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을 위한 부부상담 - 자녀 양육 역할 분담과 유연성
크리스천을 위한 부부상담
자녀 양육 역할 분담과 유연성
“결혼 3년 차 아내입니다. 2살 된 아이가 있습니다. 최근 육아로 지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남편이 집안일을 함께 해주는 것 같지만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종일 아이와 씨름한 저는 남편이 퇴근하면 잠시 육아를 넘기고 싶은데 남편이 많이 피곤해해서 쉽지 않습니다. 내 마음같이 역할 분담이 안 되고, 남편의 육아 역할이 저의 기대에 미치지 못합니다. 육아와 집안일로 갈등이 생겨서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습니다.”
영유아기 자녀와 미취한 자녀를 둔 부모가 받는 육아 스트레스는 학령기, 청소년기 자녀 양육에서 오는 스트레스보다 높은 편이다. 결혼 초기이기도 하고, 경험적인 면에서도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다. 자녀는 축복이지만, 부부에게 낯선 환경을 경험하게 하는 측면도 있다. 부부는 결혼 초기 겪게 될 수 있는 육아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다.
육아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다면 먼저 마음을 환기할 수 있는 개인적인 쉼의 시간이 필요하다. 기도, 말씀 읽기, 찬양 등 영적인 시간과 더불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꼭 가져야 한다. 영유아 양육이 힘든 이유는 쉬는 시간이 절대 부족하고, 종일 육아에 매달리기 때문이다. 직장생활 했던 아내라면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하면서도 자신이 계속 소모되는 시간으로 여겨질 수 있다. 개인적인 쉼의 시간을 통해서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을 해소하고, 해독해야 한다.
육아로 인한 부정적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실천적 방법도 모색해야 한다. 지진은 오랜 시간 지각에 쌓인 에너지가 축적되어 표출됨으로 발생한다. 마찬가지로 육아로 인해서 심신이 지쳐간다는 것은 부정적인 에너지가 심신에 쌓여간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이것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평소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했다면 의식적으로 대인관계를 할 필요가 있다. 야외활동을 통해서 심리적인 독소가 해소되는 것을 선호한다면 그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필요하다. 이 시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자신과 아이, 가족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
육아에 지쳐서 자기연민과 처지 비관 등에 함몰되는 심리 상태를 피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을 알아차릴 수 있어야 한다. 가능하면 긍정적으로 생각과 인식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해석의 중요성’을 적용해 볼 필요가 있다. 육아로 인해서 지쳐있다면 많은 것이 부정적으로 해석될 수 있고, 그 원망이 배우자와 환경을 향해 분출될 수 있다. 힘들지만 긍정적인 해석을 시도해 본다면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부부는 육아에 대한 자신들의 기대 수준을 조정하고, 육아 역할 분담에 대해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눠야 한다. 육아와 가사에서 ‘작거나 하찮은 일은 없다’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빨래, 청소, 이유식 만들기, 목욕시키기 등 모든 것이 중요하고 의미 있다. 혼자 모든 것을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이다. 한 사람이 모든 것을 감당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부부가 함께 해야 한다. 직장 일을 하는 남편이라면 어떻게 가사와 육아에 참여할 수 있을지 아내와 상의하고 절충안을 찾아야 한다. 도와주는 육아와 가사가 아니라 ‘당연히 해야 하는 육아와 가사’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물론 직장 일을 마치고 귀가한 남편이 에너지를 비축할 수 있는 시간을 우선 제공하는 것이 좋다. 종일 육아로 지치고 힘들었기 때문에 퇴근한 남편이 일정 부분 육아를 맡아주는 게 당연하다 여길 수 있다. 하지만 위임할 시간을 잘 선택하는 것이 부부에게 필요한 지혜다. 육아에 포함된 세부적인 일들을 진솔하게 나누면서 업무 분담을 해야 한다. 서로 담당해야 할 부분을 나누고 실천한다면 일명 ‘독박육아’라는 수렁을 헤쳐나올 수 있을 것이다.
역할 분담에 있어서 ‘유연성’도 필요하다. 부부가 육아에 관한 업무 분담을 할 때 유연성이 꼭 필요하다. 역할 분담이 고정되어 있다면 이 또한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 “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가?”, “이것은 당연히 당신이 해야 할 일인데 언제 할 것인가?” 등 또 다른 양상의 갈등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역할 분담을 분명히 하면서도 역할에 대한 유연성이 필요하다. 아내나 남편이 힘든 일이 있다면 배우자가 대신해주는 경우도 있다. 역할의 유연성은 심리적 유연성과 관련이 있다. 부부 관계에서 갈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자녀는 분명 하나님께서 부부에게 주신 놀라운 축복의 선물이다. 말할 수 없는 기적과 하나님의 창조 역사에 동참하는 것이다. 아이를 고대하면서 임신 기간을 거치고 출생하는 모든 과정은 놀라움이다. 아이는 분명 부부에게 큰 축복이다. 그럼에도 아이가 태어나면 부부와 가정은 많은 변화를 겪게 된다. 이 변화가 때로 스트레스로 여겨질 수 있다. 육체적으로 힘들고, 자존감이 떨어질 수도 있고, 심적 에너지가 매일 고갈되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이 상황에서 부부의 관계가 소원해지고, 서운해질 수 있다. 통계적으로도 첫 아이를 출생한 이후 결혼만족도가 내리막길을 걷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부부가 한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자세로 육아의 힘듦을 충분히 나누면서 역할을 분담하고, 역할의 유연성을 가지고,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감당한다면 부부의 친밀함이 더욱 견고해질 것이다. 자녀로 인한 기쁨이 배가 될 것이다. 부부가 함께 육아의 어려움과 감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육아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다면 먼저 마음을 환기할 수 있는 개인적인 쉼의 시간이 필요하다. 기도, 말씀 읽기, 찬양 등 영적인 시간과 더불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꼭 가져야 한다. 영유아 양육이 힘든 이유는 쉬는 시간이 절대 부족하고, 종일 육아에 매달리기 때문이다. 직장생활 했던 아내라면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하면서도 자신이 계속 소모되는 시간으로 여겨질 수 있다. 개인적인 쉼의 시간을 통해서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을 해소하고, 해독해야 한다.
