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사역 홈커밍데이/ “아가야, 말씀을 먹고 자라거라”
지난 달 30일 산모와 아기 180여 명 참석 은혜에 감사하며 성경적 양육 다짐
출산사역팀이 지난 달 30일(수) 오후 2시 서빙고 꿈아이홀에서 ‘홈커밍데이’를 열었다. 헬로 맘과 출산예비학교를 통해 성경적 태교로 아이의 탄생을 준비한 산모와 아기들 180여 명이 참석했다. 37일 된 아이를 안고 온 부부, 임신 9개월의 몸으로 온 산모, 이번에 낳은 둘째와 첫째를 함께 데려온 어머니 등 꿈아이홀은 부모와 아기들로 왁자지껄 활기가 넘쳤다. 왕은정 성도가 계류유산의 경험 때문에 두려웠지만 출산예배학교에서 찬양으로 봉사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태교하며 예쁜 딸 태영이를 낳은 간증을 했고, 이교진 성도가 산모와 아이들을 위해 ‘내 맘속에 주 평화 넘쳐나면’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주기도문’ 등을 하프로 연주했다. 정웅규 목사는 “세상 사람은 자녀를 어찌 키워야할 지 알지 못하지만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양육서인 ‘성경’이 있다. 성경 말씀대로, 그리고 매일 아침저녁 최소 2번은 아이를 위해 축복하며 하나님 안에서 아름답게 아이를 키울 것을 꿈꾸라”고 설교했다.이어 교역자들이 산모와 아이에게 안수하며 축복했다. “아이가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에서 거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평생에 여호와를 마음에 섬기고 살아가는 믿음의 자녀가 되길, 모세와 다니엘처럼 이 세상에 영향력을 끼치는 영적 리더가 되도록 해 주십시오.”염상필, 정지은 부부는 이제 37일 된 자녀 염로이를 데리고 홈커밍데이에 참석했다. 말쑥하게 양복을 차려입은 염상필 성도는 “아이 첫 예배니까 같이 드리고 싶어서 직장에 양해를 구하고 참석했다”고 말했다. 사랑의 러브, 희락의 조이에서 이름을 땄다는 염로이는 부부가 10년 만에 가진 첫 자녀다. 로이가 5개월이던 지난 5월에 정지은 성도는 출산예비학교에 등록했다. 정 성도는 “아이를 가지며 내가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하나님 안에서 말씀으로 키우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출산예비학교에서 맛있는 것을 먹고, 좋은 말씀을 듣고, 산모들과 같이 대화하며 교제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고 회상하며 홈커밍데이를 맞아 다시 모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태아 때부터 성경적 사람이 되도록, 성경적 부모가 되도록 돕는 예배인 ‘헬로 맘’은 겨울방학이 끝나는 내년 3월 다시 개강한다. 헬로 맘에서는 출산 정보와 자녀 양육에 대한 각종 정보와 기도제목을 나눌 수 있는 홈페이지(http:// mytown. cgntv.net/hellomom)를 운영하고 있다. / 전성희 기자 shee@onnuri.or.kr
▲ 지난 달 30일 출산사역팀의 홈커밍데이에서 참석자들은 임산과 출산에 대한 은혜와 감격을 나눴다.
▲ 산모와 아이들을 위해 교역자들이 축복 기도를 드렸다. “예배 통해 두려움 대신 기대와 사랑 충만”
왕은정 자매 작년 3월 출산예배가 새로 생길 즈음 같은 순 집사님이 제게 출산예배학교에서 함께 봉사하자고 제안하셨습니다. 그때 전 임신 5개월이었고, 그 전에 계류유산을 2번 해 임신 초기에는 거의 친정에 누워있었습니다. 그렇게 조심조심 할 때라 앞에 나서서 봉사할 수 있을지, 내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지만, 주님을 의지해 시작했습니다. 태교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떤 태교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라는 생각은 못했습니다. 음식 태교, 음악 태교, 스태틱 태교 등 세상 태교들은 아이의 두뇌와 감정을 자극하는 태교가 주를 이루었고 저도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출산예배를 다니며 생명이 잉태되는 순간부터 태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갈급하며 성령 충만을 원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출산예배를 다니기 전에는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초음파를 찍으러 병원에 갈 때도 ‘아기가 살아있을까? 과연 정상일까? 남편 뒷바라지도 힘든데 우리 엄마처럼 그렇게 애들에게 헌신할 수 있을까?’ 등등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예배를 드리며 기도하고 말씀을 들으며 그 많던 두려움은 점점 작아지고, 그 대신 아이에 대한 기대와 사랑이 그 자리를 채우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창조의 사역에 나를 동참하게 하신 사실이 너무 감격스럽고 은혜가 되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아이의 성품에 대해 겸손하고 온유하고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이루는 아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아이가 되도록 남편과 구체적으로 기도했습니다. 무엇보다 예배에 오면 즐거웠습니다. 주님 안에 있다는 사실이 감사했고 남편의 사랑을 몸에 지니고 다닌다는 사실에 행복했고, 친정 엄마처럼 푸근하게 대해주신 봉사자 분들, 태아까지 그 중요성을 아시고 이런 예배를 만들어주신 여러 목사님께 감사했습니다.이젠 아이를 낳았고, 태영이가 어느덧 15개월이 되었습니다. 엄마의 길은 산 너머 산이겠지만 출산예배를 통해 공급받은 말씀과 간증들이 제 양분이 되어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으리란 믿음이 있습니다. 이 출산예배를 통해 축복받고 변화된 저처럼 앞으로도 많은 산모들이 축복받길 기도하며, 이 사역이 더욱 풍성해지고 하나님의 영광 돌리는 사역되길 바랍니다.
