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사역

준비된 결혼이 아름답다!


성경적 원리 안에서 결혼준비 돕는 ‘두란노 결혼예비학교’ 
 
결혼하기 힘든 세상이다. 지난해 한국의 조혼인율(인구 1천 명당 혼인 건수)이 5.2건으로 관련통계가 작성된 197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더 큰 문제는 어렵게 한 결혼을 유지하는 것도 힘든 세상이 돼버렸다는 점이다. 결혼한 지 4년 이하 신혼부부 이혼율이 22.4%나 된다고 한다. 부부 4쌍 중 1쌍이 채 4년도 함께 하지 못하고 갈라선다는 의미다. 핑크빛 나날을 그리기에도 모자란 신혼부부들이 왜 갈라서야만 할까? 결혼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정현주 기자 joo@onnuri.org
 


 

 
 
조명은 집사(아가페교회)는 올해 6월 2일 딸(정선영, 27세)을 결혼시키면서 가장 먼저 한 일이 딸에게 결혼예비학교를 추천한 것이다. 조명은 집사도 30년 전(1989년 6월) 결혼을 준비하면서 친정아버지(조만제, 경희대 명예교수)로부터 결혼예비학교를 추천받았다. 조 집사는 1989년 2기 결혼예비학교를 수료했다. 당시는 결혼예비학교가 생긴지 1년밖에 안된 초창기였다. 잘 알려지지도 않았고, 결혼예비학교에 대한 기대감도 크지 않았다. 친정아버지의 권유가 없었더라면 하지 않았을지 모른다. 
“30년이나 지난 일이라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이거 하나만은 분명히 기억해요. 결혼을 주 안에서 준비해야 한다는 거예요. 성스러운 결혼이기에 함부로 깨뜨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과 배우자는 하나님이 주신 나의 반쪽임을 결혼예비학교에서 배웠어요.”
그로부터 꼭 30년이 지난 올해 6월 딸이 결혼했다. 딸이 스위스에 거주 중이라 시차도 맞지 않았지만 조 집사는 딸에게 결혼예비학교에 꼭 등록하라고 권유했다. 결혼예비학교를 수료한 딸 정선영 자매는 이렇게 고백했다. 
“결혼예비학교는 정말 유익했어요. 결혼생활 초기에 마주치는 현실적인 문제들과 마주할 용기와 자신감을 얻었거든요. 결혼 전에 생기는 막연한 불안감도 떨쳐버릴 수 있었고요. 준비된 결혼을 한 덕분에 안심과 위안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어요.”
조명은 집사는 한 가지 소망이 있다. 
“친정아버지가 저에게 그랬고, 제가 딸에게 그랬던 것처럼 제 딸이 손주한테 결혼예비학교를 추천했으면 좋겠어요. 요즘 너무 많은 부부들이 헤어지잖아요? 결혼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을 안다면 쉽게 이혼할 수 없어요. 많은 예비부부들이 꼭 결혼예비학교를 듣고 결혼식이 아니라 결혼예배를 준비했으면 좋겠어요.”
유샤론 자매(관악감리교회)에게도 결혼예비학교는 특별했다. 그래서 내년 3월 결혼예정인 동생에게 결혼예비학교를 강력하게 추천했다. 
“결혼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했어요. 좋아하는 사람이랑 한 집에 같이 사는 게 결혼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결혼예비학교 수업을 듣고 과제를 하면서 결혼과 배우자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어요. 예비부부에게 이보다 좋은 결혼준비는 없다고 생각해요.”
유샤론 자매는 결혼 5년차다. 지금까지도 결혼예비학교에서 배운 것을 잊지 않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결혼예비학교 수업과 과제를 하면서 부부개념을 만들어 적었는데 그때 남편과 약속했어요. 매년 결혼기념일에 그것을 꺼내서 확인하자고요. 결혼기념일마다 결혼준비하며 새겼던 마음을 되새기고 있어요.”
유샤론 자매는 동생뿐만 아니라 결혼을 앞둔 지인들에게도 결혼예비학교를 강력하게 추천하고 있다. 
“다들 결혼예비학교가 좋은 건 아는데 시간 내는 게 힘들다고 말해요. 그래도 꼭 시간을 내서 결혼예비학교를 들었으면 좋겠어요. 결혼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갖는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결혼을 준비하는 게 정말 중요하거든요.”
 