육아로 인한 부정적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실천적 방법도 모색해야 한다. 지진은 오랜 시간 지각에 쌓인 에너지가 축적되어 표출됨으로 발생한다. 마찬가지로 육아로 인해서 심신이 지쳐간다는 것은 부정적인 에너지가 심신에 쌓여간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이것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평소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했다면 의식적으로 대인관계를 할 필요가 있다. 야외활동을 통해서 심리적인 독소가 해소되는 것을 선호한다면 그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필요하다. 이 시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자신과 아이, 가족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
육아에 지쳐서 자기연민과 처지 비관 등에 함몰되는 심리 상태를 피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을 알아차릴 수 있어야 한다. 가능하면 긍정적으로 생각과 인식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해석의 중요성’을 적용해 볼 필요가 있다. 육아로 인해서 지쳐있다면 많은 것이 부정적으로 해석될 수 있고, 그 원망이 배우자와 환경을 향해 분출될 수 있다. 힘들지만 긍정적인 해석을 시도해 본다면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부부는 육아에 대한 자신들의 기대 수준을 조정하고, 육아 역할 분담에 대해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눠야 한다. 육아와 가사에서 ‘작거나 하찮은 일은 없다’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빨래, 청소, 이유식 만들기, 목욕시키기 등 모든 것이 중요하고 의미 있다. 혼자 모든 것을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이다. 한 사람이 모든 것을 감당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부부가 함께 해야 한다. 직장 일을 하는 남편이라면 어떻게 가사와 육아에 참여할 수 있을지 아내와 상의하고 절충안을 찾아야 한다. 도와주는 육아와 가사가 아니라 ‘당연히 해야 하는 육아와 가사’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물론 직장 일을 마치고 귀가한 남편이 에너지를 비축할 수 있는 시간을 우선 제공하는 것이 좋다. 종일 육아로 지치고 힘들었기 때문에 퇴근한 남편이 일정 부분 육아를 맡아주는 게 당연하다 여길 수 있다. 하지만 위임할 시간을 잘 선택하는 것이 부부에게 필요한 지혜다. 육아에 포함된 세부적인 일들을 진솔하게 나누면서 업무 분담을 해야 한다. 서로 담당해야 할 부분을 나누고 실천한다면 일명 ‘독박육아’라는 수렁을 헤쳐나올 수 있을 것이다.
역할 분담에 있어서 ‘유연성’도 필요하다. 부부가 육아에 관한 업무 분담을 할 때 유연성이 꼭 필요하다. 역할 분담이 고정되어 있다면 이 또한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 “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가?”, “이것은 당연히 당신이 해야 할 일인데 언제 할 것인가?” 등 또 다른 양상의 갈등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역할 분담을 분명히 하면서도 역할에 대한 유연성이 필요하다. 아내나 남편이 힘든 일이 있다면 배우자가 대신해주는 경우도 있다. 역할의 유연성은 심리적 유연성과 관련이 있다. 부부 관계에서 갈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자녀는 분명 하나님께서 부부에게 주신 놀라운 축복의 선물이다. 말할 수 없는 기적과 하나님의 창조 역사에 동참하는 것이다. 아이를 고대하면서 임신 기간을 거치고 출생하는 모든 과정은 놀라움이다. 아이는 분명 부부에게 큰 축복이다. 그럼에도 아이가 태어나면 부부와 가정은 많은 변화를 겪게 된다. 이 변화가 때로 스트레스로 여겨질 수 있다. 육체적으로 힘들고, 자존감이 떨어질 수도 있고, 심적 에너지가 매일 고갈되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이 상황에서 부부의 관계가 소원해지고, 서운해질 수 있다. 통계적으로도 첫 아이를 출생한 이후 결혼만족도가 내리막길을 걷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부부가 한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자세로 육아의 힘듦을 충분히 나누면서 역할을 분담하고, 역할의 유연성을 가지고,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감당한다면 부부의 친밀함이 더욱 견고해질 것이다. 자녀로 인한 기쁨이 배가 될 것이다. 부부가 함께 육아의 어려움과 감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나눔) 육아로 인한 나의 기쁨과 힘듦이 무엇이고, 배우자에게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가?
/ 황규복 박사, 김숙경 소장 부부(두란노 결혼예비학교 부부 강사, <그런 당신이 좋다> 저자)
작성자 홍하영











