받고 있지만, 이번 새벽기도가 어렵지 않습니다. 성령님께서 강력하게 임하시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많은 성도들이 새벽 4시면 가득 차는데, 이는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를 이끌어주시는 분은 오직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께서 운행하시고, 그분이 여러분을 만지고 계십니다. 위대하신 성령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번 특새기간 동안 비밀스런 사건들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어떤 분은 방언하게 되고 예언하게 되고 어떤 분은 은사가 나타나게 될 것이고 기도가 응답될 것입니다. 신비한 보석같이 여러분 영혼에 하나님이 주시는 천국의 아름다운 것들을 이 땅에서 맛보게 될 것입니다.
말씀대로 자녀를 양육하라
먼저 39절을 보겠습니다. “요셉과 마리아는 주의 율법에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난 뒤 갈릴리에 있는 자기 마을 나사렛으로 돌아왔습니다.”이 한 구절에서 예수님의 부모인 요셉과 마리아의 자녀교육의 원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기에 부모가 어떻게 해주냐에 따라 보고 듣고 배우는 것이 다릅니다. 보십시오. 요셉과 마리아는 예수님이 태어난 후 7일 동안 부정한 시간을 지나 8일째 할례를 주고 33년이 지나서 정결의식을 행합니다. 율법에 기록된대로 율법의 의식을 빠짐없이 챙겨줍니다. 여러분 모두 영적으로 자녀를 챙겨주는 부모가 되시기 바랍니다. 자녀들은 태에서부터 부모로부터 영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자녀를 야단치는 것 보다 사랑으로 감싸주십시오. 어린아이들의 특징은 실수입니다. 아이들은 때로는 잘 모르고 힘이 없고 판단력이 없기 때문에 실수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는 말씀처럼 하나님이 나를 인도해주시듯 우리 아이들을 말씀대로 인도하면 영적으로 균형 있게 성장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균형 잡힌 성장
오늘의 주제는 어떤 면에서는 ‘예수님의 균형 잡힌 성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한 분야에 뛰어난 것보다 모든 면에서 균형 있게 성장하셨습니다. 율법에 따라 모든 일을 다 마쳤다고 했습니다. 요셉과 마리아는 참 위대한 부모입니다. 예수님의 12년 동안의 성장을 보면 네 마디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40절) 첫째는 아이가 정상적으로 잘 자랐다는 것입니다. 때에 따라 계절에 따라 나이에 따라 잘 성장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자녀들이 잘 성장하기를 축원합니다. 특별히 성장에 문제가 있는 자녀들이 있다면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기도하십시오. 두 번째는 자라며 강해졌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어려서부터 지혜와 총기가 있고 인자한 모습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실 자기 자녀가 그렇게 되기를 원하지 않는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되기를 갈망하지만 그 갈망에 비해 기도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 자녀들을 위해 더 간절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은 부모가 하는 말은 잘 알아듣지 못할 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하나님은 여러분을 포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자녀를 껴안고 기도하면 내가 원하는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는 자녀로 변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자녀는 축복의 자녀가 될 것이고 축복의 도구가 될 것이며 성경의 모든 말씀에 응답받는 자녀가 될 것입니다.
지혜롭고 은혜가 충만한 어린 예수
세 번째는 지혜가 충만해졌습니다. 지혜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똑똑한 것과 지혜로운 것은 다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눈만 봐도 반짝거립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습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할 것과 하지 않을 것을 구분하는 자녀, 갈 곳과 가지 말아야 할 곳을 구분하는 자녀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네 번째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습니다. 저의 지나온 삶을 돌이켜보면 실수를 분명히 했는데 그냥 지나갑니다. 제가 설교를 하면서도 얼마나 많은 실수를 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냥 지나갑니다. 진짜 은혜는 덮어지는 것입니다. 죄를 용서받고 그 죄가 씻겨진 사람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시 32:1) 오늘 여러분의 죄가 덮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치유한다고 죄를 다 드러내지 마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깨끗하게 없어질지어다.
영적인 비범함
예수님의 부모는 절기마다 예루살렘에 갔습니다.(41절) 요셉과 마리아처럼 주일마다 어린 자녀들의 손을 잡고 교회에 나오는 부모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자녀가 교회 가는 것을 잘 챙겨주는 부모가 되십시오. 헌금과 성경을 챙겨줘야 합니다. 자녀들이 처음에는 하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챙겨주다 보면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자녀들의 몸에 배이게 됩니다. 우리 가족의 문화, 우리 부모의 문화가 자녀들에게 전달되는 것입니다. 자녀들의 가치관과 결혼관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예수님의 부모는 튀는 것은 없었지만 아름다운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부모로부터 율법적으로 행하고 절기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꾸준히 바라보며 배웠습니다. 이러한 부모님의 모습이 바로 예수님의 어린 시절 영적 배경이 되었습니다. 또한 예수님도 가족행사에 꼭 참여했습니다.(42절) 12살이면 사춘기로 방황할 때인데도 예수님은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절기가 끝나고 하루가 지나 예수님의 부모가 예수님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43~44절) 마리아와 요셉은 하루가 지났는데도 예수님이 무리 속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편안한 가족 분위기를 읽을 수 있습니다. 3일이 지나서야 성전 뜰에서 예수님을 찾게 됩니다.(46~50절) 12살의 예수님이 놀랍게도 랍비들과 함께 토론을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일상에서 하나님의 아들만이 할 수 있는 영적인 비범함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매일 매일 신앙생활을 하지만 특별한 새벽기도에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기를 바라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지시를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영적 통찰력으로 이끌어가는 삶
51절입니다. “그러고 나서 예수는 부모와 함께 내려가 나사렛으로 돌아가서 부모님께 순종하며 지냈습니다. 예수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에 간직했습니다.”영적인 사건을 보는 눈, 일상 속에서 평범함 속에 있는 비범한 통찰력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삶을 이끌어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일상 속에서 영적인 비범함이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오늘도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땅에서는 평화를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를 선포하기를 축원합니다. 삶이 지루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삶이 영광스럽게 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52절에 예수님의 성장에 관한 이야기가 또 나옵니다. “그리고 예수는 지혜와 키가 점점 더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았습니다.”여러분들이 어느날 결정적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을 때가 있습니다. 희생하고 헌신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까지는 하나님에게도 사람에게도 사랑받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사람에게 덕을 끼치며 영적인 통찰력을 가지고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정리 임재금 기자 ljg14@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