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부흥집회

1월 6일 | 눈으로 보는 하나님 나라

라준석 목사 / 마가복음 1장 16~34절 주님은 항상 우리에게 헌신과 결단을 요구하시므로 우리는 항상 고민합니다. 하지만 결단하고 주님을 따를 때 주님은 우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십니다사람에게 관심 있으신 예수님  예수께서 갈릴리 호숫가를 거닐다가 시몬과 그 동생 안드레가 호수에 그물을 던지는 것을 보셨는데 그들은 어부였습니다(16절). 오늘 성경을 보면 예수께서 갈릴리 호숫가로 나가셨는데 “보셨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시몬과 안드레에게 관심이 있으셨고, 그들을 뚫어지게 보셨습니다. 항상 사람을 보시는 예수님은 그들의 환경을 보시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당신’에게 관심이 있으십니다. 주님이 갈릴리 호숫가에서 시몬과 안드레에게 관심을 가졌던 것처럼 이 자리에 앉아있는 당신에게 관심이 많으십니다. 예수님은 과거나 미래의 당신이 아닌 오늘 당신에게 관심이 있으십니다. 그렇다면 타락은 무엇일까요?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 타락입니다. 회복은 무엇일까요? 회복이란 사람이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따르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17절) 예수님께서 시몬과 안드레에게 관심을 갖고 말을 걸어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에게 관심이 있어서 말을 걸어오십니다. 기적을 통해서, 말씀을 통해서 또는 목회자를 통해서 ‘내가 이렇게 살아있지 않느냐, 나를 믿지 않겠니’하고 우리에게 말을 걸어오십니다.  사람 낚는 어부로 부르심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을 걸어오시면 고민과 갈등이 생깁니다. 하지만 오늘 예수님께서는 “나를 따르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따르라”고 명령하십니다. 우리는 항상 주님께 나아갈 때마다 고민하고 갈등합니다. 만약 예수님을 믿으면서 아무런 고민과 갈등이 없다면 그건 잘못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처음 주님을 만나면 ‘믿을 것인가 말 것인가’를 고민합니다. 그러다가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면 ‘선교사로 갈 것인가 말 것인가, 헌신할 것인가 말 것인가’ 를 놓고 항상 고민과 갈등을 하게 됩니다. 주님은 항상 우리에게 말씀을 걸어오시고, 헌신과 결단을 요구하시므로 우리는 항상 고민합니다. 시몬과 안드레도 ‘그물을 버리고 따라갈 것인가’를 고민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선한 고민과 갈등을 주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선택을 요구하십니다. 이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나를 따라오면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고 약속을 하십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갈등을 주시는 이유는 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항상 복을 예비하십니다. 제자들에게 예비하신 복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세상 가운데 가장 흥분되는 일은 사람을 낚는 일입니다. 가장 보람되는 일도 사람을 낚는 일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가장 행복한 일이 사람을 낚는 일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불을 받으면 때때로 직업을 바꿉니다. 어부에서 전도자로 바뀌기도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불을 받으면 직업은 바뀌지 않지만 그 일을 하는 목적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이 시간 축복합니다. 온 관심이 사람에게 있으신 주님께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고 하신 축복의 말씀이 오늘 당신에게 있기를 선포합니다.  사람 낚는 한 가지 비결   우리가 사람을 낚기 위한 비결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신 주님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내가 주는 일을 따르라, 이곳을 따르라”가 아닌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때로 무조건 주님을 따라가고 나서 아무 일도 못하고 쉬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주님을 따라가면 사람을 낚을 수 있습니다. ‘내가 다른 곳에 가면 수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을 텐데 나는 왜 주님 때문에 이곳에서 한 사람을 붙들고 평생을 살아가는가’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절대 헛수고가 아닙니다. 주님의 마음이 그 사람에게 있기 때문에 주님은 당신을 통해 그 한 사람을 낫게 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에이즈 환자에게 관심도 없지만 또 어떤 사람은 에이즈 환자에게 마음이 갑니다. 그것은 그 사람을 낚으라고 주님이 주시는 마음입니다. 마리아가 300데나리온 되는 향유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의 발을 씻긴 것을 유다는 허비라고 여겼지만 주님은 마리아를 칭찬하셨습니다. 그것은 거룩한 허비입니다. 이제 그들이 결단하고 주님을 따르는 모습이 나옵니다. “시몬과 안드레는 곧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랐습니다.”(18절)그들은 예수님을 따라갔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을 따라간 사람들을 통해서 세계를 바꾸십니다. 호숫가에 놀고 있는 사람들이 아닌 오직 주님만을 따라간 사람을 통해서 세계를 바꾸십니다. 이 세상도 주님을 따라간 여러분들을 통해 변화될 수 있습니다. 시몬과 안드레뿐만 아니라 야고보와 요한도 부름 받습니다. “예수께서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동생 요한이 배에서 그물을 깁고 있는 것을 보시고 곧 그들을 부르셨습니다. 그러자 그들도 아버지 세배대와 일꾼들을 배에 남겨 두고 곧바로 예수를 따랐습니다.”(19~20절)주님께서는 네 명을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그 네 명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셨습니다. 그들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이들이 오순절 이후에 설교했더니 삼천 명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기도했더니 하루에 오천 명이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삼천 명, 오천 명이 네 명의 사람들을 통해 변화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세 가지 권세 예수님처럼 사람을 낚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에게는 세가지의 권세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말씀을 가르치는 권세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을 낚을 때에 말씀을 가르쳐서 하나님의 계획, 생각, 마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사람들은 그 분의 말씀을 들었을 때 권위를 느꼈고,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말씀의 권세를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귀신을 내쫓는 권세입니다. 예수님은 귀신을 내쫓아주고 사람을 낚았습니다. 우리도 귀신을 내쫓고 사람을 낚을 수 있어야 합니다. 더러운 귀신을 내쫓는 방법은 예수님처럼 꾸짖는 것입니다. 귀신들린 자는 상담하는 것이 아니라 꾸짖어야 합니다. 귀신들린 자에게서 귀신이 나가면 깨끗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귀신의 역사가 떠나가면 깨끗한 말투와 깨끗한 삶과 깨끗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때 거룩함을 얻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러운 영들을 꾸짖고 내쫓아야 합니다. 세 번째는 병을 고치는 권세입니다. 예수님은 믿지 않는 사람의 병을 고쳐 주시고 사람을 낚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을 낚고 싶어서 가르치시고 귀신을 내쫓고, 병을 고치셨습니다. 그리고 베드로에게도 그 권세를 주셨습니다. 베드로가 가르칠 때 사람들이 주께 돌아옵니다. 귀신을 내쫓을 때, 병을 고칠 때 사람들이 돌아옵니다. 이 모든 권세가 여러분에게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마지막 구절입니다. “예수께서 병에 걸린 사람들을 많이 고쳐주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귀신들도 내쫓아주셨습니다.”(34절) 마지막 구절은 이 권세가 한 번의 이벤트가 아닌 기적이 일상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능력입니다. 오늘 주님이 기도하는 당신을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드는 놀라운 역사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 정리 정지은 기자 jji@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