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시니어선교학교 시니어미션
장로칼럼
/남명현 장로 (영등포구로공동체)
1기 온누리시니어선교학교 시니어미션을 통해시니어들도 교회의 사명인 선교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는 것을알 수 있었다. 선교를 위한 기도를 하기 위해서는 정치, 사회, 문화, 역사 등 모든 분야에서역사하는 사단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다. 시니어가 선교사역에 참여하려면 젊은 사역자들을 섬기고돕는 ‘ 헬퍼십’ 에 기초해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다.
선교사들을 실제적으로 돕기 위한 계획서를 준비하고 발표하는 과정에서 시니어들도 선교지에서 쓰임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갖게 되었다. 온누리교회 시니어들도 결코젊은이들에게 뒤지지 않는 선교 열정을 갖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한 장로님은 70세를 넘긴 나이에 선교지로 가신 정영렬 장로님을 떠올리면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다른 장로님은 앞으로 공동체와 젊은 사역자들을 ‘ 헬퍼십’ 으로 섬기겠다고다짐하기도 했다.
오는 3월 31일 2기 온누리시니어선교학교 시니어미션이 개최된다. 작년에는 외부선교단체인 ‘ 21세기 시니어선교회’ 의 도움으로 훈련이 진행됐지만 올해는 우리 교회에 맞게 커리큘럼을 개편했다. 교재도 새롭게 준비했다. 50대 이상 온누리교회 성도라면 시니어선교학교에 참석할 수 있다.올해 훈련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은 유익이 있다.
첫째, 시니어들이 선교현장과 선교사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주근로자들의 주거 부정, 신분 불안, 다문화가정의 의사소통, 문화 적응, 자녀양육 등그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이 무엇인지 알려줄 것이다. 또한 선교사들이 선교지에 파송된 이후 경험하는 문화충격 스트레스, 인간관계 상실, 가족문제, 대인관계 어려움, 싱글 선교사의 애로, 안전문제 등에대한 이해도 도와준다.
둘째, 시니어들이 훈련을 수료하고 난 이후 선교사역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기도가 습관이 되지 않은시니어들이 선교를 위한 기도를 할 수 있을때까지 도전을 줄 것이다. 이주근로자, 다문화 가정,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면서 복음의 접촉점을 찾을 수 있는 방법도소개할 것이다. 선교사들이 파송된 이후 받게 되는 문화충격 극복 과정과 평생 동안겪게 되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알고 선교사를 위한 케어사역에 동참할 것을 권유할 것이다. 시니어들이 가진 신앙훈련 경험이나전문성을 바탕으로 단기 아웃리치에서 할수 있는 사역과 활동도 알려 줄 것이다.
셋째, 시니어가 선교사역에 참여하는 사역 원리와 자기 관리 방법을 제시해준다. 사역을 돕기 위한 시니어 선교 영성의 핵심은‘ 헬퍼십’ 임을 더 깊이 알고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은퇴 이후 노년기를 맞이하면서 경험하게 되는 신체적, 정서적, 인지적, 사회적 변화를 이해하고, 그 변화에 잘적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니어들이 여생을 행복하고 즐겁게 선교사역에 동참할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50대 이상 시니어들이 3월 31일 개설되는온누리선교학교 시니어미션에 참여해서 세계선교 역사의 흐름 안에서 주님께서 주신사명을 깨닫는 은혜를 누리기를 기대한다.
문의: 010-3377-5167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