결혼준비는 결혼예비학교에서
 
결혼예비학교는 결혼에 대한 성경적 원리를 깨닫고, 부부의 건강한 연합을 도와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결혼 1년 미만의 신혼부부가 대상이다. 1988년 11월 26일 1기 결혼예비학교가 시작된 이래 30년 동안 예비부부  4만 명(2만 쌍)이 결혼예비학교를 수료했다. 
결혼예비학교는 3주 동안 진행된다. ‘결혼의 성경적 원리’, ‘부부의 재정’, ‘너와 나의 다름의 축복’, ‘하나 됨의 비밀, 성(性)’, ‘결혼과 자아상의 치유’, ‘가정의 영성 그리고 대화’ 등을 주제로 임항재, 김성진, 김의수, 이주호, 김성묵, 한은경, 이주성, 이기복, 유영순, 최은영 등 국내 유수의 전문 강사진들이 강의한다. 
결혼예비학교를 수료한 부부 90% 이상이 건강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2008년 SBS 스페셜에서 방영한 ‘우리, 다시 결혼할까요?’에서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1995년부터 2008년까지 결혼예비학교 수료자 711쌍 중에서 단 3쌍만 이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혼율이 고작 0.4%밖에 안 된다. ‘준비된 결혼이 아름답다’는 결혼예비학교의 캐치프레이즈가 드러나는 결과가 아닐 수 없다.   
결혼은 참 귀하다. 성경적 원리 안에서 결혼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깨닫고, 배우자와의 건강한 연합을 도와주는 결혼예비학교에서 결혼을 준비하자. 
문의: 02-2078-3456
 
 
<수료자 간증>
 
살아갈 방향 제시해주는 나침반 
 
6년 동안 연애했다. 짧지 않은 연애기간이었음에도 결혼준비를 하면서 참 많이 싸웠다. 그만큼 서로를 이해하지 못했다. 믿음 안에서 만났지만 신앙과는 별개였다. 그런데 결혼예비학교를 듣고 알게 되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가 함께 노력하고 맞춰가야 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 귀한 메시지를 말씀 안에서 설명해 주니까 더 와 닿고 이해하기 쉬웠다. 결혼예비학교를 예비해주시고,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결혼예비학교는 우리 부부가 살아가는 방향을 제시해주는 나침반이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결혼예비학교 수업을 듣고 싶다. 
/ 박주현, 김유진 커플(일일 11기 수료)
 
진짜 결혼 준비
 
우리 부부가 결혼예비학교를 듣지 않았다면 외부적인 요소들에만 온통 신경을 쓰면서 결혼을 준비했을 것이다. 결혼예비학교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결혼은 우리가 계획하고 준비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우리의 만남부터 연합까지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 아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우리의 결혼은 하나님이 계획하셨다.
결혼예비학교를 통해서 진짜 결혼 준비를 할 수 있었다. 하나님이 부여하신 결혼의 소중함과 놀라운 섭리를 깨달았다. 하나님께서 그 누구보다 우리의 연합을 기뻐하신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진정한 결혼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결혼예비학교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 김선영, 김신아 부부(171기 수료)
 
 
<결혼예비학교 참가자 모집>
일정: 202기(11월 3, 10, 17일), 203기(12월 1, 8, 15일) 토요일, 3회
장소: 온누리기독문화전시관 EM홀
신청일: 202기 10월 16일(화), 203기 11월 6일(화) 
등록 절차
① ‘두란노 바이블칼리지’ 홈페이지 회원가입
② 신청 당일 오전 10시부터 신청(선착순 마감)
③ 신청 당일 오후 1시까지 수강료 입금 완료
④ ‘커플소개서’ 양식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duranno1980@naver.com) 송부
⑤ 네이버카페 ‘두란노 결혼예비학교’ 회원 가입 후 ‘_기 커플명/수강신청완료’로 등업 신청

작성자  정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