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집회3-위대한 열정, 위대한 국가
하용조 목사 (온누리교회) 본문 : 창세기 12장 1~3절 ‘위대한 열정, 위대한 국가’라는 이번 축제의 주제는 얼마나 제 가슴을 뛰게 하는지 모릅니다. 한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가슴 벅찹니다. 한국, 일본, 대만, 중남미가 위대한 나라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세상은 두 종류의 나라가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이고 둘째는 인간이 통치하고 다스리는 세상 나라입니다. 세상 나라는 죄와 불법이 지배합니다. 아름다운 것 같아도 조금만 파고 들어가면 부정과 저주, 죄악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세상 나라는 사단의 저주와 심판이 있습니다. 절망이 기다리고 있는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와 세상 나라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이 통치하고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의가 통치의 원리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영생과 화평과 희망이 기다리는 곳입니다. 여기서 저는 창세기 12장 1~3절 말씀을 하나님의 나라와 세상 나라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싶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고향, 네 친척, 네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주는 땅으로 가거라. 내가 너를 큰 민족으로 만들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크게 할 것이니 네가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너를 축복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해 복을 받을 것이다.’”(창 12:1~3)1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죄 많은 세상을 떠나라고 하십니다. 네 고향과 친척, 아버지의 집은 이 세상 나라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 나라를 벗어나라, 머물면 죽는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땅으로 가라는 말씀입니다. 이 세상 나라를 떠나서 하나님의 꿈의 나라로 우리의 관심을 돌리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2절에서는 하나님의 약속이 나타납니다. 이 땅을 벗어나서, 육신을 벗어나서 영원한 세계로 가듯이 우리에게 보여줄 신비의 땅을 약속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향해 떠나는 우리에게 세 가지 약속을 하십니다. 첫째, 위대한 민족을 만들어 주겠다는 약속입니다. 우리나라는 위대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 북한은 어둠이 걷힐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둘째, 하나님은 복을 주어 크게 하실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이 약속을 믿고 위대한 나라와 민족을 이루겠다는 꿈을 꾸십시오. 이 약속을 여러분의 것으로 만드십시오. 셋째, 하나님께서는 이 축복이 흘러갈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진정한 축복은 전달되는 것입니다. 나만 축복 받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복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십시오 예수님은 이 창세기 12장 1~3절 말씀을 받아서 다시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맨 처음 입을 열어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온 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장 15절입니다.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예수님 이야기의 핵심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우리들이 추구해야 하는 비전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에서도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꿈은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유명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건강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내 마음에, 내 가정에, 우리 민족 가운데 임하는 것이 우리의 꿈이 되어야 합니다. 마태복은 6장 33절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그렇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기도할 것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저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것을 보면 얼마나 고맙고 눈물이 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건강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몇 가지 모델을 보겠습니다. 첫째, 요셉입니다. 요셉은 꿈꾸는 사람입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꿈을 받았습니다. 일상적인 꿈이 아닌 예언의 꿈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꾸는 꿈은 개꿈이 아니라 곧 이루어질 예언의 꿈입니다. 요셉이 그랬습니다. 요셉에게서 두 가지 발견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아버지 야곱의 총애와 형들의 미움입니다. 사랑은 이처럼 총애를 받지만 미움까지 받게 됩니다. 그러나 기가 막힌 환경에서도 요셉은 항상 하나님을 중심으로 살았습니다. 총애 속이건 감옥 속이건 그 어떤 상황에서도 요셉에게 변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였습니다. 여러분, 어떤 상황에서도, 암에 걸리든, 곧 죽게 되든, 사업에 실패했든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요셉의 또 다른 특징은 항상 최선을 다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분노를 사랑으로 대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그를 애굽의 총리대신으로 만들고 애굽을 위대한 나라로 만들게 하셨습니다. 가족을 구원하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게 하셨습니다. 한 사람 속에 위대한 열정이 들어가니까 위대한 국가가 만들어지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나 같은 사람은 할 수 없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을 통해, 여러분의 교회를 통해 위대한 나라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요셉에게서 더 놀라운 것은 요셉이 ‘이방 나라’의 총리대신이 된 것입니다. 여기에 선교의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도 열방에 가서 열방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100년 전 외국 선교사들이 와서 우리 민족을 바꿨던 것처럼 말입니다. 둘째 모델은 다니엘입니다. 그도 하나님 중심의 사람이었습니다. 다니엘은 어떠한 경우에도 하나님의 법을 지켰습니다. 죽음 앞에서도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살았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했던 다니엘은 한 왕도 섬기기 어려운데 느브갓네살왕, 벨사살왕, 다리오왕, 고레스왕 등 무려 네 왕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이처럼 다른 나라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위대한 일을 하게 됩니다. 100년 전 한국에서 대 부흥이 일어난 것도 결국 외국에서 온 선교사들에게서 씨가 뿌려진 것입니다. 그 씨가 한국 사람들에게 불을 붙인 것입니다. 셋째 모델은 바울입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핍박하던 사람이었지만 예수님을 만난 뒤 변했습니다. 예수님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로마에서 순교했습니다. 바울의 마음속에는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로마서 9장 1~3절에서 바울은 이스라엘 민족의 구원을 위해서라면 저주를 받아 하나님에게서 끊어져도 좋다고 말합니다. 구약의 모세도 민족을 향한 열정은 마찬가지였습니다. 창세기 32장 32절에서 모세는 하나님의 옷자락을 붙들면서 차라리 자신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제하여 달라면서 이스라엘 민족의 구원을 애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애국심입니다. 세상에도 애국심이 있지만 히틀러나 김정일처럼 세상 애국심은 꼭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애국심도 거듭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을 죽이고 지옥을 만들고 다른 나라를 무시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기름 부으심을 입은 애국심이 있어야 합니다. 건강한 나라 만드는 10가지 꿈 축제를 마치면서 저는 건강한 나라를 만드는 10가지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부정적인 사고에서 긍정적인 사고로 ▷관행적 사고에서 창조적 사고로 ▷비판하는 사고에서 격려하는 사고로 ▷미신적 사고에서 합리적인 사고로 ▷이기적 사고에서 공동체적 사고로 ▷게으른 습관에서 부지런한 습관으로 ▷무책임한 행동에서 책임 있는 행동으로 ▷무질서한 행동에서 질서 있는 행동으로 ▷무례한 언어에서 예의 바른 언어로 변화되기를 꿈꿉니다. / 정리 차명권 기자 salt@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