출산사역팀이 지난 달 30일(수) 오후 2시 서빙고 꿈아이홀에서 ‘홈커밍데이’를 열었다. 헬로 맘과 출산예비학교를 통해 성경적 태교로 아이의 탄생을 준비한 산모와 아기들 180여 명이 참석했다. 37일 된 아이를 안고 온 부부, 임신 9개월의 몸으로 온 산모, 이번에 낳은 둘째와 첫째를 함께 데려온 어머니 등 꿈아이홀은 부모와 아기들로 왁자지껄 활기가 넘쳤다. 왕은정 성도가 계류유산의 경험 때문에 두려웠지만 출산예배학교에서 찬양으로 봉사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태교하며 예쁜 딸 태영이를 낳은 간증을 했고, 이교진 성도가 산모와 아이들을 위해 ‘내 맘속에 주 평화 넘쳐나면’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주기도문’ 등을 하프로 연주했다. 정웅규 목사는 “세상 사람은 자녀를 어찌 키워야할 지 알지 못하지만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양육서인 ‘성경’이 있다. 성경 말씀대로, 그리고 매일 아침저녁 최소 2번은 아이를 위해 축복하며 하나님 안에서 아름답게 아이를 키울 것을 꿈꾸라”고 설교했다.이어 교역자들이 산모와 아이에게 안수하며 축복했다. “아이가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에서 거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평생에 여호와를 마음에 섬기고 살아가는 믿음의 자녀가 되길, 모세와 다니엘처럼 이 세상에 영향력을 끼치는 영적 리더가 되도록 해 주십시오.”염상필, 정지은 부부는 이제 37일 된 자녀 염로이를 데리고 홈커밍데이에 참석했다. 말쑥하게 양복을 차려입은 염상필 성도는 “아이 첫 예배니까 같이 드리고 싶어서 직장에 양해를 구하고 참석했다”고 말했다. 사랑의 러브, 희락의 조이에서 이름을 땄다는 염로이는 부부가 10년 만에 가진 첫 자녀다. 로이가 5개월이던 지난 5월에 정지은 성도는 출산예비학교에 등록했다. 정 성도는 “아이를 가지며 내가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하나님 안에서 말씀으로 키우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출산예비학교에서 맛있는 것을 먹고, 좋은 말씀을 듣고, 산모들과 같이 대화하며 교제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고 회상하며 홈커밍데이를 맞아 다시 모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태아 때부터 성경적 사람이 되도록, 성경적 부모가 되도록 돕는 예배인 ‘헬로 맘’은 겨울방학이 끝나는 내년 3월 다시 개강한다. 헬로 맘에서는 출산 정보와 자녀 양육에 대한 각종 정보와 기도제목을 나눌 수 있는 홈페이지(http:// mytown. cgntv.net/hellomom)를 운영하고 있다. / 전성희 기자 shee@onnuri.or.kr
▲ 지난 달 30일 출산사역팀의 홈커밍데이에서 참석자들은 임산과 출산에 대한 은혜와 감격을 나눴다.
▲ 산모와 아이들을 위해 교역자들이 축복 기도를 드렸다. “예배 통해 두려움 대신 기대와 사랑 충만”
왕은정 자매 작년 3월 출산예배가 새로 생길 즈음 같은 순 집사님이 제게 출산예배학교에서 함께 봉사하자고 제안하셨습니다. 그때 전 임신 5개월이었고, 그 전에 계류유산을 2번 해 임신 초기에는 거의 친정에 누워있었습니다. 그렇게 조심조심 할 때라 앞에 나서서 봉사할 수 있을지, 내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지만, 주님을 의지해 시작했습니다. 태교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떤 태교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라는 생각은 못했습니다. 음식 태교, 음악 태교, 스태틱 태교 등 세상 태교들은 아이의 두뇌와 감정을 자극하는 태교가 주를 이루었고 저도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출산예배를 다니며 생명이 잉태되는 순간부터 태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갈급하며 성령 충만을 원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출산예배를 다니기 전에는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초음파를 찍으러 병원에 갈 때도 ‘아기가 살아있을까? 과연 정상일까? 남편 뒷바라지도 힘든데 우리 엄마처럼 그렇게 애들에게 헌신할 수 있을까?’ 등등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예배를 드리며 기도하고 말씀을 들으며 그 많던 두려움은 점점 작아지고, 그 대신 아이에 대한 기대와 사랑이 그 자리를 채우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창조의 사역에 나를 동참하게 하신 사실이 너무 감격스럽고 은혜가 되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아이의 성품에 대해 겸손하고 온유하고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이루는 아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아이가 되도록 남편과 구체적으로 기도했습니다. 무엇보다 예배에 오면 즐거웠습니다. 주님 안에 있다는 사실이 감사했고 남편의 사랑을 몸에 지니고 다닌다는 사실에 행복했고, 친정 엄마처럼 푸근하게 대해주신 봉사자 분들, 태아까지 그 중요성을 아시고 이런 예배를 만들어주신 여러 목사님께 감사했습니다.이젠 아이를 낳았고, 태영이가 어느덧 15개월이 되었습니다. 엄마의 길은 산 너머 산이겠지만 출산예배를 통해 공급받은 말씀과 간증들이 제 양분이 되어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으리란 믿음이 있습니다. 이 출산예배를 통해 축복받고 변화된 저처럼 앞으로도 많은 산모들이 축복받길 기도하며, 이 사역이 더욱 풍성해지고 하나님의 영광 돌리는 사역되길 바랍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