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온누리축제

주제강의3-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듯이

Team Upgrade | 주제강의 3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듯이 하  용  조  목  사 전도서 4장 12절 말씀으로 두 번째 강의를 시작하겠습니다.“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리라” 혼자 일하는 것 보다 두 사람이 하는 것이 훨씬 낫고 세 사람이 협력하면 두 사람일 때와는 비교할 수 없는 에너지나 나옵니다. 오순절 다락방에 성령이 임할 때 120명에게 동시에 성령이 임했음을 기억하십시오. 교회는 개인주의가 아니라 공동체입니다. 성령께서 개인에게 임하지 않고 공동체에 임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공동체에 의해 이루어짐을 의미합니다. 진정한 기독교는 공동체적으로 존재하며 그 공동체의 주인공은 사람이 아니라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교회의 주인 예수님 온누리교회는 20년 동안 사람들이 말하는 대형교회로 커왔습니다. 온누리교회 역시 처음에는 개척교회의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지역, 학벌 등 어떤 형태이든 교회 안에 예수 그리스도 이외의 세력이 형성되는 것을 철저히 막았습니다. 그 누구도 예수 그리스도의 위치에 들어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만이 주인이고 성령님에 의해 움직여야 합니다. 교회의 주인은 주님이시며 주님이 영광 받아야 합니다. 이런 원리는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하나님 역시 홀로 일하지 않으시며 삼위일체로 존재하십니다. 성경의 역사에도 이것이 나타나있습니다. 우리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세 사람을 믿음의 조상으로 봅니다. 그 세 명 중 하나를 우상화하거나 교주처럼 생각하지 않습니다. 12지파도 하나님의 공동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교회는 반드시 팀으로 존재합니다. 탁월한 한 개인이 정점에 서는 존재가 아닙니다. 모세에게는 아론이, 여호수아에게는 갈렙이 있었습니다. 교회 안에서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할 때 이 원리가 적용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누군가 옆에 있으면 불편해 합니다. 내가 왕이자 주인이 되고 싶은 욕망이 있습니다. 서로에게 밑거름이 되는 축복의 관계를 무시하기 쉽습니다. 죄의 본성이 독립적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에게 있어 최대의 위기는 신이 되려는 욕망을 품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 위에서 지배하려는 것입니다. 예언자들을 보십시오. 동일한 시대 동일한 주제였지만 이사야, 예레미야, 아모스가 한 예언이 다릅니다. 성경도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이 다른 모습으로 기록했습니다. 선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왜 여러 민족을 쓰실까요? 왜 다 다른 사람들을 쓰실까요? 하나님은 특정 지역만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가지 않으십니다. 왜 교회는 이렇게 공동체로 존재할까요? 한 명이 이루면 이단이 되기 쉽습니다. 한 명만으로 세상을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팀 리더십의 주제는 ‘기독교가 공동체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이며 ‘그 공동체의 주인이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교회를 세워놓고 떠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내 가정, 직업, 교회의 주인이 될 때 우리는 비로소 주님의 도구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런 영적 자세를 가질 때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습니다. 역사를 바꿀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의 키 ‘동역’ 기독교적 공동체가 다음 세대 위해 어떻게 업그레이드해야 할지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다양한 사람과 동역해야 합니다. 유대인과 이방인,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자기 민족만을 생각할 때 위기가 옵니다. 온누리교회가 진짜 ‘온누리’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모두 예배에 와야 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될 때 완전한 예배가 될 수 있습니다. 내 핏줄이 아닌 사람들, 이해관계 없는 사람을 섬기고 사랑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듯이 여러분이 세계 구석구석으로 나가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둘째, 목회자 리더십과 장로 리더십의 드림팀을 만들어야 합니다. 교회 분열의 원인은 장로파와 목사파에 있습니다. 목사와 장로는 서로 상처를 줄 것이 아니라 협력해 드림팀을 만들어야 합니다.  목회자와 평신도는 서로 역할이 다를 뿐입니다. 목회자는 코치, 평신도는 스타 플레이어로 세상에 나가야 합니다. 교회가 상대할 곳은 세상이지 믿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예수 믿지 않는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교회는 경쟁하면 안 됩니다. 중복투자해도 안됩니다. 내 교인이 다른 교회로 가면 어떻습니까? 오는 것이  자유이면 가는 것도 자유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입니다. 셋째, 교회와 교회 사이에도 드림팀을 만들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한 몸이라면 교회 끼리도 팀워크를 해야 합니다. 이럴 때 새로워지고 축복을 받습니다. 이것이 처치(church) 매트릭스입니다. 한 목회자가 교회를 소유하지 말고 서로에게 디딤돌이 되자는 것이 온누리 비전교회의 개념입니다.  순교할 각오로 일하라  잠언 27장 17절이 오늘의 주제말씀입니다.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같이 사람이 그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사람을 훈련시키는 것은 사람입니다.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이 철인 것처럼 사람을 예리하게 업그레이드 하는 것도 사람입니다. 나쁘면 나쁜 대로 좋으면 좋은 대로 다 의미가 있습니다. 교회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만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 갑니다. 그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먼저 상대방의 체질을 아는 것입니다. ‘다르다’는 것은 틀린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것입니다. 서로의 스타일을 이해하고 즐기면 쉽습니다. 자기 식대로 사람을 고치려고 하지 마십시오. 상대방을 자기 꿈을 이루기 위해 사용해서도 안 됩니다. 우리는 서로 섬기기 위해 존재합니다. 공동체가 아름다워지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장점만 봐야 합니다. 서로 상대방의 장점을 칭찬하고 격려하며 보완해야 합니다. 적당한 선에서 조정의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 좋은 멘트도 필요합니다.다른 사람을 만날 때는 자기중심적인 성격, 남에게 상처를 잘 주는 성격을 고치십시오. 인격을 업그레이드 하십시오. 그리고 강도 높은 특공대 훈련을 받으십시오. 휴식은 천국 가서 누리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 인생, 건강으로 비전을 위해 순교할 만큼 일해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이 변합니다.     / 정리 최문경 기자 pink1969@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