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온누리축제

화보

축제 마지막 날 참석자들은 국기를 높이 들었다. 태극기가 휘날리고, 중국, 일본, 대만, 남미 등 각국의 국기들이 물결처럼 요동쳤다. 이날 국기를 흔든 것은 우리에게 남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위대한 열정, 위대한 국가’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참석한 주의 백성들의 가슴 속에 사그라지지 않을 열정을 심었고, 그 열정은 마지막 집회에서 터져 나왔다.   국기를 흔들며 목청을 다해 찬양을 불렀다. 국기는 서로 달랐지만 이들의 입술에서는 하나의 나라가 흘러나왔다. 바로 하나님의 나라였다. 하나님에 대한 열정을 품은 한 사람이 민족과 세계를 하나님의 나라로 변화시킬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은축제장을 가득 채웠다.   불이 꺼지고 참석자들은 불을 밝혔다. 어둠과 같은 세상 나라를 아브라함처럼 박차고 나와 세상의 빛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아갈 것을 모두 결단했다.   15일 큐티와 목회 강의시간에 고베 그리스도 영광교회 일대일 동반자 수료식이 있었다. 하용조 목사는 “이렇게 미리 와서 양육을 받고 가는 것도 좋겠다”며 다음 OMC부터 이런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16일 멕시코에서 온 참석자들에게 깜짝 선물을 받은 하용조 목사는 강단에 올라 남미를 축복했다. 하 목사는 “멕시코 찬양을 들으니 열정이 느껴진다”며 남미성도들을 일본에 꼭 초대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집회 마지막 날인 17일 저녁. 참석자들은 먼 곳에서 온 남미 식구들을 위해 손을 쭉 뻗어 축복기도를 했다. 이어 대만, 일본 참석자들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했다. 이번 ‘위대한 열정, 위대한 국가’ 축제는 위대한 하나님의 나라를 열방이 꿈꾸는 하늘 잔치였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