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부흥집회

1월 2일 | 서로 사랑하는 한 해

하용조 목사 / 요한일서 4장 7~21절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면 우리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과 염려는 사라지게 됩니다. 진짜 사랑은 담대함을 주고 자신감을 주고 용기를 줍니다. 2주 만에 갈 수 있는 축복의 땅 그동안 새해에 40일 특별새벽부흥집회를 했는데, 제가 건강상 일본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올해는 2주 정도만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주간의 특새의 영적 의미에 대해 돌이켜 생각해보았습니다. 이스라엘 여행을 해본 분들은 잘 아시듯이 보통 이스라엘로 바로 가지 않고 애굽으로 먼저 갑니다. 시내산도 가보고 모세의 발자취를 따라 출애굽을 경험하다가 이스라엘로 가게 됩니다. 애굽에서 가나안까지는 2주일이면 넉넉하게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2주 만에 들어가지 못하고 40년 동안 광야의 삶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바로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40년 동안 광야에서의 삶을 산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의 뿌리가 다 변화될 때까지 걸린 시간이 40년이었습니다. 이러한 메시지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수십 년간 교회에 다녔지만 변화되지 않는 삶을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다’는 새로워진 믿음과 인격과 삶을 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보내고 싶어도 못보내는 것입니다.여러분, 2주일 간의 새벽기도를 통해 가나안 땅으로 곧바로 갈 수 있습니다. 40년 돌아서 가지 말고 바로 가십시오. 내 생각과 맞지 않아도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십시오. 순종할수록 고난이 짧아지고 가나안 땅으로 가는 기간이 짧아집니다. 할렐루야를 외치면서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며 홍해를 건넜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3일도 못돼 불평하기 시작합니다. 여러분, 기적은 3일을 못갑니다. 은혜도 3일을 못갑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평생 모세를 원망하며 삽니다. 그러나 광야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면 사막이 황금으로 변하는 기적을 보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주 동안 특새에 꼭 참석하십시오. 분명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순종하면 40년 간 돌아가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한 축복을 여러분 모두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하나님을 사랑하라 새해 첫 큐티 말씀부터 먼저 보겠습니다.(신 6:4~19) 여러분께서 새해 첫 2주 동안 출애굽해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가기 위한 첫 번째 비결은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은데 보이지 않고 느낄 수 없다고 말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기독교 가정에서 성장해서 하나님의 존재는 부인하지 않지만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경험해보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어떤 일을 결정할 때도 혼자 결정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을 만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말을 걸기 시작합니다. 이것을 가리켜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보면 ‘온 마음을 다하고 영혼을 다하고 힘을 다해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신 4:5) 우리 앞에 사람이 있는 것보다 더 확실하게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 계시고 온 우주에 계십니다. 눈을 감고 있어도 하나님을 느낄 수 있도록 해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십시오. 그리고 그 말씀을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신 4:6~7) 자녀들은 순식간에 관심을 돌릴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하나님에 대한 관심을 집중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자녀들에게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을 만나더라도 가장 먼저 튀어나오는 말이 ‘하나님’이 되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새해 여러분께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여러분, 땅에 있는 모든 축복을 받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수많은 축복을 주셨지만 우리가 받는 것은 불과 한 두 개입니다. 하나님께서 수많은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 것을 잊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신 4:10) 또한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그저 ‘감사하다’고만 하지 말고 그분을 경외하고 그분을 섬겨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시험하지 마십시오.(신 4:16) 하나님을 한번 섬기기로 작정하셨다면 죽도록 섬기십시오. 그분만 의지하십시오.  형제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 가나안 땅에 가기 위한 두 번째 비결은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안다는 유일한 증거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요일 4:7~8) 사람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을 만났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모르는 것입니다.여러분, 기억하십시오. 내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2000년 전에 하나님께서 이 땅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그분의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완전하게 하나님의 사랑을 이미 받은 사람들입니다. 모르거나 거부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미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으로서 그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십시오. 나를 싫어하는 사람, 나와 원수된 사람을 사랑함으로써 하나님께서 나 같은 죄인을 사랑하셨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알지 못했는데 다른 사람을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요일 4:12)크리스천 CEO포럼에서 누군가 이러한 간증을 했습니다. 사당역에서 매일 수백 명에게 무료급식을 하고 있는데, 봉사자들이 밥을 퍼주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꼈다는 것입니다. 남을 도와주면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셨다는 사실이 기억나고,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먼저 나를 사랑하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한 번도 가난한 사람들에게 선을 베풀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방법이 없습니다. 입으로만 하나님을 외치고 철야기도를 하고 금식기도를 해도 하나님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온누리교회에서 전쟁 중에 있는 사람들이나 재난을 당한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을 돕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여러분, 말로만 사랑하지 말고 온 몸으로 사랑해보십시오. 사랑하면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심을 느끼게 되고 보게 되고 그분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요일 4:13~15)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여러분이 기도하는 것도 성령의 능력이요, 하나님을 믿겠다고 고백하는 것도 성령의 능력이요, 사랑하겠다고 결심하는 것도 성령의 능력입니다. 오늘 여러분 안에 성령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평소 하지 않던 일을 하게 됩니다. 베트남도 가고 아프리카도 가게 되고 고통 받고 있는 에이즈 환자를 찾아 나설 수 있는 마음도 생길 것입니다.성령이 여러분 안에 계십니다. 안심하십시오. 그분이 여러분의 인생을 이끌어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면 우리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과 염려는 사라지게 됩니다.(요일 4:18) 진짜 사랑은 담대함을 주고 자신감을 주고 용기를 줍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형제를 사랑해야 합니다.(요일 4:21) 자기 형제를 사랑함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방언하고 예언해서 확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방언과 예언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남을 위해 봉사하고 사랑하고 희생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것입니다. 새해 여러분의 삶에 기적이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의 삶에 순종이 나타나기 바랍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직통하기를 축원합니다. / 정리 임재금 기자 ljg14@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