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러내고, 인정하고, 낮아지기드러내고, 인정하고, 낮아지기 나는 1998년 9월 마지막 주를 잊을 수 없다. 남편이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나 하는 불안감에 근처 대학병원에 전화를 걸었지만 그런 환자는 없다고 했다. 주일도 제대로 지키지 못했던 나는 주저앉았다. “남편을 온전하게 돌려 보내주시면 열심히 교회를 다니겠다”고 기도했다. 그렇게 5분쯤 흘렀을까. 남편은 김미림 · 2015-10-18

- “통일과 북한 땅을 품는 교회가 되었으면울어라 한반도여 집회 후기 통일과 북한 땅을 품는 교회가 되었으면 이서진 목사님이 ‘울어라 한반도여’ 집회를 섬겨줄 수 있는지 물었을 때 망설였다. 그 짧은 순간에 집회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섬기겠다고 다짐했다가 모처럼 주어진 쉬는 날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고민 끝에 집회에 참석하겠다고 말씀 드렸다. 울어라 한반도여 집회는 내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김미림 · 2015-10-18

- “문화_목회칼럼목회칼럼 아무리 작아도 큰일 할 수 있고, 큰일 닥쳐도 작은 일처럼 할 수 있다 나는 호주에서 성장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접했다. 내가 대학교 2학년이 됐을 때 경제학을 공부를 하면서 쉬는 시간에 찬양사역을 했는데 그 경험이 나를 예배자로 만들어준 계기가 됐다. 대학생 시절 팀을 구성해 찬양을 인도하면서 찬양에 대해 깊이 묵상하게 됐다. 어느 날은 찬양에 대김미림 · 2015-10-18

- ““당신은 크리스천 입니까?”재미있는 선교지 이야기 미얀마의 종교 “당신은 크리스천 입니까?” 미얀마에서는 크리스천을 부를 때 어김없이 되묻는 말이 있다.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되셨습니까?” 혹은 “미얀마 국민이 아닙니까?”라고 묻는다. 이 질문을 수없이 받는 이유는 미얀마의 종교와 관련이 있다. 미얀마 국민의 89%는 상좌 불교 신자다. 바마, 샨, 몬, 라카인 인종이 이에 해당된다김미림 · 2015-10-18

- “알기 쉬운 예배상식 1예배는 왜 주일(Lord’s Day)에 드릴까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던 삼엄한 상황을 의사 누가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그 무렵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칙령을 내려 전 로마 통치 지역은 호적 등록을 하게 됐습니다”(눅 2:1) 로마 초대 황제였던 옥타비아누스는 인구 조사를 시행했다. 제국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모든 국민들이 고향으로 돌아가 호적을 등록하정현주 · 2015-10-18

- “장로칼럼믿음과 사랑 나의 부친은 북한에서 외아들로 태어나셨다. 북한이 고향인 실향민이셨다. 아버지는 내가 청소년기에 일찍 작고하셨다. 내 아내도 친정어머니를 일찍 여의었다. 아내가 10살 되던 해에 암으로 돌아가셨다고 한다. 나도 아내도 부모님이 계시지 않아서 그런지 명절이 돌아오는 것이 그렇게 기쁜지 만은 않았다. 그런데 올해 추석,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큰 정현주 · 2015-10-18

- “유현목 목사의 신앙에세이 3그래서 진정한 자유에 이를 때까지 인간은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갈망한다. 그것은 음식과 수면에 관한 욕구부터 자기실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인간은 욕구를 성취하는 과정에서 강렬한 에너지를 경험한다. 욕구의 추구는 항상 만족과 쾌락만을 주는 것이 아니다. 그 결과가 때로는 찰나적이고, 피상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성취 결과가 무의미와 공허일수도 있다. 치열정현주 · 2015-10-18

- “특별기고_미국과 유럽교회 쇠퇴에 비춰본 한국교회의 미래한국 기독교, 미국과 유럽처럼 쇠퇴할 것인가? 서구 교회 사례 보고 배워야 … 안락한 삶에 젖은 우리에게 울리는 경종 ‘부’가 영성 짓누르는 것 경계, 하나님 대신 인간이 관심사 되면 위기 넬슨 제닝스 박사는 약 13년간 일본에서 사역한 전문 선교사다. 미국 커버넌트 신학교 교수로도 재직했다. 뉴헤이븐에 있는 OMSC(Overseas Ministries S정현주 · 2015-10-18

- “나는 이렇게 예수바보행전을 쓰겠다1. 목회자 2. 선교사 3. 성도 “나는 과연 예수바보가 될 수 있을까” ‘예수바보행전’ 이 여섯 글자가 온누리교회 비전으로 선포되던 날, 나는 한국 교회의 밝은 미래를 어렴풋하게 볼 수 있었다. 한국 교회가 물량주의, 승리주의, 세속화 등으로 침몰해가고 있다고 교계 안팎에서 비난하고 있는 때에 복음에 충실한 교회의 회복을 알리는 힘찬 음성을 들었기 때문정현주 · 2015-10-18

- “유현목 목사의 신앙에세이 2인간에게 침묵하고, 하나님께 토로하라 곤경에 처한 사람이 도움을 청해 이루어지는 게 상담이라면, 이 세상에 상담 없는 사회 없고, 상담 없었던 시대도 없었을 것이다. 이 세상 그 어디에도 곤경 없는 사회나 문화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인간을 진정 자유케하는 상담이 무엇일까? 상담은 도움을 주고받는 진솔한 인간관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누구나 상담정현주 · 2015-10-13

- “가정을 지키는 마리아가 되자!권사칼럼 가정을 지키는 마리아가 되자! 딸이 결혼을 해서 아기를 낳았다. 첫 손주를 얻은 기쁨이 오묘했다. 내가 낳은 자녀와 느낌이 사뭇 달랐다. 첫 손주를 데리고 있으면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른다. 그 아기가 태어났을 때 껴안고, 쓰다듬으며 찬양하던 시간이 엊그제 같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김미림 · 2015-10-11

- “기고_일본의 추석 ‘오봉(お盆)’지난주는 한국의 대표적 명절 추석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고향에 내려가 친척들을 만나고, 송편을 만들어 먹었다. 추도예배를 드리거나 성묘를 했다. 일본에도 추석이 있다. ‘오봉(お盆)’이다. 음력 7월15일에 조상을 모시는 일본인들의 명절이다. 일본사람들은 오봉에 선조들의 영이 저 세상에서 현세에 돌아와 잠시 머물다 다시 저 세상으로 돌아간다고 여긴다. 지역정현주 · 2015-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