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깨어서 기도해야 할 때
권사칼럼

▲ 황보은선 권사(이촌공동체)
지금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5월이다. 온갖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한 아름다운 계절이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있는 감사의 달이기도 하다. 이러한 감사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주님의 얼굴이 떠오른다. 우리에게 물, 공기, 햇빛, 가족 등 꼭 필요하고, 너무나 소중한 것들을 값없이 주셨기 때문이다.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도 생각난다.
그분은 죽기까지 우리를 용서하시고 사랑하셨으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죄라고 말씀하셨다. 또한 그분은 우리에게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시기를 원한다. 이미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주셨다.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주님을 사랑하고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썩지도, 더럽지도, 쇠하지도 않는 하늘에 속한 것들을 주셨다. 귀한 생명의 말씀이 그것이다. 우리는 복음을 듣고 은혜를 깨달아 열매 맺고 자라나야 한다.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서로 사랑해야 한다. 또한 진리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우리의 영혼을 깨끗하게 해야 한다. 모든 행실을 거짓 없이 거룩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상을 바라보면 혼돈과 무질서와 악한 말들이 가득하다. 서로 비방하고, 자기를 주장하고, 불의를 기뻐하고, 허탄한 자랑을 한다. 주님을 부인하고, 말씀을 거역하고, 서로 다투고 원망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동성애를 옹호하고, 동성결혼의 합법화를 주장하고, 그런 것들을 정치적으로 악용한다. 이로써 경제는 흔들리고, 미디어가 젊은이들을 미혹해서 혼돈하게 만들고 있다. 눈에 보이는 것에 반응하고, 육신으로 행하고 있다. 육신의 모든 생각이 사망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이를 보면서 마지막 때가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낀다. 모두 깨어서 함께 기도해야 할 때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간절히 구해야 한다. 그래도 우리에게 희망은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님으로 인해 죄와 사망에서 자유롭게 되었기 때문이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자. 그 성산에서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며 지켜 행하자. 서로 사랑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산돌이신 주님과 함께 하늘의 예루살렘을 이루어가자.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켜 영생에 이르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자.
작성자 이소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